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 분석] 아모레G 1H 영업익, 에뛰드·에스쁘아가 견인 계열사 1H 매출 전년비 4017억 줄어…'아모스'도 선전
김민혜 기자 | minyang@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2-09-19 05:51 수정 2022-09-19 05:55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연결대상 주요 종속기업 가운데 올 상반기 매출 기여도가 가장 높은 곳은 아모레퍼시픽이었으며, 영업익 측면에서는 에뛰드와 에스쁘아가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뷰티누리가 2022년 8월 반기보고서 기준 아모레G의 연결실체 계열사 실적 분석 결과, 2022년 상반기 계열사 총 매출은 전년비 4017억 원 감소한 2조 2892억 원으로 집계됐다. 2분기 전체 매출은 전년비 2770억 원 감소한 1조 264억 원이다.

업체별론 아모레퍼시픽이 2조 1108억 원의 매출을 올려 가장 크게 기여했으나, 전년도 2조 4294억 원 보다는 매출이 3187억 원 줄었다. 지난해 합병된 에스트라와 코스비전 매출도 여기에 포함됐다. 2분기 매출은 9457억 원으로 전기비(2193억 원)·전년비(2309억 원)는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니스프리는 상반기에 전년비 331억 원 감소한 143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분기 매출은 720억 원으로 전기비 2억 원 증가했으나, 전년비는 159억 원 감소했다. 에뛰드의 상반기 누적 매출은 전년비 12억 원 감소한 531억 원이며, 2분기 매출은 전기비 11억 원 증가·전년비 9억 원 증가한 271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에스쁘아는 전년비 30억 원 증가한 270억 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다. 2분기 매출은 134억 원으로, 전기비는 2억 원 감소했으나, 전년비는 19억 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상반기에 전년비 18억 원 상승한 35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2분기에는 전기비 11억 원 감소·전년비 7억 원 증가한 17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기타 계열사 및 연결조정 상반기 매출로는 805억 원의 적자가 발생했지만 적자폭은 전년비 100억 원 감소했다. 2분기 적자는 488억 원이며, 1분기보다는 적자가 171억 원 늘었으나 전년비는 2억 원감소했다. 



아모레G 계열사의 상반기 총 영업익은 1603억 원으로 전년비 1419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총 영업익은 전년비 1821억 원 감소해 109억 원의 손실이 발생하며 적자로 전환됐다. 

업체별로 분석해보면 아모레퍼시픽의 상반기 누적 영업익은 1385억 원으로 전년비 1290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영업익은 적자로 전환됐는데, 전기비 1175억 원·전년비 1107억 원 감소로 195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이니스프리는 상반기에 전년비 63억 원 감소한 89억 원의 영업익을 기록했다. 2분기 영업익은 55억 원으로 전기비 21억 원 증가했고, 전년비는 2억 원 감소했다.

에뛰드와 에스쁘아는 누적과 2분기의 전년비 영업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에뛰드의 상반기 누적 영업익은 전년비 33억 원 증가한 12억 원이며,  2분기 영업익은 전기비 6억 원 증가한 9억 원으로 기록됐다. 전년비는 24억 원 증가했다. 에스쁘아의 상반기 누적 영업익은 7억 원이며, 이는 전년비 18억 원 증가한 것이다. 2분기 영업익은 전년비 3억 원 증가한 5억 원이며, 전년비는 13억 원 증가한 것으로 기록됐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상반기에 전년비 2억 원 증가한 77억 원의 영업익을 거뒀다. 2분기 영업익은 33억 원으로 전기비 11억 원 감소했으나, 전년비는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계열사 및 연결조정 상반기 영업익은 33억 원으로 전년비 39억 원 감소했다. 분기 실적은 전기비 65억 원 감소하면서 16억 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전년비는 54억 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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