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뷰티의 눈부신 비상
이번 상하이 박람회에 참가한 한국 화장품 기업의 대부분은 개막 전까지 중국의 '사드 보복'에 대해 걱정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기대감도 내비쳤다. 우리 기업의 간절한 마음이 반영된 것일까, 언제 그랬냐는 듯 한국 기업 부스에 바이어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 한국 브랜드숍 부스는 그야말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2010년 첫 참가 이후 상하이 박람회에 2회째 참여한 스킨푸드는 부스 내부에 카페를 마련해 '푸드' 콘셉트를 명확히 했다. 한국의 메이크업 스타일을 시연하는 메이크업 쇼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주변 기업 부스가 규모도 크고 화려한 행사를 많이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킨푸드 부스에 많은 방문객이 몰렸다"며 "중국 뿐만 아니라 브라질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가 브랜드에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 메디힐은 그야말로 마스크팩 '절대강자'였다. 브랜드 자체의 지명도가 높고 선호도가 뚜렷해 유통사마다 부스를 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그도 그럴 것이, 부스를 찾은 방문객 대부분이 특정 제품명을 먼저 언급하며 구매를 희망할 정도로 브랜드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한 유통사 관계자는 "제품 구매 의향이 있는 바이어가 박람회 기간동안 2000명 넘게 방문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 차별화 전략으로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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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의 눈부신 비상
이번 상하이 박람회에 참가한 한국 화장품 기업의 대부분은 개막 전까지 중국의 '사드 보복'에 대해 걱정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기대감도 내비쳤다. 우리 기업의 간절한 마음이 반영된 것일까, 언제 그랬냐는 듯 한국 기업 부스에 바이어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국 브랜드숍 부스는 그야말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2010년 첫 참가 이후 상하이 박람회에 2회째 참여한 스킨푸드는 부스 내부에 카페를 마련해 '푸드' 콘셉트를 명확히 했다. 한국의 메이크업 스타일을 시연하는 메이크업 쇼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주변 기업 부스가 규모도 크고 화려한 행사를 많이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킨푸드 부스에 많은 방문객이 몰렸다"며 "중국 뿐만 아니라 브라질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가 브랜드에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메디힐은 그야말로 마스크팩 '절대강자'였다. 브랜드 자체의 지명도가 높고 선호도가 뚜렷해 유통사마다 부스를 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그도 그럴 것이, 부스를 찾은 방문객 대부분이 특정 제품명을 먼저 언급하며 구매를 희망할 정도로 브랜드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한 유통사 관계자는 "제품 구매 의향이 있는 바이어가 박람회 기간동안 2000명 넘게 방문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차별화 전략으로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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