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서 강학희 한국콜마 기술연구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K-Beautuy, 위기와 기회를 주제로gksms 한국 화장품 산업의 과거와 미래를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강학희 원장은 “코로나19로 마스크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화장품 사용 빈도가 낮아져 화장품산업이 많이 어려워졌다”며 “연말에 통계가 나오겠지만 아이메이크업이 늘기는 하지만 전체 화장품 시장은 15% 정도 마이너스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소비형태가 집콕경제, 홈코노미 등으로 크게 바뀌고 아웃도어 라이프가 늘어 수밖에 없다”며 “집에서 하는 트리트먼트 쪽이 훨씬 더 이제 활성화되고 자외선 차단제품, 수딩케어, 세정제, 휴대용 소독제, 마스크팩, 마사지 크림 등은 성장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K뷰티 어려운시기, 탈세계화·올뉴국산화 강원장은 “소비형태 변화에 의해 온라인이 훨씬 커지고 이와 함께 신상품 개발 방향도 크게 바뀌게 될 것”이라며 비대면시대로 가면서 신제품을 런칭하더라도 고객들한테 이 제품이 어떻다고 설명하는 것들이 굉장히 어려운 시기에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비대면적인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영업 경쟁력을 갖게 되고 인플루언서의 영향이 커질 것”이라며 “샘플 방식들이 다시 리바이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밴드, 빅마우스 또는 직접 소비자한테까지 샘플을 공급해서 발라보게 하는 방법도 일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해외생산기지도 주춤한 상황으로 인적교류가 줄고 출장이 어려운 상황으로 해외공장이 축소되고 탈세계화와 올 뉴 국산화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원료 사용이 국산화되면서 국내 화장품 소재 기업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라는 의견도 함께 내비쳤다. 배고픔을 해결하고 나면 꾸미고 건강을 찾는 쪽으로 신경을 쓰는 것이 인류의 본성으로 화장품 산업은 여전히 매력적 지형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K-뷰티를 차별화를 통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우리의 K-뷰티의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고 강조했다.
비대면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제품 개발해야 강 원장은 “비대면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서는 학자들마다 의견이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소비자들은 미용·건강·장수에 대한 욕망을 갖고 있다”면서 “비대면 라이스타일에 맞춘 제품을 개발하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220개국 중 화장품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국가는 10여 국 정도로 미국·프랑스가 거의 장악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위치가 중국 바로 옆에 붙어 있고 동남아에서는 지형적으로 나 정서적·역사적으로 우리가 그 사람들과 이해하기가 더 쉽다는 것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큰 이정표를 남길 수 있는 것들이 비비크림이나 에어쿠션은 반짝했지만 진동파운데이션, 달팽이 크림은 아직도 중국에서 인기가 있다”며 “지난 10여 년간 K뷰티의 위상이 많이 올라갔기 때문에 이것을 잘 활용하면 우리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드숍에서 면세점, 온라인으로 바뀐 유통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강 원장은 “미샤를 필두로 로드샵이 들어선 것은 세계 최초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아시아적인 제품은 세계 시장에 내놓을 때 차별화할 수 있다”며 “로레알 제품 연구원은 3000여명인 반면 국내 화장품 기업은 500명이 최대로 이를 따라가기는 쉽지 않아 한국적인 것을 통해 공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드숍, 방판에서 면세점으로 다시 온라인으로 시장이 넘어가고 있다”며“온라인·SNS 시대에 명품이 퇴조되고 기술이 평준화되면서 유통 구조가 바뀌고 있어 화장품기업들은 소비자의 행동을 예측하고 거기에 맞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결국 재구매로 이어지는 과정이 중요하고 스테디셀러가 되기 위해서는 고객의 욕구를 어떻게 충족시키고 온라인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강 원장은 “화장품에도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자 진단 같은 기술들이 빠르게 적용되고 있어 그것들을 잘 믹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SNS 시대에는 고객들의 욕구를 어떻게 충족시킬 것인가 찾아서 변신해야 하며 변신한 자는 살 것이고 변신 못한 자는 미래를 보장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서 강학희 한국콜마 기술연구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K-Beautuy, 위기와 기회를 주제로gksms 한국 화장품 산업의 과거와 미래를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강학희 원장은 “코로나19로 마스크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화장품 사용 빈도가 낮아져 화장품산업이 많이 어려워졌다”며 “연말에 통계가 나오겠지만 아이메이크업이 늘기는 하지만 전체 화장품 시장은 15% 정도 마이너스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소비형태가 집콕경제, 홈코노미 등으로 크게 바뀌고 아웃도어 라이프가 늘어 수밖에 없다”며 “집에서 하는 트리트먼트 쪽이 훨씬 더 이제 활성화되고 자외선 차단제품, 수딩케어, 세정제, 휴대용 소독제, 마스크팩, 마사지 크림 등은 성장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K뷰티 어려운시기, 탈세계화·올뉴국산화
강원장은 “소비형태 변화에 의해 온라인이 훨씬 커지고 이와 함께 신상품 개발 방향도 크게 바뀌게 될 것”이라며 비대면시대로 가면서 신제품을 런칭하더라도 고객들한테 이 제품이 어떻다고 설명하는 것들이 굉장히 어려운 시기에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비대면적인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영업 경쟁력을 갖게 되고 인플루언서의 영향이 커질 것”이라며 “샘플 방식들이 다시 리바이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밴드, 빅마우스 또는 직접 소비자한테까지 샘플을 공급해서 발라보게 하는 방법도 일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해외생산기지도 주춤한 상황으로 인적교류가 줄고 출장이 어려운 상황으로 해외공장이 축소되고 탈세계화와 올 뉴 국산화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원료 사용이 국산화되면서 국내 화장품 소재 기업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라는 의견도 함께 내비쳤다.
배고픔을 해결하고 나면 꾸미고 건강을 찾는 쪽으로 신경을 쓰는 것이 인류의 본성으로 화장품 산업은 여전히 매력적 지형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K-뷰티를 차별화를 통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우리의 K-뷰티의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고 강조했다.
비대면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제품 개발해야
강 원장은 “비대면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서는 학자들마다 의견이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소비자들은 미용·건강·장수에 대한 욕망을 갖고 있다”면서 “비대면 라이스타일에 맞춘 제품을 개발하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220개국 중 화장품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국가는 10여 국 정도로 미국·프랑스가 거의 장악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위치가 중국 바로 옆에 붙어 있고 동남아에서는 지형적으로 나 정서적·역사적으로 우리가 그 사람들과 이해하기가 더 쉽다는 것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큰 이정표를 남길 수 있는 것들이 비비크림이나 에어쿠션은 반짝했지만 진동파운데이션, 달팽이 크림은 아직도 중국에서 인기가 있다”며 “지난 10여 년간 K뷰티의 위상이 많이 올라갔기 때문에 이것을 잘 활용하면 우리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드숍에서 면세점, 온라인으로 바뀐 유통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강 원장은 “미샤를 필두로 로드샵이 들어선 것은 세계 최초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아시아적인 제품은 세계 시장에 내놓을 때 차별화할 수 있다”며 “로레알 제품 연구원은 3000여명인 반면 국내 화장품 기업은 500명이 최대로 이를 따라가기는 쉽지 않아 한국적인 것을 통해 공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드숍, 방판에서 면세점으로 다시 온라인으로 시장이 넘어가고 있다”며“온라인·SNS 시대에 명품이 퇴조되고 기술이 평준화되면서 유통 구조가 바뀌고 있어 화장품기업들은 소비자의 행동을 예측하고 거기에 맞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결국 재구매로 이어지는 과정이 중요하고 스테디셀러가 되기 위해서는 고객의 욕구를 어떻게 충족시키고 온라인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강 원장은 “화장품에도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자 진단 같은 기술들이 빠르게 적용되고 있어 그것들을 잘 믹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SNS 시대에는 고객들의 욕구를 어떻게 충족시킬 것인가 찾아서 변신해야 하며 변신한 자는 살 것이고 변신 못한 자는 미래를 보장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