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한국비엔씨 3Q 영업손실·순손실 기록 적자전환 화장품 누적 매출은 전년比 200% 성장
박수연 기자 | waterkite@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5-12-01 06:00 수정 2025-12-01 06:00

한국비엔씨는 올해 3분기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화장품 누적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00% 성장했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한국비엔씨는 올해 3분기 223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 246억원 대비 9.6%, 전년동기 235억원 대비 5.2% 각각 감소했다. 14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전기(16억원) 및 전년동기(34억원) 대비 적자전환했다. 4억원의 순손실이  나면서, 순이익을 거둬들였던 전기(3억원) 및 전년동기(18억원) 대비 적자전환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57억원이었다. 전기 62억원 대비 8.2% 줄었으나, 전년동기 44억원보다는 29.9% 증가했다.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25.5%.  연구개발비는  18억원을 지출해 전기 9억원 대비 97.4%,  전년동기 8억원 대비 138.9% 급증했다. 비중은 8.2%로 전기 3.7%, 전년동기 3.2% 대비 확대됐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43억원으로 전기 154억원 대비 7.2% , 전년동기 147억원 대비 2.6%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64.2%.

3분기 누적 매출은 723억원으로, 전년동기 634억원 대비 14.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0억원으로  전년동기 90억원 대비 55.6% 감소했다.  순이익은 5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47억원 대비 7.6% 늘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183억원이다. 전년 163억원 대비 12.2% 늘었다.  비중은 25.3%. 연구개발비는 38억원을 지출해 전년동기 15억원 대비 145.7% 급증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2.4%에서 5.2%로 커졌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451억원으로 전년동기 384억원 대비 17.5% 증가했다. 비중은 62.3%.

 

△ 품목군   실적 

품목군별로는 미용성형용 제품군 매출 비중이 가장 컸다. 3분기 매출은 137억원으로 전기 161억원 대비 15%, 전년동기 144억원 대비 5%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62%.  3분기 누적 매출은 448억원으로 전년동기 373억원 대비 20% 증가했다. 비중은 62%. 

수술/시술용 제품군의 3분기 매출은 26억원으로 전기  19억원 대비 37%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30억원보다는 13% 감소했다. 비중은 12%.  3분기 누적 매출은 70억원으로 전년동기 80억원 대비 13% 줄었다. 비중은 10%. 

미용 의료기기 제품군의 3분기 매출은 2억원을 기록, 전기 4억원 대비 37%, 전년동기 17억원 대비 86% 각각 역성장했다. 비중은 1%.  3분기 누적 매출은 20억원으로 전년동기 17억원 대비 23% 증가했다. 비중은 3%. 

타사 화장품 상품군 유통 관련 3분기 매출은 4억원으로 전기 대비 12% 줄었으나, 전년동기 1억원 대비 194%  급증했다. 비중은 2%. 3분기 누적 매출은 10억원으로 전년동기 3억원 대비 200% 성장했다. 비중은 1%. 

타사 시약 및 시험기기 상품군 유통 관련  3분기 매출은 53억원으로 전기 58억원 대비 8%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42억원보다는 25% 늘었다.  비중은 24%.  3분기 누적 매출은 173억원으로 전년동기 160억원 대비 8% 증가했다. 비중은 24%. 

분석 및 실험 서비스 등 기타 부문의 3분기 매출은 1억원으로 전기 대비 18% 줄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27% 늘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1% 증가했다.비중은 0%대. 

 

△ 지역별   실적 

3분기 기준 전기 대비 영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매출이 감소했다.  영국 지역 매출은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400% 이상 급증했다.  

실적순으로 지역별 매출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국내 3분기 매출은 80억원으로 전기 92억원 대비 14%, 전년동기 88억원 대비 10%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36%.  3분기 누적 매출은 272억원으로 전년동기 251억원 대비 9% 증가했다.  비중은  38%. 

영국 지역의 3분기 매출은 75억원으로 전기 14억원 대비 420%, 전년동기 13억원 대비 467% 각각 급증했다.  비중은 전기 및 전년동기 6%에서 34%로 확대됐다. 3분기 누적 매출은 110억원으로 전년동기 44억원 대비 149% 성장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7%에서 15%로 커졌다. 

러시아 지역 3분기 매출은 6억원으로 전기 15억원 대비 61%, 전년동기 8억원 대비 25%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3%.  3분기 누적 매출은 26억원으로 전년동기 19억원 대비 37% 증가했다. 비중은 4%. 

기타 해외지역 3분기 매출은 63억원으로 전기 125억원 대비 50%,  전년동기 126억원 대비 50%  각각 급감했다.  비중은  전기 51%, 전년동기 54%에서 28%로 작아졌다. 3분기 누적 매출은 316억원으로 전년동기 321억원 대비 2% 줄었다. 비중은 44%.  

 

△ 종속기업 기여도  

3분기 누적 기준 국내외 종속기업의 수익성은 악화됐다.  4개사 중 순이익을 올린 기업은 1개밖에 없다. 

국내 소재  ㈜한국비티비는 1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9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한 전년동기보다 손실폭을 키웠다. 매출은 250억원으로 전년동기 201억원 대비 25% 증가했다. 

미국 소재 BNC 코리아 USA㈜도 2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해 1억원의 순손실이 났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상태다.  매출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국내 소재  ㈜켐바이오진은 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 전년동기 4000만원 대비 188% 증가했다. 매출은 14억원으로 전년동기와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중국 소재 GTG(배이징) 헬스 테크놀로지 유한회사는 매출과 순이익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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