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아모레퍼시픽그룹 1Q 매출 1조 2628억, YoY 9%↓ 에스트라, 이니스프리 브랜드도 매출 하락
이충욱 기자 | culee@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2-05-19 11:00 수정 2022-05-19 11:02

자료-금감원 전자공시

아모레퍼시픽은 1분기 부진한 매출을 거둔 가운데 영업이익과 순이익까지 감소한 실적을 내놨다. 

2022년 5월 분기보고서 실적(연결기준)분석 결과 아모레퍼시픽그룹의 1분기 매출은 전년비 9% 감소한 1조 2628억원이다. 아모레퍼시픽 878억, 에스트라 297억, 이니스프리에서 172억원 매출 감소가 영향을 준것으로 분석됐다. 전기비는 11.1% 감소한 매출규모인데 아모레퍼시픽(에스트라·코스비전 포함)에서 1597억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총이익 규모는 8903억원으로 전년비 12.7%, 전기비 11.7% 감소했다. 매충총이익률은 70.5%로 전년비 3%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비 13% 감소한 1712억원으로 집계됐다. 아모레퍼시픽과 에스트라, 이니스프리에서 각각 182억, 50억, 61억원 줄었다. 반면 전기비는 7376.3%나 영업익이 늘었다. 아모레퍼시픽과 에스트라•코스비전 영업익이 1324억원 늘어난데 따른 효과라는 분석이다. 영업이익률은 13.6%였다. 

순이익은 영업외손익 감소 여파로 전년비 25.2% 감소한 1322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직전 4분기 순손실을 벗어나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순이익률은 10.5%로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타사품 유통(상품)매출은 미공시했다.  

연구개발비로는 전년비 3.9%, 전기비 29.9% 줄어든 286억원을 사용했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2.3% 수준이었다.   
 
해외매출•수출실적은 전년비 6.4% 감소한 4919억원을 기록했다. 북미 실적이 151억원 상승했지만 아시아지역에서 505억원 감소하며 증가분을 상쇄했다. 전기비는 16.2% 줄어든 해외매출 실적인데 이 역시 아시아에서 매출 988억원 감소가 주된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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