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뚜루원, 하이엔드 ‘오가닉 포에버’ 론칭 박평순 의장 진두지휘…16일 하얏트서 브랜드 비전 및 글로벌 진출 로드맵 공개
김유진 기자 | pick@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6-01-09 15:45 수정 2026-01-09 17:34
▲1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오가닉 포에버(Organic Forever)' 론칭행사를 진행하는 박평순 의장. ⓒ나뚜루원

나뚜루원이 하이엔드 오가닉 브랜드 ‘오가닉 포에버(Organic Forever)’를 선보이며 글로벌 럭셔리 뷰티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나뚜루원은 오는 1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브랜드 론칭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You Are Not Alone)'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며, 기존 유기농 화장품의 프레임을 넘어선 초고가 럭셔리 콘셉트의 브랜드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나뚜루원을 이끄는 박평순 의장은 쿠지인터내셔널, 더페이스샵, 네이처리퍼블릭 등 국내 주요 브랜드숍의 성장을 견인해 온 시판유통 전문가다. 박 의장은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가닉 포에버’를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의 새로운 주자로 안착시킨다는 구상이다.

나뚜루원은 브랜드 위상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와의 협업 및 세계적인 랜드마크 중심의 대규모 옥외 광고 등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전략적 홍보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단계별 로드맵도 구체화한다. 올 상반기 내 국내 핵심 상권 1호점 오픈을 기점으로, 연내 아시아와 미주, 유럽 등 세계 주요 거점 도시에 플래그십 스토어 구축을 추진한다. 이어 내년에는 북미 및 중동 지역의 주요 상권 진입을 목표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주력 제품인 ‘한방 & 백금 라인’ 크림은 기술력 강화에 집중했다. 회사 측은 세라마이드를 빛의 프리즘으로 안정화한 광채 기술과 피부 굴곡을 메우는 라멜라 구조 공법을 적용해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밝했다.

나뚜루원은 향후 색조 브랜드와 미용기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토털 뷰티 솔루션을 완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증시 상장까지 도전하겠다는 중장기적 포부를 밝혔다.

박평순 의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K-뷰티가 명품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라며 “세계 어디서나 ‘오가닉 포에버’를 만날 수 있도록 글로벌 공략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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