엔데믹 본격화...이커머스 '메이크업 화장품' 선물 인기 11번가 색조화장품 전년比 111%↑
이충욱 기자 | culee@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3-01-19 06:00 수정 2023-01-19 06:00
정부의 잇단 방역 완화 기조에 온라인몰에서 메이크업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났다. 

지난해 11월 말 전국에서 최초로 대전시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불을 지펴 현재까지 논의 중이다. 이에 앞서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는 50인 이상 집회, 공연, 스포츠 경기를 제외한 채 지난해 5월 2일 해제됐다. 9월 26일엔 실외마스크 착용이 전면 해제됐다.

방역지침 완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이커머스 뷰티 시장이 미소짓고 있다. 오프라인 유통채널뿐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18일 11번가에 따르면 선물하기 서비스에서 설 연휴를 앞둔 최근 2주간(1월 3일~16일) 메이크업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년 대비(2022년 1월 12~25일) 2배(111%) 이상, 판매수량은 85% 증가했다.

베이스 라인의 화장품을 모은 페이스메이크업 카테고리의 선물하기 거래액은 같은 기간 3배 이상(232%) 급증했다. 주요 상품군인 쿠션팩트(612%)와 메이크업 베이스(137%)가 인기를 끌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대표적인 색조화장품인 아이섀도(79%)와 립스틱(66%)도 선물 수요가 늘었다. 코로나19로 스킨케어와 마스크 등이 인기를 끌었던 지난 2년간(2021~2022년) 메이크업 화장품은 상대적으로 선물 수요가 적었다.

11번가는 최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대한 높아진 기대감과 설 연휴가 맞물리면서 다가올 '노마스크 시대'에 유용한 메이크업 화장품을 선물하려는 고객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11번가는 선물하기 전문관에서 브랜드별 베스트셀러를 한곳에 모은 럭셔리 뷰티 테마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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