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사업별 매출액에서 일본사업은 18.3% 감소한 571억엔을 기록했다. 인바운드 수요가 사라지고 외출 자체로 인한 소비저하 등의 영향으로 시장회복이 지연된 영향이 반영됐다. 다만, 창업 150주년을 기념한 오일상의 에센스 및 ‘SHISEIDO’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 등 중고가격대 브랜드의 점유율이 확대되었고, 라이브커머스 및 온라인 상담을 강화한 EC사업은 호조를 나타냈다. 중국사업은 20.6% 감소한 519억엔에 그쳤다. 다만 ‘끌레드뽀 보떼’와 ‘나스(NARS)’가 성장을 견인하면서 EC 매출은 20%가 넘는 성장세를 보였다. 이밖에 아시아퍼시픽 사업은 4.2% 감소한 154억엔, 미주사업은 3.3% 증가한 251억엔, 유럽사업은 16.6% 증가한 284억엔 등을 기록했다. 브랜드별로는 ‘끌레드뽀 보떼’와 ‘나스’가 두 자리수 성장을 한 한편, ‘나르시소 로드리게즈(NARCISO RODRIGUEZ)’가 프레그런스 품목의 실적을 뒷받침했다. |

하지만 사업별 매출액에서 일본사업은 18.3% 감소한 571억엔을 기록했다. 인바운드 수요가 사라지고 외출 자체로 인한 소비저하 등의 영향으로 시장회복이 지연된 영향이 반영됐다. 다만, 창업 150주년을 기념한 오일상의 에센스 및 ‘SHISEIDO’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 등 중고가격대 브랜드의 점유율이 확대되었고, 라이브커머스 및 온라인 상담을 강화한 EC사업은 호조를 나타냈다.
중국사업은 20.6% 감소한 519억엔에 그쳤다. 다만 ‘끌레드뽀 보떼’와 ‘나스(NARS)’가 성장을 견인하면서 EC 매출은 20%가 넘는 성장세를 보였다.
이밖에 아시아퍼시픽 사업은 4.2% 감소한 154억엔, 미주사업은 3.3% 증가한 251억엔, 유럽사업은 16.6% 증가한 284억엔 등을 기록했다.
브랜드별로는 ‘끌레드뽀 보떼’와 ‘나스’가 두 자리수 성장을 한 한편, ‘나르시소 로드리게즈(NARCISO RODRIGUEZ)’가 프레그런스 품목의 실적을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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