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은 영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화장품 시장 트렌드와 주요 규제 변화, 마케팅 전략을 담은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9호(영국·사우디아라비아편) 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영국은 브렉시트 이후 독립적인 화장품 규제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는 제품 라벨링과 성분 기준을 대폭 개편하는 등 양국 모두 화장품 안전성 강화를 위한 제도 정비에 나서고 있다. ![]() ■ 영국, EU와 다른 독자적 규제 확립 나서 ![]() ■ 사우디, ‘라벨링 규제’와 ‘레티놀 기준’ 정비 또한 8월에는 비타민A 및 그 유도체(레티놀) 의 사용을 제한하는 지침이 발표됐다. 이에 따라 2026년 1월부터는 기준 미달 제품의 생산 및 수입이 금지되고, 이미 유통 중인 제품 역시 2028년 1월까지 기준을 충족하지 않으면 시장에서 철수해야 한다. 연구원은 “영국과 사우디아라비아 모두 소비자 안전 강화를 위한 제도 정비를 가속화하고 있다”며 “영국은 EU와 구분되는 독자적 기준을 면밀히 파악해야 하고, 사우디는 라벨링 수정 및 성분 조정 대응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 영국·사우디 인기 화장품 트렌드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큐브이(QV)의 ‘큐브이 크림(QV Cream)’ △닉스(NYX)의 ‘립 I.V. 하이드레이팅 글로스 스테인(Lip I.V. Hydrating Gloss Stain)’ △히말라야(Himalaya)의 ‘리페어 앤 리제너레이트 샴푸(Repair & Regenerate Shampoo)’ 가 인기를 얻고 있다. 연구원은 “영국은 성분 효능과 과학적 접근을, 사우디는 보습력과 내열성, 향료 조합 등 기후 특성에 맞춘 제품 경쟁력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 현지 전문가 인터뷰·유통 분석 등 다채로운 콘텐츠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는 매호마다 주요국의 화장품 산업 동향과 트렌드, 마케팅 전략을 다각도로 분석해 K-뷰티 기업의 해외 진출 전략 수립에 활용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올코스(Allcos)(www.allcos.biz → 해외시장정보 →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음 10호(12월) 는 ‘태국·베트남편’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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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은 영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화장품 시장 트렌드와 주요 규제 변화, 마케팅 전략을 담은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9호(영국·사우디아라비아편) 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영국은 브렉시트 이후 독립적인 화장품 규제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는 제품 라벨링과 성분 기준을 대폭 개편하는 등 양국 모두 화장품 안전성 강화를 위한 제도 정비에 나서고 있다.

■ 영국, EU와 다른 독자적 규제 확립 나서
영국은 유럽연합(EU)을 탈퇴한 이후 독립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며 성분 규제 강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2025년 3월 메틸살리실레이트(Methyl Salicylate) 사용을 제한하는 규정이 발표되어 9월부터 전역에서 시행됐으며, 7월에는 자외선 차단제 성분 옥시벤존(Oxybenzone) 의 제품군별 사용 농도를 제한하는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2026년 9월부터는 네일 제품의 주요 성분인 TPO(Trimethylbenzoyl diphenylphosphine oxide) 의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흥미로운 점은, 2025년 8월 티트리오일(Tea Tree Oil) 의 생식 독성 분류를 철회하며 EU와 다른 판단을 내린 것이다.
이는 영국이 단순한 EU 추종이 아닌 자국 중심의 안전성 평가 체계를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사우디, ‘라벨링 규제’와 ‘레티놀 기준’ 정비
사우디아라비아 식품의약청(SFDA)은 올해 2월 화장품 및 향수 라벨링에 관한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
앞으로는 ‘사우디 외 시장 전용(For non-Saudi markets)’이라는 문구를 제품에 표기할 수 없으며, 이는 모든 제품이 동일한 품질 기준을 충족하도록 하겠다는 정부 의지로 해석된다.
또한 8월에는 비타민A 및 그 유도체(레티놀) 의 사용을 제한하는 지침이 발표됐다. 이에 따라 2026년 1월부터는 기준 미달 제품의 생산 및 수입이 금지되고, 이미 유통 중인 제품 역시 2028년 1월까지 기준을 충족하지 않으면 시장에서 철수해야 한다.
연구원은 “영국과 사우디아라비아 모두 소비자 안전 강화를 위한 제도 정비를 가속화하고 있다”며 “영국은 EU와 구분되는 독자적 기준을 면밀히 파악해야 하고, 사우디는 라벨링 수정 및 성분 조정 대응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 영국·사우디 인기 화장품 트렌드
이번 호에서는 양국에서 주목받는 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케어 대표 제품도 함께 분석됐다. 영국에서는 △바이오 오일(Bio-Oil)의 ‘스킨케어 오일(Skincare Oil)’ △슈바르츠코프(Schwarzkopf)의 ‘브로우 틴트(Brow Tint)’ △저스트포맨(Just For Men)의 ‘머스태쉬 앤 비어드(Moustache & Beard)’ 가 선정됐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큐브이(QV)의 ‘큐브이 크림(QV Cream)’ △닉스(NYX)의 ‘립 I.V. 하이드레이팅 글로스 스테인(Lip I.V. Hydrating Gloss Stain)’ △히말라야(Himalaya)의 ‘리페어 앤 리제너레이트 샴푸(Repair & Regenerate Shampoo)’ 가 인기를 얻고 있다.
연구원은 “영국은 성분 효능과 과학적 접근을, 사우디는 보습력과 내열성, 향료 조합 등 기후 특성에 맞춘 제품 경쟁력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 현지 전문가 인터뷰·유통 분석 등 다채로운 콘텐츠
이번 9호에는 국가별 시장 통계와 전문가 인터뷰, 마케팅 채널 분석, 바이어 인터뷰, 글로벌 뷰티 전시회 정보 등이 함께 수록됐다.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는 매호마다 주요국의 화장품 산업 동향과 트렌드, 마케팅 전략을 다각도로 분석해 K-뷰티 기업의 해외 진출 전략 수립에 활용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올코스(Allcos)(www.allcos.biz → 해외시장정보 →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음 10호(12월) 는 ‘태국·베트남편’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