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달팽이 신화 업고 차세대 글로벌 넘버원 브랜드로 힘찬 도약 대한민국 화장품 ‘글로벌’에 길을 묻다
임흥열 기자 | yhy@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15-01-21 11:42 수정 2015-01-2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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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스킨은 국내 최초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숍으로 2006년 출범했으며 기초, 색조, 보디, 남성 제품 등 화장품 각 분야에서 오랜 노하우를 가진 연구원들이 제품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연구를 통해 피부 부위별, 계절별, 연령별로 꼭 맞는 전문적인 제품을 만들고 있다.

잇츠스킨은 연령별, 피부 타입별로 피부에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적인 요소를 미리 차단하여 안전한 처방을 바탕으로 스킨케어 제품, 기능성 제품, 메이크업 제품 등 전 제품에 대해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진행, 제품 하나하나에서 소비자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기반으로 클리니컬 스킨 솔루션을 지향하며 과학적이고 기능성인 피부 고민 해결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피부에 적합한 제품 라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이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 글로벌 고객과의 ‘소통’이 제품의 출발점
잇츠스킨은 2006년 런칭 이후 국내 최초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숍=잇츠스킨’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Clinical+Skin=Solution’으로 발전시켜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무엇보다 고객과의 신뢰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가치를 제품 하나하나에 부여하기 위해 피부 안정성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가치는 국내 소비자는 물론 글로벌 고객들에게도 동일하게 해당되는 잇츠스킨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브랜드숍 최초의 ‘달팽이크림’인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Prestige Cream Descargot)’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잇츠스킨에 대한 인지도를 선명하게 만들어주는 확실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달팽이 점액 추출물 성분의 기초 스킨케어는 물론 마스크, 보디 라인, 비비크림, 파운데이션에 이어 베이비 라인까지 제품을 개발하며 ‘프레스티지 데스까르고’ 라인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또 최고의 가격 대비 성능을 보여주는 ‘파워10 포뮬라’ 라인은 여성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력을 여러 채널을 통해 소비자 검증을 받는 등 잇츠스킨 경쟁력이 제품을 통해 하나하나 쌓여가고 있다. 더불어 작년에는 국내 최초로 ‘바질씨드’를 활용한 ‘바질씨드 수분크림’을 출시해 고객들에게 피부 솔루션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잇츠스킨의 진일보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밖에도 잇츠스킨에서는 콜라겐, 시어버터, 아세로라 등 솔루션에 따른 스킨케어 제품과 ‘베이비페이스’ 라인의 다양한 색조 제품, ‘프레스티지 크렘 데스카르고 진생 비비크림’, ‘마카롱 립밤’ 등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색조 제품을 개발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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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스킨의 K-뷰티 대표주자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는 국내 소비자는 물론 중국, 일본을 비롯한 해외 많은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으며 중국, 일본 관광객들이 우리나라로 여행을 왔을 때 반드시 구매하는 제품으로 입소문이 널리 퍼지는 등 꾸준한 마니아 소비자층을 이루고 있다.

지난해 10월 초 중국 국경절 롯데면세점이 집계한 주요 화장품 판매 추이에서 ‘달팽이크림’의 영향으로 잇츠스킨은 브랜드숍에서는 유일하게 화장품 부문 톱5에 포함됐으며, 최근 이 제품의 전 세계 판매 추이가 두드러져서 급기야 최근에는 전 세계에서 ‘6초’에 한 개씩 한 달에 50만개 이상이 판매되어 K-뷰티의 ‘히든 챔피언’으로 불리고 있다.

이 제품은 달팽이의 몸을 항상 보호해주는 달팽이 점액 여과물 12,600mg(농도 21%)이 포함되어 있으며, 피부조직의 수분을 잡아줘 피부세포 속의 수분 증발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세포조직 증식과 상피세포 성장을 도와 트러블이 심한 피부에 특효가 있다. 또 주름 개선 및 미백 인증 성분인 알부틴과 아데노신의 함유로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 하나의 제품만으로 많은 피부 솔루션을 가능하게 한다.

이와 같은 제품력이 특히 중국 여성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으며, 중국 SNS를 통해 급격하게 확산되며 중국 최대의 온라인몰 타오바오와 T몰에서도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지난해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절에도 중국 소비자들의 인기 상품으로 롯데닷컴 글로벌관에서도 높은 매출을 기록했으며, 지난달 ‘1212星展(쌍수얼)’에서도 높은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런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의 인기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중화권에만 머물지 않았다. 동남아시아, 러시아, 중남미 등 잇츠스킨이 진출해 있는 20여개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려 2014년 ‘몽드셀렉션 최고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에 대한 전 세계 여성들의 사랑은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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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뷰티의 히든 챔피언, 글로벌 브랜드 잇츠스킨

잇츠스킨은 국내 시장의 괄목할 만한 성장과 동시에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이라는 결과를 얻으며 꾸준히 동반성장하고 있다. 잇츠스킨은 중국 이외에 몽골, 태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이사 등 동남아 여러 지역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러시아를 비롯한 제3세계 시장 등 남들이 가지 않은 시장에 대한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해외 매장 진출 국가: 2014년 12월 기준 20여 개국).

이러한 글로벌 진출은 2014년 세계에서 인정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디자인 공모전인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출품 8개 품목 모두 수상하는 쾌거로 이어져 잇츠스킨의 제품이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많은 소비자들의 눈높이에도 만족감을 주는 제품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으며, 이는 잇츠스킨의 브랜드 역량을 증명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결국에는 이 모든 과정이 잇츠스킨의 제품은 단순한 제품 개발, 소비자의 구매가 아닌 고객과의 ‘소통’이라는 관점에서 출발하고 마무리된다는 것이 잇츠스킨이 지향하는 가치이며, 글로벌 시장과 글로벌 고객에게도 이것이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음을 잇츠스킨은 보여주고 있다.

잇츠스킨은 앞으로도 K-뷰티의 히든 챔피언으로서 글로벌 고객의 관점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움직이고, 한번 더 세계 각국의 현장을 뛰어 다녀 잇츠스킨 브랜드, 제품과의 ‘소통’이 바로 고객 만족, 고객 행복이라는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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