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가포르에 본거지를 둔 화장품 유통 전문기업 룩스아시아(Luxasia)는 지난 2016년 이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여정을 이어왔다. 이에 따라 룩스아시아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대표적인 전자상거래 인에이블러(enablers)의 한곳으로 설립한 기업이 LEAP 커머스(LEAP Commerce)이다. 룩스아시아가 이와 관련,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로 LEAP 커머스를 분사한다고 17일 공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LEAP 커머스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전자상거래 인에이블러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형성해 나가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룩스 아시아 측이 분사를 단행한 것이다. LEAP 커머스는 지난 4년여 동안 고객 이탈이 전무한 가운데 40배 이상 급성해 오면서 다양한 분야에 걸친 70여 브랜드들로부터 귀중한 교훈을 얻은 것으로 알려진 곳이다. 그런 LEAP 커머스는 이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타이완, 홍콩, 인도 및 호주에 이르기까지 아시아‧태평양지역 10개국 시장에서 전자상거래가 가속페달을 밟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세를 집중해 나갈 수 있게 됐다. LEAP 커머스는 온라인 시장에서부터 단일/다중 브랜드 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등에 이르기까지 전체 디지털 채널에서 단대단(end-to-end) 전자상거래를 가능케 해 줄 솔루션을 제공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LEAP 커머스가 제공해 온 통합적인 서비스 가운데는 전략, 다중채널 매장 개설 및 경영, 퍼포먼스 마케팅(performance marketing), 인‧허가 및 수입 업무를 포함한 공급망 관리, 수요 예측, 자료 분석 및 고객 서비스 등이 망라되어 있다. ‘퍼포먼스 마케팅’이란 고객의 온라인 행동을 추적해 수치화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목표에 맞도록 피드백을 적용해 예산을 절감하는 마케팅 전략을 말한다. 이처럼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옴에 따라 LEAP 커머스는 화장품 및 완구류 분야에서 이미 마켓리더의 위치를 구축했을 뿐 아니라 일용소비재(FMCG) 및 패션 액세서리 분야에서도 손꼽히는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K-Ⅱ, 베네피트(Benefit), 레고(LEGO), 해즈브로(Hasbro), 데톨, 듀렉스(Durex) 및 레이밴(Ray-Ban) 등이 LEAP 커머스와 손잡고 있는 제휴기업들이다. LEAP 커머스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추가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전자제품, 모자용품(母子用品) 및 틈새 패션상품 등의 분야를 대상으로 시장진출의 깊이를 한층 심화시켜 나가겠다는 복안이다. 지역적으로 볼 때 폭과 깊이를 겸비하고 있는 탄탄한 조직과 70여명에 달하는 전자상거래 전문인력, 200여 지역사무소 지원인력 및 물류 담당인력 등을 보유한 LEAP 커머스는 영업실적 뿐 아니라 브랜드별 고객 만족도 측면에서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LEAP 커머스의 차별화 포인트는 룩스아시아에 뿌리를 둔 기업으로 다양한 디지털 포맷에서 제휴 브랜드들의 미묘한 차이를 꼼꼼하게 유지해 오고 있는 노하우에 있다는 지적이다. LEAP 커머스의 사티아키 바네르지 이사는 “지금까지 우리가 100% 브랜드를 유지하고 있는 것에서 여실히 증명된 바와 같이 우리는 온라인 세계에서 브랜드의 기풍을 잘 표현하는 동시에 전자상거래 및 소셜 커머스 부문의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뒤이어 “룩스아시아 측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아직 스타트업 컴퍼니의 한곳이면서도 부러움을 한몸에 받을 만한 재정적 안정성을 누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LEAP 커머스 이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기도 한 룩스아시아 그룹의 볼프강 바이어 대표는 “LEAP 커머스를 독자적인 법인으로 분사함에 따라 개별 브랜드 전체에 우리가 그들과 함께 오늘도, 내일도, 그래도 먼 미래에도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변함없는 확신과 평정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라고 단언했다. |

싱가포르에 본거지를 둔 화장품 유통 전문기업 룩스아시아(Luxasia)는 지난 2016년 이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여정을 이어왔다.
이에 따라 룩스아시아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대표적인 전자상거래 인에이블러(enablers)의 한곳으로 설립한 기업이 LEAP 커머스(LEAP Commerce)이다.
룩스아시아가 이와 관련,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로 LEAP 커머스를 분사한다고 17일 공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LEAP 커머스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전자상거래 인에이블러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형성해 나가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룩스 아시아 측이 분사를 단행한 것이다.
LEAP 커머스는 지난 4년여 동안 고객 이탈이 전무한 가운데 40배 이상 급성해 오면서 다양한 분야에 걸친 70여 브랜드들로부터 귀중한 교훈을 얻은 것으로 알려진 곳이다.
그런 LEAP 커머스는 이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타이완, 홍콩, 인도 및 호주에 이르기까지 아시아‧태평양지역 10개국 시장에서 전자상거래가 가속페달을 밟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세를 집중해 나갈 수 있게 됐다.
LEAP 커머스는 온라인 시장에서부터 단일/다중 브랜드 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등에 이르기까지 전체 디지털 채널에서 단대단(end-to-end) 전자상거래를 가능케 해 줄 솔루션을 제공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LEAP 커머스가 제공해 온 통합적인 서비스 가운데는 전략, 다중채널 매장 개설 및 경영, 퍼포먼스 마케팅(performance marketing), 인‧허가 및 수입 업무를 포함한 공급망 관리, 수요 예측, 자료 분석 및 고객 서비스 등이 망라되어 있다.
‘퍼포먼스 마케팅’이란 고객의 온라인 행동을 추적해 수치화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목표에 맞도록 피드백을 적용해 예산을 절감하는 마케팅 전략을 말한다.
이처럼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옴에 따라 LEAP 커머스는 화장품 및 완구류 분야에서 이미 마켓리더의 위치를 구축했을 뿐 아니라 일용소비재(FMCG) 및 패션 액세서리 분야에서도 손꼽히는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K-Ⅱ, 베네피트(Benefit), 레고(LEGO), 해즈브로(Hasbro), 데톨, 듀렉스(Durex) 및 레이밴(Ray-Ban) 등이 LEAP 커머스와 손잡고 있는 제휴기업들이다.
LEAP 커머스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추가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전자제품, 모자용품(母子用品) 및 틈새 패션상품 등의 분야를 대상으로 시장진출의 깊이를 한층 심화시켜 나가겠다는 복안이다.
지역적으로 볼 때 폭과 깊이를 겸비하고 있는 탄탄한 조직과 70여명에 달하는 전자상거래 전문인력, 200여 지역사무소 지원인력 및 물류 담당인력 등을 보유한 LEAP 커머스는 영업실적 뿐 아니라 브랜드별 고객 만족도 측면에서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LEAP 커머스의 차별화 포인트는 룩스아시아에 뿌리를 둔 기업으로 다양한 디지털 포맷에서 제휴 브랜드들의 미묘한 차이를 꼼꼼하게 유지해 오고 있는 노하우에 있다는 지적이다.
LEAP 커머스의 사티아키 바네르지 이사는 “지금까지 우리가 100% 브랜드를 유지하고 있는 것에서 여실히 증명된 바와 같이 우리는 온라인 세계에서 브랜드의 기풍을 잘 표현하는 동시에 전자상거래 및 소셜 커머스 부문의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뒤이어 “룩스아시아 측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아직 스타트업 컴퍼니의 한곳이면서도 부러움을 한몸에 받을 만한 재정적 안정성을 누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LEAP 커머스 이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기도 한 룩스아시아 그룹의 볼프강 바이어 대표는 “LEAP 커머스를 독자적인 법인으로 분사함에 따라 개별 브랜드 전체에 우리가 그들과 함께 오늘도, 내일도, 그래도 먼 미래에도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변함없는 확신과 평정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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