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출어람? 5명의 부모 중 2명 이상이 자녀가 피부관리(skincare)에 대해 오히려 자신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인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화장품협회(CTPA)는 피부과의사이자 피부 컨설턴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안잘리 마토 박사와 함께 ‘쉽게 하는 피부관리: 부모 가이드’(SkinCare Simplified - A Parent’s Guide) 캠페인에 착수한다고 지난 2일 공표하면서 내놓은 설문조사 결과에서 이 같이 밝혔다. 설문조사는 영국 화장품협회가 온라인 시장조사기관 원폴(OnePoll)에 의뢰해 8~14세 연령대 자녀를 키우는 부모 2,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진행한 것이다. 조사결과를 보면 어린 연령대 자녀들의 피부관리가 갈수록 하나의 대중적인 확고한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85%의 부모들은 피부관리에 대해 자녀들과 일상적으로 대화하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32%의 부모들은 매주 수 차례 피부관리에 대해 대화하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65%의 부모들은 피부관리에 대한 어린 자녀들의 관심도가 자신이 같은 연령대에 갖고 있었던 수준에 비해 훨씬 더 높다고 인정해 놀라움이 앞서게 했다. 마찬가지로 42%의 부모들은 현재도 피부관리에 대한 어린 자녀들의 관심도가 자신보다 높다고 털어놓아 얼핏 청출어람이라는 옛말이 떠올려지게 했다. 이 때문일까? 부모들이 자신의 자녀들이 스킨케어 제품을 선택하거나 구매할 때 영향을 받고 있다고 내놓은 답변을 보면 33%가 소셜 미디어를, 28%가 그들의 동료들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다고 답한 응답률도 54%에 달해 고개가 끄덕여지게 했다. 한편 영국 화장품협회는 캠페인에 착수하면서 어린 자녀들이 항노화 제품을 사용하거나 복잡한 피부관리 습관을 갖는 일은 금해야 할 것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항노화 제품은 애당초 어린 자녀들이 사용하도록 개발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와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40%의 부모들이 특정한 제품들의 과도한 사용과 관련해서 자녀들과 수시로 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고개가 끄덕여지게 했다. 아울러 78%의 부모들은 자년들이 항노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불필요하다는 데 한목소리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자녀들이 항노화 제품을 사용할 경우 오히려 위험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는 데 동의한 것. 하지만 상당수 부모들은 자녀들이 하나의 트렌드라는 생각으로, 또는 소셜 미디어에서 접한 후 항노화 제품을 사용하고픈 충동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걱정스러움을 토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가지 분명해 보이는 것은 자녀들이 자신의 피부관리와 관련해서 갈수록 적극적인 역할(active role)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53%의 자녀들이 자신이 사용하고픈 스킨케어 제품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을 정도. 이에 비해 부모가 구입해 준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자녀들은 38%에 그쳤다. 상품권이나 용돈으로 스킨케어 제품을 직접 구매하는 자녀들도 1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60%의 부모들은 피부관리에 대해 자녀들과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고 있다고 답해 적절한 피부관리 지도의 필요성을 뒷받침했다. 영국 화장품협회의 엠마 메레디스 이사는 “영국의 화장품‧퍼스널케어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우리 영국 화장품협회는 어린 자녀들이 항노화 제품을 사용하거나 복잡하고 불필요한 피부관리 습관을 갖는 것을 지지하지 않는다”면서 “캠페인 전개를 통해 최근 부각되고 있는 사회적인 트렌드에 대응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캠페인의 목적은 모든 제품들의 경우 사용이 적합한 연령대가 있는 만큼 어린 자녀들이 건강하고 자신의 피부에 적합한 피부관리 습관이 몸에 배도록 돕고, 피부관리에 대해 부모와 자녀들의 활발한 대화를 지원하는 데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

청출어람?
5명의 부모 중 2명 이상이 자녀가 피부관리(skincare)에 대해 오히려 자신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인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화장품협회(CTPA)는 피부과의사이자 피부 컨설턴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안잘리 마토 박사와 함께 ‘쉽게 하는 피부관리: 부모 가이드’(SkinCare Simplified - A Parent’s Guide) 캠페인에 착수한다고 지난 2일 공표하면서 내놓은 설문조사 결과에서 이 같이 밝혔다.
설문조사는 영국 화장품협회가 온라인 시장조사기관 원폴(OnePoll)에 의뢰해 8~14세 연령대 자녀를 키우는 부모 2,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진행한 것이다.
조사결과를 보면 어린 연령대 자녀들의 피부관리가 갈수록 하나의 대중적인 확고한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85%의 부모들은 피부관리에 대해 자녀들과 일상적으로 대화하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32%의 부모들은 매주 수 차례 피부관리에 대해 대화하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65%의 부모들은 피부관리에 대한 어린 자녀들의 관심도가 자신이 같은 연령대에 갖고 있었던 수준에 비해 훨씬 더 높다고 인정해 놀라움이 앞서게 했다.
마찬가지로 42%의 부모들은 현재도 피부관리에 대한 어린 자녀들의 관심도가 자신보다 높다고 털어놓아 얼핏 청출어람이라는 옛말이 떠올려지게 했다.
이 때문일까? 부모들이 자신의 자녀들이 스킨케어 제품을 선택하거나 구매할 때 영향을 받고 있다고 내놓은 답변을 보면 33%가 소셜 미디어를, 28%가 그들의 동료들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다고 답한 응답률도 54%에 달해 고개가 끄덕여지게 했다.
한편 영국 화장품협회는 캠페인에 착수하면서 어린 자녀들이 항노화 제품을 사용하거나 복잡한 피부관리 습관을 갖는 일은 금해야 할 것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항노화 제품은 애당초 어린 자녀들이 사용하도록 개발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와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40%의 부모들이 특정한 제품들의 과도한 사용과 관련해서 자녀들과 수시로 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고개가 끄덕여지게 했다.
아울러 78%의 부모들은 자년들이 항노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불필요하다는 데 한목소리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자녀들이 항노화 제품을 사용할 경우 오히려 위험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는 데 동의한 것.
하지만 상당수 부모들은 자녀들이 하나의 트렌드라는 생각으로, 또는 소셜 미디어에서 접한 후 항노화 제품을 사용하고픈 충동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걱정스러움을 토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가지 분명해 보이는 것은 자녀들이 자신의 피부관리와 관련해서 갈수록 적극적인 역할(active role)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53%의 자녀들이 자신이 사용하고픈 스킨케어 제품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을 정도.
이에 비해 부모가 구입해 준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자녀들은 38%에 그쳤다.
상품권이나 용돈으로 스킨케어 제품을 직접 구매하는 자녀들도 1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60%의 부모들은 피부관리에 대해 자녀들과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고 있다고 답해 적절한 피부관리 지도의 필요성을 뒷받침했다.
영국 화장품협회의 엠마 메레디스 이사는 “영국의 화장품‧퍼스널케어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우리 영국 화장품협회는 어린 자녀들이 항노화 제품을 사용하거나 복잡하고 불필요한 피부관리 습관을 갖는 것을 지지하지 않는다”면서 “캠페인 전개를 통해 최근 부각되고 있는 사회적인 트렌드에 대응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캠페인의 목적은 모든 제품들의 경우 사용이 적합한 연령대가 있는 만큼 어린 자녀들이 건강하고 자신의 피부에 적합한 피부관리 습관이 몸에 배도록 돕고, 피부관리에 대해 부모와 자녀들의 활발한 대화를 지원하는 데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