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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고 분주했던 여름이 지나간 후 맞이한 9월 한달 동안 미국의 소매 매출이 전월대비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강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퍼스널케어/헬스 스토어 매출의 경우 전월대비 0.38%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2024년 9월과 비교하면 4.65%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어 주목할 만해 보였다. 워싱턴 D.C.에 본부를 두고 있는 전미 소매협회(NRF)는 경제‧금융 전문 뉴스채널 CNBC와 함께 9일 공개한 ‘9월 리테일 모니터’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리테일 모니터’ 자료를 뉴욕에 소재한 시장조사기관 어피니티 솔루션스(Affinity Solutions)가 집계한 자료를 근거로 작성된 것이다. 전미 소매협회의 매튜 셰이 회장은 “신학기 개강을 앞두고 두달 동안 소비가 활기를 띈 후 소비자들이 일시정지 버튼(pause button)을 누름에 따라 9월의 소매 매출이 뒷걸음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경제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홀리데이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구매력 보존을 선택했기 때문으로 풀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듯 소비자들이 변화하는 상황에 대응함에 따라 9월의 전월대비 소비자료에 부침이 나타났지만,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보면 견고한 오름세와 성장 모멘텀의 시그널이 감지되고 있다고 셰이 회장은 덧붙였다. 실제로 이날 공개된 ‘리테일 모니터’ 자료에 따르면 자동차 판매실적과 유가(油價)를 제외한 9월 총 소매 매출액(total retail sales)이 전월대비 0.6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지난해 9월과 비교하면 5.42%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8월 총 소매 매출액의 경우 전월대비 0.5%, 전년대비 6.81% 각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된 바 있다. ‘리테일 모니터’ 자료에서 자동차 판매실적과 유가(油價), 외식업 부문을 제외한 9월 핵심 소매 매출(core retail sales)로 눈길을 돌려보면 전월대비 0.4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전년도 9월과 비교하면 5.72% 향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8월 핵심 소매 매출액의 경우 전월대비 0.26%, 전년대비 6.67% 각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이에 따라 2025년 1~9월 총 소매 매출액은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5.12%, 핵심 소매 매출의 경우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5.32% 각각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9월 소매 매출은 건물/정원용품 스토어 한곳을 제외하면 모두 전년대비 상승세를 나타낸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상승세는 디지털 제품(예: 전자책, 게임) 스토어, 스포츠용품 스토어 및 의류 스토어 등이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월대비 증감률로 시선을 돌려보면 전체 9개 영역 가운데 5곳에서 전월대비 감소세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디지털 제품 스토어가 전월대비 0.52% 소폭 상승한 가운데 전년대비 매출은 21.35% 껑충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용품, 취미용품, 음악 및 도서류 스토어는 전월대비 0.75% 소폭 상승한 가운데 전년대비 8.81%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의류 및 액세서리 스토어의 경우 전월대비 1.06% 감소한 반면 전년대비 매출을 보면 7.3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종합 소매점 매출은 전월대비 0.62% 줄어든 가운데 전년대비 5.52%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식료품‧음료 스토어의 경우 전월대비 0.76% 뒷걸음질친 반면 전년대비 4.79%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제품‧가전제품 스토어는 전월대비 0.12% 소폭 감소했지만, 전년대비 4.43% 준수한 오름세를 보였다. 가구점은 전월대비 1.87% 줄어든 가운데 전년대비 0.5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건물‧정원용품 스토어는 전월대비 0.53% 증가했지만, 전년대비 1.2%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

뜨겁고 분주했던 여름이 지나간 후 맞이한 9월 한달 동안 미국의 소매 매출이 전월대비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강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퍼스널케어/헬스 스토어 매출의 경우 전월대비 0.38%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2024년 9월과 비교하면 4.65%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어 주목할 만해 보였다.
워싱턴 D.C.에 본부를 두고 있는 전미 소매협회(NRF)는 경제‧금융 전문 뉴스채널 CNBC와 함께 9일 공개한 ‘9월 리테일 모니터’ 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리테일 모니터’ 자료를 뉴욕에 소재한 시장조사기관 어피니티 솔루션스(Affinity Solutions)가 집계한 자료를 근거로 작성된 것이다.
전미 소매협회의 매튜 셰이 회장은 “신학기 개강을 앞두고 두달 동안 소비가 활기를 띈 후 소비자들이 일시정지 버튼(pause button)을 누름에 따라 9월의 소매 매출이 뒷걸음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경제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홀리데이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구매력 보존을 선택했기 때문으로 풀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렇듯 소비자들이 변화하는 상황에 대응함에 따라 9월의 전월대비 소비자료에 부침이 나타났지만,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보면 견고한 오름세와 성장 모멘텀의 시그널이 감지되고 있다고 셰이 회장은 덧붙였다.
실제로 이날 공개된 ‘리테일 모니터’ 자료에 따르면 자동차 판매실적과 유가(油價)를 제외한 9월 총 소매 매출액(total retail sales)이 전월대비 0.6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지난해 9월과 비교하면 5.42%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8월 총 소매 매출액의 경우 전월대비 0.5%, 전년대비 6.81% 각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된 바 있다.
‘리테일 모니터’ 자료에서 자동차 판매실적과 유가(油價), 외식업 부문을 제외한 9월 핵심 소매 매출(core retail sales)로 눈길을 돌려보면 전월대비 0.4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전년도 9월과 비교하면 5.72% 향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8월 핵심 소매 매출액의 경우 전월대비 0.26%, 전년대비 6.67% 각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이에 따라 2025년 1~9월 총 소매 매출액은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5.12%, 핵심 소매 매출의 경우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5.32% 각각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9월 소매 매출은 건물/정원용품 스토어 한곳을 제외하면 모두 전년대비 상승세를 나타낸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상승세는 디지털 제품(예: 전자책, 게임) 스토어, 스포츠용품 스토어 및 의류 스토어 등이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월대비 증감률로 시선을 돌려보면 전체 9개 영역 가운데 5곳에서 전월대비 감소세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디지털 제품 스토어가 전월대비 0.52% 소폭 상승한 가운데 전년대비 매출은 21.35% 껑충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용품, 취미용품, 음악 및 도서류 스토어는 전월대비 0.75% 소폭 상승한 가운데 전년대비 8.81%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의류 및 액세서리 스토어의 경우 전월대비 1.06% 감소한 반면 전년대비 매출을 보면 7.3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종합 소매점 매출은 전월대비 0.62% 줄어든 가운데 전년대비 5.52%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식료품‧음료 스토어의 경우 전월대비 0.76% 뒷걸음질친 반면 전년대비 4.79%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제품‧가전제품 스토어는 전월대비 0.12% 소폭 감소했지만, 전년대비 4.43% 준수한 오름세를 보였다.
가구점은 전월대비 1.87% 줄어든 가운데 전년대비 0.5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건물‧정원용품 스토어는 전월대비 0.53% 증가했지만, 전년대비 1.2%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