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뷰티 컬러 트랜드 BEETROOT

오는 2020년 뷰티 컬러 트랜드는 BEETROOT로 전망됐다.

세계적인 뷰티 트랜드 리소스 기업 뷰티스트림즈는 지난 15일 메이크업 인 서울에서 2020 트랜드를 발표했다.

뷰티스트림즈는 로레알, 샤넬, 랑콤, 아모레퍼시픽그룹, 한국콜마, 코스맥스 등 국내외 기업들과 뷰티 라이프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코랄핑크에 이어 2020년에는  BEETROOT가 뷰티 컬러 트랜드로 질감은 매트 느낌에서 젤리로 변경 될 것을 예상했다

팬톤의 공식 파트너인 뷰티스트림즈는  한발 앞서 뷰티업계에 필요한 솔루션 제공을 한다.

이날 발표에서는 고객들의 성향을 다섯가지로 분류해 향후 뷰티 산업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주목해야 할 내용들도 발표했다.

EMATHIC LUXURIST은 스타성이 있는 계층으로 단순한 소비 보다는 이제 자선활동 등 사회적인 활동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 계층으로 스토리를 중시한다.

MAINSTREAM MAVERICKS 기득권에 반한는 성향의 소비 계층으로 인플루언서에 민감하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어 도발적인 성향이 있다. 영향력있는 콜라보를 즐기는 계층이다.

CAUTIONISTS 신중론자로 개인정보에 민감한 소비층으로 스파치료, 테라피 등에 관심이 높으며 구매전에 성분에 대해 신중하게 살펴보는 계층이다.

TECH'SOPTIMISTS 기술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소비층으로 스마트한 구매를 추구하며 AR·VR등에 관심이 높다.

RADIAL DANDIES 외모나 스킨케어 등에 관심이 높은 남성층으로 과거 남자 연예인등에서 볼수 있던 소비계층이다. 향후 3~5년안에 완벽한 피부를 지향하는 세대가 등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

란 부 뷰티스트림즈 대표는 “뷰티업계의 필요한 정보들에 대해 신속하고 빠르게 전달하고 있다”며 “업계에 필요한 다양한 분석을 통해 뷰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