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메틱] 영양가치로는 단연 1등 '바나나' 소화흡수 잘되는 당질과 필수 비타민, 미네랄 함유
김민혜 기자 | minyang@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2-05-04 08:44 수정 2022-05-04 08:44
 

바나나는 당질이 매우 풍부하고 열량이 매우 높아 영양식으로 사랑받는 과일이다. 통상 바나나 100g 당 87칼로리 가량을 기록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바나나의 당질은 소화흡수가 매우 잘 돼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들도 바나나는 충분히 소화시킬 수 있다. 


영양식으로 각광받는 바나나

전세계에서 다양하게 가공되고 애용되는 과일 중 하나가 바나나이다. 바나나는 과일 중 가장 높은 열량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화도 잘 되기 때문에 영양식으로 각광 받아왔다. 뿐만아니라 독특한 향과 달콤한 맛도 일품이라 바나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바나나는 파초과 식물의 일종으로 한명으로는 감초(甘蕉)라고 부른다. 인도에서 가장 먼저 재배한 것으로 전해지며 열대, 아열대 지방에서 잘 자란다. 품종도 매우 다양해 전 세계 열대 지방에서 수많은 종류의 바나나가 생장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기후가 적합하지 않아 바나나가 잘 자라지 않지만 남부지방이나 하우스재배를 통해 국산 바나나도 나오고 있다. 수입되는 바나나는 대만, 필리핀, 에콰도르 원산이 많다.
 

소화흡수 잘되는 당질 성분 풍부

바나나는 당질이 매우 높고 어떤 과일과 비교해도 열량이 매우 높다. 숙성되지 않은 녹색의 바나나에는 녹말 상태로 탄수화물이 들어있어 단맛이 거의 없지만 익으면서 탄수화물이 과당, 포도당, 설탕 등으로 변하는 특성이 있다. 숙성된 바나나를 먹으면 매우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바나나의 당질은 소화흡수가 매우 잘 되는 것도 장점이다.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들도 바나나는 충분히 소화시킬 수 있다.

영양가치는 높은 반면 지질과 나트륨은 거의 들어있지 않다. 이 때문에 성인병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과일이다. 심장병, 간경변, 신장질환 등 나트륨에 유의해야 하는 사람들도 바나나는 얼마든지 먹을 수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용으로도 훌륭

바나나에는 당질 이외에 비타민과 미네랄도 풍부하다. 특히 비타민B6의 함량은 최고 수준이다. 또한 비타민C, 망간, 칼륨도 바나나를 통해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중간 크기의 바나나 하나를 통해 비타민B6는 하루 필요량의 25%, 비타민C는 10%, 망간은 13%, 칼륨은 10% 정도를 섭취할 수 있을 정도다. 이러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면 에너지 대사 능력이 좋아지고 혈압조절, 항노화, 심장질환 완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생식은 물론 다양하게 가공되어 소비

바나나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껍질 부위에 갈색 반점이 하나, 둘 나타날 때를 기다려야 한다. 푸른색의 미숙 바나나는 맛이 떫기 때문에 유통시키기 전에 후숙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바나나는 대부분 생식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맛이 있지만 다양하게 가공되기도 한다. 바나나를 으깬 퓨레나 바나나를 말린 칩 형태의 간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뷰티누리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전체댓글 0개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