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현대홈쇼핑 손잡은 디밀…뷰티업계 디지털 전환 이끈다 뷰티커머스 `밀리언즈` 앱 론칭
뷰티누리(화장품신문)
입력 2021-10-15 09:05 수정 2021-10-15 09:21
사진=디밀

뷰티MCN 그룹 '디밀'이 뷰티의 모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 '밀리언즈'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밀리언즈는 디밀이 지난 1월부터 현대홈쇼핑과 아모레퍼시픽그룹 등 투자사와의 전략접 협업을 통해 준비해온 뷰티 전문 커머스 플랫폼이다. △쇼핑몰 별 상품 가격 비교 △화장품 성분 분석 및 뷰티 타입 별 맞춤 추천 △'뷰티 전문가'의 룩북과 메이크업 노하우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밀은 연말까지 3000여개 뷰티 브랜드 데이터를 확보해 소비자에게 가장 합리적인 가격과 성분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객의 연령, 성별, 피부 타입과, 피부 톤 등 특성에 맞춰 최적의 상품을 추천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인플루언서를 비롯한 뷰티 엑스퍼트와 AI 솔루션 및 SNS를 활용한 상품별 트렌드 랭킹 등 다양한 추천 기능도 제공된다.

특히 디밀의 파트너 크리에이터 500여 명과 협업해 뷰티 타입 별 상품 추천과 엑스퍼트 단독 타임딜을 진행하는 등 뷰티 전문 MCN으로서 갖춘 네트워크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개개인마다 다른 뷰티 타입과 고민에 맞는 제품을 찾아서 구매하고,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까지 즐길 수 있는 '버티컬 커머스'를 구현한다는 설명이다.

디밀은 현대홈쇼핑의 'H-mall'과 연계해 다양한 뷰티 제품을 입점시켰고, 아모레퍼시픽그룹 역시 밀리언즈 플랫폼 내 디밀 전용 제품군을 독점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사와 'Azure' 솔루션 활용 등 기술 협력 파트너십을 맺기도 했다.

이헌주 디밀 대표는 "뷰티 MCN 사업을 이끌어오며 얻은 노하우를 통해 크리에이터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인플루언서 셀 마켓 생태계 확장에 나설 계획"이라며 "1년 내에 40만 다운로드 달성을 시작으로 뚜렷한 강자가 없는 뷰티 업계 디지털 전환을 리딩해 업계를 선도하는 강력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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