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퀄베리, 스무디 세럼 3종 출시… 글로벌 소비자 공략 가속 NAD+·히알토인·알로에 PDRN 등 맞춤형 성분으로 퍼스널 케어 강화
김민혜 기자 | minyang@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5-10-16 10:12 수정 2025-10-16 10:14

이퀄베리가 글로벌 소비자 맞춤형 세럼 라인 ‘스무디 세럼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커머스 전문 스타트업 부스터스가 전개하는 K-뷰티 브랜드 이퀄베리는 다양한 피부 고민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퍼스널 세럼 루틴을 제안한다.

이퀄베리가  ‘스무디 세럼 3종’을 출시했다. ⓒ이퀄베리

신제품은 과일 스무디를 연상시키는 생동감 있는 컬러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고효능 포뮬러가 특징이다. 라인업은 △NAD+ 펩타이드 부스팅 세럼 △히알토인 플러딩 세럼 △알로에 PDRN 카밍 세럼 등 세 가지로, 탄력·수분·진정 등 주요 피부 고민 전반을 아우른다.

NAD+ 펩타이드 부스팅 세럼은 세포 회복을 돕는 차세대 안티에이징 성분 NAD+와 14종 펩타이드, 비건 콜라겐을 함유해 피부 톤을 고르게 하고 탄력을 개선한다.

히알토인 플러딩 세럼은 11종 히알루론산과 엑토인이 결합된 솔루션을 5만 ppm 함유해 수분을 오래 유지하며, 쿨링 효과로 민감한 피부도 편안하게 케어한다.

알로에 PDRN 카밍 세럼은 알로에 유래 식물성 PDRN 5만 ppm과 5-CICA, 사철쑥 성분을 담아 손상된 피부의 진정과 재생을 돕는다.

이퀄베리는 이번 신제품을 북미 아마존과 예스스타일(YesStyle) 등 글로벌 유통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최윤호 대표는 “톡톡 튀는 컬러와 고효능 성분을 결합한 스무디 세럼으로 소비자들이 매일 즐겁게 피부 루틴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퀄베리는 지난해 대비 약 20배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비타민 일루미네이팅 세럼’이 아마존 페이셜 세럼 부문에서 BSR 3위, Most Wished For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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