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스도르프, 獨 피부진단 스타트업 더마노스틱 인수 피부 문제 진단 서비스 제공, 디지털 헬스 분야 강화 위해
김민혜 기자 | minyang@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2-01-13 10:25 수정 2022-01-13 10:26
Beiersdorf는 11일, 운영 중인 기업 벤처 캐피털 플랫폼인 OSCAR&PAUL을 통해 뒤셀도르프에 기반을 둔 피부진단기술 스타트업 dermanostic의 지분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Eucerin의 새로운 디지털 접점을 창출하고, 소비자를 위한 자문 서비스를 개척하려는 전략이라고 바이어스도르프 측은 현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 더마노스틱 창업팀 (사진:바이어스도르프)

더마노스틱은 디지털 헬스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앱 기반의 피부과 진단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앱을 활용하면 위치에 관계없이 24시간 예약이 가능하며, 25유로를 지불하고 사진 3장과 함께 병력 설문지를 작성하면 경험이 풍부한 피부과 의사가 24시간 이내에 진단을 내려준다. 바이어스도르프 측은 더마노스틱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를 위한 고품질 디지털 자문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라는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OSCAR&PAUL 책임자인 Ascan Voswinckel은 더마노스틱에 대한 투자와 협업이 퍼스널 케어 부문의 중요한 단계라고 강조하며 "디지털 케어 및 원격 피부 진단은 특히 젊은 소비자층에 엄청난 잠재력을 제공한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디지털 피부 진단을 피부에 대한 신속·간단·저렴하고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하므로 소비자에게 상당한 부가 가치를 제공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바이어스도르프의 더마 부문 책임자인 Cornelius Becker는 "코로나19와 같은 물리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시대에 소비자의 피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방식에서 해답을 얻어야 한다"며 "더마노스틱 앱을 활용하면 피부과 의사들과의 긴밀한 의사소통을 통해 소비자와의 디지털 친밀도를 구축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더마노스틱의 공동 설립자이자 전무 이사인 Ole Martin 박사는 바이어스도르프의 투자에 대해 "강력하고 경험이 풍부한 Beiersdorf를 파트너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피부가 고민인 소비자는 유세린의 전용 방문 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정보를 접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바이어스도르프 측은 혁신적 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상호 가치를 창출하고 미래 지향적인 기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등을 확보해나가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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