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앰버서더 ‘영빈’과 첫 화보 공개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앰버서더 영빈과 함께한 첫 화보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미샤의 대표 제품인 ‘M 퍼펙트 커버 BB크림’을 중심으로, 강렬한 레드와 보랏빛 톤을 활용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신감 있는 아름다움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영빈은 ‘M 퍼펙트 커버 BB크림’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와 어우러진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M 퍼펙트 커버 세럼 BB크림’을 사용해 세럼이 함유된 하이브리드 포뮬러 특유의 윤기 있고 촉촉한 피부결을 강조하며, 부드러움과 도전적인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M 퍼펙트 커버 BB크림’은 전 세계 누적 판매 1억개를 돌파하며, 5초마다 1개씩 판매되는 글로벌 베스트셀러다.
‘M 퍼펙트 커버 세럼 BB크림’ 역시 안티에이징 세럼 성분을 함유한 하이브리드 베이스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미국 아티스트 카디비가 직접 사용 제품으로 소개했으며, 아마존 프라임데이 기간 동안 일 평균 매출이 전주 대비 484% 증가했다.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단독으로 공개되며, 미샤와 보그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블씨엔씨 조예서 브랜드전략부문장은 “이번 화보는 미샤의 브랜드 방향성과 영빈의 개성이 결합된 결과물”이라며 “자신의 스타일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영빈의 태도를 통해 미샤가 전하고자 하는 자신감 있는 아름다움을 명확히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블씨엔씨는 현재 41개국 5만9000여개 매장에서 사업을 전개하며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