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산업은 원활하고 효율적인 프로세스 구축과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시장 진출 전략이 필요한 분야다. 이에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화를 표방하며 체계적인 시스템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효율적으로 대비하고 있는 선례는 찾아보기 힘들다. 이러한 기업들의 디지털화 노력에 발맞춰 최적의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한승경 센트릭소프트웨어 대표를 만나 해결책을 들어봤다. Centric Software에 대한 소개 부탁드린다 센트릭소프트웨어(이하 센트릭)는 Centric Software Inc.의 등록 상표로 모든 관련 브랜드와 제품명도 해당 상표를 사용하고 있다. 3D 디자인 소프트웨어, 3D 디지털 모형, PLM(제품 수명주기 관리) 솔루션의 세계적인 선도 그룹 Dassault Systèmes(DSY.PA)가 대주주로 있다. 2013년, 2015년, 2016년 올해 가장 유망한 민영 기술을 가리는 권위 있는 리스트인 Red Herring 100대 글로벌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이 외 여러 수상 기록이 있다. 전략 및 운영 디지털 혁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의류, 신발, 스포츠 용품, 가구, 홈 데코, 화장품, 식음료 및 명품과 같은 제품의 계획, 디자인, 개발, 소싱 및 판매까지 가장 혁신적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사업분야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전 산업계의 화두인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에 있어 최적의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실상은 모호한 개념으로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본다. 예를 들어 화장품회사에서 제품 개발 및 구매 담당자가 퇴사할 경우 해당 자료를 찾기도 어렵고 업데이트하기까지 시간도 많이 걸리기 때문에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다. 만약에 디지털화가 이뤄진다면 제품의 개발부터 출하 또는 판매까지 모든 사람이 알 수 있기 때문에 공백을 줄일 수 있고, 투명한 경영 및 거래도 가능해진다. 최근 고객사로 호주 뷰티 리테일 업체 MECCA가 추가됐는데... 설립된 지 20년이 넘은 메카는 호주 최고의 뷰티 리테일 업체로 센트릭의 PLM 솔루션을 선택했다. MECCA Cosmetica 및 MECCA MAX 시그니처 라인을 포함해 약 200개 브랜드의 제품을 제공하면서 호주와 뉴질랜드의 뷰티 시장을 재정립하고 있다. 제품군은 화장품, 스킨케어, 헤어 케어, 향수 및 바디 케어 등이 있다. 메카 역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분과 제품 클레임 및 인증 데이터를 중앙 집중화하기 위한 통합 품질 관리 시스템을 갖춘 솔루션을 찾았던 걸로 알고 있다. 센트릭의 PLM 활용 시 이점은 무엇인가? 뷰티 브랜드들은 제품의 주기가 매우 빠른 편에 속하기 때문에 트렌드를 반영한 빠른 제품 출시 및 보완 등이 필요하다. 센트릭 PLM™은 엄격한 규정을 준수하도록 하는 동시에 제품 대량 출시 및 처리에 필요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 제품 및 해당 원자재에 대한 규정 준수를 간소화하고, 라벨링 및 제품 클레임 검증과 관련된 프로세스의 체계화, 인증 대조 및 저장을 자동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K뷰티의 해외 진출에 있어 아마존 등의 규정 준수 관리와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관리가 가능하다. 센트릭 PLM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재 업계가 엔터프라이즈급 상품 계획, 제품 개발, 소싱, 품질, 제품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수출국들의 관련 규제들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품에 반영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 종합적인 장점이다. 주요 고객사는 어디를 꼽을 수 있나? 샤넬, LVMH, 키코 밀라노 등 다수의 럭셔리 브랜드들을 고객사로 갖고 있다. 진흥원에 따르면 대부분의 럭셔리 브랜드들은 R&D 및 혁신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투자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이에 대한 투자를 늘려가며 성장할 수 있는 것은 디지털화를 선제적으로 도입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이밖에 센트릭의 강점은 무엇인가? 협업과 의사 결정을 위한 시각적 디지털 컬렉션인 CVIP(Centric Visual Innovation Platform)을 비롯, 혁신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인 Retail Planning 등도 강점이다. 이 시스템은 리테일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리테일 계획 프로세스를 설계해 준다. PLM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앱을 도입해 기동력을 중시했으며, 시스템 상에서 ERP(전사적자원관리), SCM(공급망관리), DAM(직접접근기억장치), PIM(개인정보관리자), 이커머스, Adobe® Illustrator, 3D CAD 등 디자인 툴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제품의 시장 출시일을 앞당겨 줄 뿐만 아니라 제품 혁신을 촉진하고 비용 절감을 도와준다. |
화장품 산업은 원활하고 효율적인 프로세스 구축과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시장 진출 전략이 필요한 분야다. 이에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화를 표방하며 체계적인 시스템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효율적으로 대비하고 있는 선례는 찾아보기 힘들다. 이러한 기업들의 디지털화 노력에 발맞춰 최적의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한승경 센트릭소프트웨어 대표를 만나 해결책을 들어봤다.
Centric Software에 대한 소개 부탁드린다
센트릭소프트웨어(이하 센트릭)는 Centric Software Inc.의 등록 상표로 모든 관련 브랜드와 제품명도 해당 상표를 사용하고 있다. 3D 디자인 소프트웨어, 3D 디지털 모형, PLM(제품 수명주기 관리) 솔루션의 세계적인 선도 그룹 Dassault Systèmes(DSY.PA)가 대주주로 있다. 2013년, 2015년, 2016년 올해 가장 유망한 민영 기술을 가리는 권위 있는 리스트인 Red Herring 100대 글로벌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이 외 여러 수상 기록이 있다. 전략 및 운영 디지털 혁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의류, 신발, 스포츠 용품, 가구, 홈 데코, 화장품, 식음료 및 명품과 같은 제품의 계획, 디자인, 개발, 소싱 및 판매까지 가장 혁신적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사업분야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전 산업계의 화두인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에 있어 최적의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실상은 모호한 개념으로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본다. 예를 들어 화장품회사에서 제품 개발 및 구매 담당자가 퇴사할 경우 해당 자료를 찾기도 어렵고 업데이트하기까지 시간도 많이 걸리기 때문에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다. 만약에 디지털화가 이뤄진다면 제품의 개발부터 출하 또는 판매까지 모든 사람이 알 수 있기 때문에 공백을 줄일 수 있고, 투명한 경영 및 거래도 가능해진다.
최근 고객사로 호주 뷰티 리테일 업체 MECCA가 추가됐는데...
설립된 지 20년이 넘은 메카는 호주 최고의 뷰티 리테일 업체로 센트릭의 PLM 솔루션을 선택했다. MECCA Cosmetica 및 MECCA MAX 시그니처 라인을 포함해 약 200개 브랜드의 제품을 제공하면서 호주와 뉴질랜드의 뷰티 시장을 재정립하고 있다. 제품군은 화장품, 스킨케어, 헤어 케어, 향수 및 바디 케어 등이 있다.
메카 역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분과 제품 클레임 및 인증 데이터를 중앙 집중화하기 위한 통합 품질 관리 시스템을 갖춘 솔루션을 찾았던 걸로 알고 있다.
센트릭의 PLM 활용 시 이점은 무엇인가?
뷰티 브랜드들은 제품의 주기가 매우 빠른 편에 속하기 때문에 트렌드를 반영한 빠른 제품 출시 및 보완 등이 필요하다. 센트릭 PLM™은 엄격한 규정을 준수하도록 하는 동시에 제품 대량 출시 및 처리에 필요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 제품 및 해당 원자재에 대한 규정 준수를 간소화하고, 라벨링 및 제품 클레임 검증과 관련된 프로세스의 체계화, 인증 대조 및 저장을 자동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K뷰티의 해외 진출에 있어 아마존 등의 규정 준수 관리와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관리가 가능하다. 센트릭 PLM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재 업계가 엔터프라이즈급 상품 계획, 제품 개발, 소싱, 품질, 제품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수출국들의 관련 규제들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품에 반영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 종합적인 장점이다.
주요 고객사는 어디를 꼽을 수 있나?
샤넬, LVMH, 키코 밀라노 등 다수의 럭셔리 브랜드들을 고객사로 갖고 있다. 진흥원에 따르면 대부분의 럭셔리 브랜드들은 R&D 및 혁신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투자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이에 대한 투자를 늘려가며 성장할 수 있는 것은 디지털화를 선제적으로 도입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이밖에 센트릭의 강점은 무엇인가?
협업과 의사 결정을 위한 시각적 디지털 컬렉션인 CVIP(Centric Visual Innovation Platform)을 비롯, 혁신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인 Retail Planning 등도 강점이다. 이 시스템은 리테일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리테일 계획 프로세스를 설계해 준다. PLM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앱을 도입해 기동력을 중시했으며, 시스템 상에서 ERP(전사적자원관리), SCM(공급망관리), DAM(직접접근기억장치), PIM(개인정보관리자), 이커머스, Adobe® Illustrator, 3D CAD 등 디자인 툴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제품의 시장 출시일을 앞당겨 줄 뿐만 아니라 제품 혁신을 촉진하고 비용 절감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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