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메틱] 면역력 높여주는 건강식품 '버섯' 베타글루칸 성분 등이 건강에 유용
김민혜 기자 | minyang@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2-06-01 05:58 수정 2022-06-01 15:37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버섯을 꼽는 사람들이 많다. 오랜기간 버섯을 건강식품으로 활용해 온 전통이 있고, 근래에는 버섯 특유의 성분들에 관한 연구도 활발하기 때문이다. 근래에는 버섯의 베타글루칸 성분이 면역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버섯은 베타글루칸을 섭취할 수 있는 흔치 않은 식품 중 하나다. 


대표적 건강식품, 버섯

버섯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대표적 건강식품으로 손꼽힌다. 우리나라에서는 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이 인기가 있고, 서양 사람들은 양송이버섯을 좋아하는 편이다.

버섯 특유의 향은 버섯을 고급 식재료로 만들어주는 원동력이다. 그윽하면서도 독특한 향을 살리기 위해 버섯에 진한 양념을 하지 않고, 씻을 때도 재빨리 씻는 요령이 필요하다. 찌개나 국에 넣을 때도 먹기 직전, 마지막에 넣는 것이 권장된다. 다루기는 다소 복잡할지 몰라도 섬세하게 요리하면 그만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버섯이다.

 

육류와 함께 먹으면 더 없이 좋아

흔히 육류를 요리할 때 버섯을 함께 넣는 경우가 많다. 이는 건강을 위해 상당히 훌륭한 조리법이라 할 수 있다. 버섯에는 구아닐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콜레스테롤을 조절해주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고혈압이 있거나 심장이 약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돼지고기를 많이 먹는 중국에서 버섯을 함께 요리하는 것은 그런 측면에서 매우 현명한 식습관이라 할 수 있겠다.

더구나 버섯은 칼로리가 거의 없는 식품이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다이어트 식품이다. 육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되도록 버섯을 곁들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도움된다.


베타글루칸이 면역 높이고 항암효과도

버섯은 면역 증진 성분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 성분이 그 주인공이다. 베타글루칸은 면역세포들을 자극하는 특성이 있어, 적절한 수준으로 베타글루칸을 섭취해주면 전반적인 면역기능이 상승하게 된다. 버섯은 베타글루칸을 섭취할 수 있는 흔치 않은 식품 중 하나다.

버섯의 항암물질도 주목할 만하다. 표고버섯의 렌티난 성분은 항암 작용이 탁월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몇몇 종류의 암에 실제로 항암효과를 낸다는 연구가 발표되면서 임상현장의 관심을 받았다. 또 상황버섯, 차가버섯, 잎새버섯, 꽃송이버섯 등은 암환자의 자연치유 식품으로도 활용되는 상황이다.


보충제 형태의 추출제품도 많아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미국 등에서도 버섯의 성분을 추출해 이를 보충제 형태로 만드는 제품들이 상당히 많다. 버섯의 베타글루칸 성분 등을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버섯은 건강한 식재료이자 약용식물로 향후에도 각광 받을 것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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