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시장 진출의 첫 번째 관문은 판매 채널을 갖춘 구매력 있는 바이어들을 만나는 것이다. 제조 기업들이 목표로 하는 수출 시장과 바이어 성격에 따라 공급 물량과 제품 성격이 달라질 수 있다. 여러 기업과 브랜드가 국제 전시회 등에 참석해 바이어를 만나는 기회를 갖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글로벌 소시스(Global Sources)는 50년 이상 생산 제조기업들과 국제 바이어들 간 가교 역할을 해오며 영향력 있는 B2B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최근 뷰티 업계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한다는 목표를 밝힌 한국지점 정성숙 대표이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 ▲ 글로벌 소시스 한국지점 정성숙 대표이사 (사진:김민혜 기자) 글로벌 소시스는 어떤 회사인지 소개를 부탁한다.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소시스는 아시아 공급 업체의 수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B2B 미디어 기업이다. 1971년 Asian Sources 발간을 시작으로 1995년에는 아시아 최초 B2B 사이트인 Global Sources Online을 론칭해 영향력을 더욱 넓혔다. 현재 영문으로 된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글로벌 소시스 닷컴'을 운영하고 있으며, 무역 전문 전시회와 온라인 전시회를 주최하고 디지털 매거진을 발간하는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통해 폭넓은 바이어 발굴 및 효과적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글로벌 소시스만의 강점이 있다면 어떤 부분인가 2021년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오랜 기간 국제 무역 관련 업무에 종사해온 만큼 풍부한 네트워크가 가장 큰 무기라 할 수 있다. 142개국의 15만 개 이상 수출 기업이 회원사로 등록되어 있으며, 세계 100대 리테일러 중 94개사를 포함한 130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다양한 제조사와 바이어가 포진돼 있는 만큼 의뢰 기업의 강점을 분석해 유효 바이어에 노출되도록 할 수 있고, 오더 확률이 높은 바이어에 매칭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 마케팅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홍콩을 비롯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해 기업과 바이어 간 만남의 기회를 만들고 있으며, 2023년에는 베트남에서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뷰티 브랜드는 어떤 특징을 갖고 있다고 보는지 한국의 뷰티 브랜드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틈새시장이라고 본다. 유럽 브랜드와 비교하면 브랜드력이 약점이고, 중국·동남아와 비교하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진다. 한국 브랜드를 찾는 바이어들은 가격이 높은 만큼 우수한 품질을 기대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경향이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최근에는 단순히 제품을 수입하려는 바이어 보다는 전체 공급망을 확보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해외 시장의 트렌드와 수요를 잘 읽어내 시장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번에 뷰티 브랜드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들었다. 추진 계기가 있는지? 글로벌 소시스는 그동안 전자제품 등의 수출산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다. 최근에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건강 및 퍼스널케어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어 국내 뷰티 제조사들과의 협업이 제조사와 바이어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글로벌 소시스가 보유하고 있는 B2B 온라인 바이어 커뮤니티에 참여 기업과 제품을 홍보하면서 바이어 발굴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마케팅 이벤트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4월 15일 참가 신청이 마무리된 후, 대상 기업이 선정되면 사업자 등록증 등을 확인하고 온라인 등재를 위한 계약서를 작성하게 된다. 기업에 검증 마크를 부여하기 위한 확인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벤트 이지만 바이어에게 확실한 기업을 소개하고 상호 신뢰감을 형성하기 위한 절차라고 볼 수 있다. 실질적 효과 발생을 위해 지원 기간은 6개월로 설정했다. 지원 기간 동안 글로벌 소시스는 B2B 온라인 사이트에 지원 업체를 위한 개별 기업 홍보관 홈페이지를 개설해, 4월 25일 등재할 예정이다. 또한, 테마를 설정해 관심 바이어에 e-DM을 발송하고 업체가 온라인관을 관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교육도 시행할 계획이다. 글로벌 소시스가 주최하는 전시회에 참가하는 경우에는 전시회 마케팅 사이트에도 연동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에서 기대할 수 있는 효과로는 어떤 부분들이 있나 해외 진출을 계획하는 업체라면 진성 바이어와의 매칭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이 가장 기대되는 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글로벌 소시스 홈페이지 시스템 자체도 중소기업의 운영에는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관리 기능으로 업무 처리 효율을 높일 수 있고, '메시지 센터'의 수출 관리 소프트웨어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자동 동기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담당 직원이 바뀌는 경우에도 기록이 남아 업무의 연속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시스템 내에 바이어 DB를 구축하거나 필터링하는 것도 가능하다. 당부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다수의 글로벌 바이어를 만날 기회를 제공하려고 하는 만큼 많은 기업에서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를 바란다. 무료 이벤트의 경우 간혹 등록만 해놓고 노력을 덜 기울이는 경우도 있는데, 제품 등재를 위한 작업에 최대한 적극적으로 임하면 그만큼 상세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만큼 협력을 통해 최대한의 효과를 거두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
해외 시장 진출의 첫 번째 관문은 판매 채널을 갖춘 구매력 있는 바이어들을 만나는 것이다. 제조 기업들이 목표로 하는 수출 시장과 바이어 성격에 따라 공급 물량과 제품 성격이 달라질 수 있다. 여러 기업과 브랜드가 국제 전시회 등에 참석해 바이어를 만나는 기회를 갖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글로벌 소시스(Global Sources)는 50년 이상 생산 제조기업들과 국제 바이어들 간 가교 역할을 해오며 영향력 있는 B2B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최근 뷰티 업계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한다는 목표를 밝힌 한국지점 정성숙 대표이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 글로벌 소시스 한국지점 정성숙 대표이사 (사진:김민혜 기자)
글로벌 소시스는 어떤 회사인지 소개를 부탁한다.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소시스는 아시아 공급 업체의 수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B2B 미디어 기업이다. 1971년 Asian Sources 발간을 시작으로 1995년에는 아시아 최초 B2B 사이트인 Global Sources Online을 론칭해 영향력을 더욱 넓혔다.
현재 영문으로 된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글로벌 소시스 닷컴'을 운영하고 있으며, 무역 전문 전시회와 온라인 전시회를 주최하고 디지털 매거진을 발간하는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통해 폭넓은 바이어 발굴 및 효과적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글로벌 소시스만의 강점이 있다면 어떤 부분인가
2021년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오랜 기간 국제 무역 관련 업무에 종사해온 만큼 풍부한 네트워크가 가장 큰 무기라 할 수 있다. 142개국의 15만 개 이상 수출 기업이 회원사로 등록되어 있으며, 세계 100대 리테일러 중 94개사를 포함한 130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다양한 제조사와 바이어가 포진돼 있는 만큼 의뢰 기업의 강점을 분석해 유효 바이어에 노출되도록 할 수 있고, 오더 확률이 높은 바이어에 매칭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 마케팅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홍콩을 비롯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해 기업과 바이어 간 만남의 기회를 만들고 있으며, 2023년에는 베트남에서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뷰티 브랜드는 어떤 특징을 갖고 있다고 보는지
한국의 뷰티 브랜드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틈새시장이라고 본다. 유럽 브랜드와 비교하면 브랜드력이 약점이고, 중국·동남아와 비교하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진다. 한국 브랜드를 찾는 바이어들은 가격이 높은 만큼 우수한 품질을 기대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경향이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최근에는 단순히 제품을 수입하려는 바이어 보다는 전체 공급망을 확보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해외 시장의 트렌드와 수요를 잘 읽어내 시장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번에 뷰티 브랜드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들었다. 추진 계기가 있는지?
글로벌 소시스는 그동안 전자제품 등의 수출산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다. 최근에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건강 및 퍼스널케어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어 국내 뷰티 제조사들과의 협업이 제조사와 바이어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글로벌 소시스가 보유하고 있는 B2B 온라인 바이어 커뮤니티에 참여 기업과 제품을 홍보하면서 바이어 발굴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마케팅 이벤트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4월 15일 참가 신청이 마무리된 후, 대상 기업이 선정되면 사업자 등록증 등을 확인하고 온라인 등재를 위한 계약서를 작성하게 된다. 기업에 검증 마크를 부여하기 위한 확인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벤트 이지만 바이어에게 확실한 기업을 소개하고 상호 신뢰감을 형성하기 위한 절차라고 볼 수 있다.
실질적 효과 발생을 위해 지원 기간은 6개월로 설정했다. 지원 기간 동안 글로벌 소시스는 B2B 온라인 사이트에 지원 업체를 위한 개별 기업 홍보관 홈페이지를 개설해, 4월 25일 등재할 예정이다. 또한, 테마를 설정해 관심 바이어에 e-DM을 발송하고 업체가 온라인관을 관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교육도 시행할 계획이다. 글로벌 소시스가 주최하는 전시회에 참가하는 경우에는 전시회 마케팅 사이트에도 연동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에서 기대할 수 있는 효과로는 어떤 부분들이 있나
해외 진출을 계획하는 업체라면 진성 바이어와의 매칭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이 가장 기대되는 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글로벌 소시스 홈페이지 시스템 자체도 중소기업의 운영에는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관리 기능으로 업무 처리 효율을 높일 수 있고, '메시지 센터'의 수출 관리 소프트웨어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자동 동기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담당 직원이 바뀌는 경우에도 기록이 남아 업무의 연속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시스템 내에 바이어 DB를 구축하거나 필터링하는 것도 가능하다.
당부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다수의 글로벌 바이어를 만날 기회를 제공하려고 하는 만큼 많은 기업에서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를 바란다. 무료 이벤트의 경우 간혹 등록만 해놓고 노력을 덜 기울이는 경우도 있는데, 제품 등재를 위한 작업에 최대한 적극적으로 임하면 그만큼 상세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만큼 협력을 통해 최대한의 효과를 거두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글로벌 소시스(Global Sources)는 50년 이상 생산 제조기업들과 국제 바이어들 간 가교 역할을 해오며 영향력 있는 B2B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최근 뷰티 업계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한다는 목표를 밝힌 한국지점 정성숙 대표이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 글로벌 소시스 한국지점 정성숙 대표이사 (사진:김민혜 기자)
글로벌 소시스는 어떤 회사인지 소개를 부탁한다.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소시스는 아시아 공급 업체의 수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B2B 미디어 기업이다. 1971년 Asian Sources 발간을 시작으로 1995년에는 아시아 최초 B2B 사이트인 Global Sources Online을 론칭해 영향력을 더욱 넓혔다.
현재 영문으로 된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글로벌 소시스 닷컴'을 운영하고 있으며, 무역 전문 전시회와 온라인 전시회를 주최하고 디지털 매거진을 발간하는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통해 폭넓은 바이어 발굴 및 효과적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글로벌 소시스만의 강점이 있다면 어떤 부분인가
2021년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오랜 기간 국제 무역 관련 업무에 종사해온 만큼 풍부한 네트워크가 가장 큰 무기라 할 수 있다. 142개국의 15만 개 이상 수출 기업이 회원사로 등록되어 있으며, 세계 100대 리테일러 중 94개사를 포함한 130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다양한 제조사와 바이어가 포진돼 있는 만큼 의뢰 기업의 강점을 분석해 유효 바이어에 노출되도록 할 수 있고, 오더 확률이 높은 바이어에 매칭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 마케팅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홍콩을 비롯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해 기업과 바이어 간 만남의 기회를 만들고 있으며, 2023년에는 베트남에서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뷰티 브랜드는 어떤 특징을 갖고 있다고 보는지
한국의 뷰티 브랜드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틈새시장이라고 본다. 유럽 브랜드와 비교하면 브랜드력이 약점이고, 중국·동남아와 비교하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진다. 한국 브랜드를 찾는 바이어들은 가격이 높은 만큼 우수한 품질을 기대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경향이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최근에는 단순히 제품을 수입하려는 바이어 보다는 전체 공급망을 확보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해외 시장의 트렌드와 수요를 잘 읽어내 시장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번에 뷰티 브랜드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들었다. 추진 계기가 있는지?
글로벌 소시스는 그동안 전자제품 등의 수출산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다. 최근에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건강 및 퍼스널케어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어 국내 뷰티 제조사들과의 협업이 제조사와 바이어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글로벌 소시스가 보유하고 있는 B2B 온라인 바이어 커뮤니티에 참여 기업과 제품을 홍보하면서 바이어 발굴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마케팅 이벤트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4월 15일 참가 신청이 마무리된 후, 대상 기업이 선정되면 사업자 등록증 등을 확인하고 온라인 등재를 위한 계약서를 작성하게 된다. 기업에 검증 마크를 부여하기 위한 확인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벤트 이지만 바이어에게 확실한 기업을 소개하고 상호 신뢰감을 형성하기 위한 절차라고 볼 수 있다.
실질적 효과 발생을 위해 지원 기간은 6개월로 설정했다. 지원 기간 동안 글로벌 소시스는 B2B 온라인 사이트에 지원 업체를 위한 개별 기업 홍보관 홈페이지를 개설해, 4월 25일 등재할 예정이다. 또한, 테마를 설정해 관심 바이어에 e-DM을 발송하고 업체가 온라인관을 관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교육도 시행할 계획이다. 글로벌 소시스가 주최하는 전시회에 참가하는 경우에는 전시회 마케팅 사이트에도 연동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에서 기대할 수 있는 효과로는 어떤 부분들이 있나
해외 진출을 계획하는 업체라면 진성 바이어와의 매칭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이 가장 기대되는 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글로벌 소시스 홈페이지 시스템 자체도 중소기업의 운영에는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관리 기능으로 업무 처리 효율을 높일 수 있고, '메시지 센터'의 수출 관리 소프트웨어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자동 동기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담당 직원이 바뀌는 경우에도 기록이 남아 업무의 연속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시스템 내에 바이어 DB를 구축하거나 필터링하는 것도 가능하다.
당부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다수의 글로벌 바이어를 만날 기회를 제공하려고 하는 만큼 많은 기업에서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를 바란다. 무료 이벤트의 경우 간혹 등록만 해놓고 노력을 덜 기울이는 경우도 있는데, 제품 등재를 위한 작업에 최대한 적극적으로 임하면 그만큼 상세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만큼 협력을 통해 최대한의 효과를 거두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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