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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이 기후테크 기업과 손잡았다고..레알? 피부 노화에 미치는 영향 규명 맞춤 서비스 제공 취지
이덕규 기자 | abcd@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1-12-03 16:40 수정 2021-12-03 16:41


레알?

로레알 그룹이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혁신적이고 정확한 기후테크 기업의 한곳으로 알려진 브리조메터(BreezoMeter)와 다년간 연구‧기술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표해 얼핏 고개가 갸웃거려지게 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기후테크 기업 브리조메터는 대기의 질, 화분(花粉) 및 화재 등의 환경정보 영역에서 글로벌 선도기업의 하나로 알려진 곳이다.

정확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자료와 통찰력을 제공해 세계 각국 소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개선하는 데 기업목표를 두고 있다.

다년간 제휴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로레알 및 브리조메터 양사는 노화와 환경 분야에서 각사가 보유한 전문적인 노하우를 결합해 차별화된 뷰티 기반 옥스포좀(exposome) 플랫폼을 개발할 방침이다.

‘엑스포좀’이란 환경이 피부와 건강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하는 첨단분야를 말한다.

이에 따라 양사는 이번에 구축한 제휴관계에 힘입어 환경이 피부 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새롭게 규명하고, 궁극적으로는 전 세계 소비자들의 피부 니즈에 부응할 수 있는 맞춤 피부관리 전략과 라이프스타일 상담 등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복안이다.

로레알 그룹의 바바라 라베르노 연구‧혁신‧기술 담당 부책임자는 “기후테크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기업으로 손꼽히는 브리조메터와 장기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 것을 환영해 마지 않는다”면서 “우리가 오랜 기간에 걸쳐 구축하고 보유한 피부관리 노하우가 브리조메터 측의 혁신적인 테크놀로지 플랫폼과 결합되어 환경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 줄 새로운 서비스와 상담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말로 기대감을 표시했다.

로레알 테크놀로지 인큐베이터의 귀브 발루치 대표는 “대기의 질 분야에서 세계적인 리더기업으로 알려진 브리조메터와 협력 수위를 강화하게 된 것은 피부 노화와 알레르기 유발항원, 자외선 및 공해 등 환경적 노출요인들과의 상관관계를 규명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발루치 대표는 뒤이어 “브리조메터와 손을 잡음에 따라 우리가 가장 정확한 맞춤 피부관리법과 라이프스타일 상담 등의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소비자들에게 그들이 삶을 영위하고 있는 전체 외부환경에서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브리조메터의 랜 코버 대표는 “브리조메터가 세계 최고의 화장품기업 로레알과 지속적으로 협력관계의 폭을 확대해 나가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로레알이 과학, 기술 및 혁신 분야에서 추구하고 있는 심도깊은 가치야말로 대기의 질이나 환경과학 등의 측면에서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와 궤를 같이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양사가 힘을 합쳐 환경이 피부 노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 줄 새로운 통찰과 관련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해 마지 않는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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