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서 뜬 K-뷰티 매장 ‘네모스토어' 7일간 5000명 방문 ‘K-뷰티 열풍’ 체감...보건산업진흥원 글로벌 홍보관 지원 일환
김유진 기자 | pick@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5-10-14 11:40 수정 2025-10-14 14:25
▲독일 슈투트가르트 ‘밀라네오’에 문을 연 K-뷰티 플래그십 매장 ‘네모스토어’. ⓒ네모브랜즈 

글로벌 K-뷰티 컨설팅 기업 네모브랜즈(대표 조성선, Nemo Brands)가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대형 쇼핑몰 ‘밀라네오(MILANEO)’에 K-뷰티 플래그십 매장 ‘네모스토어(Nemo Store)’를 공식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하루 평균 2만8천명 이상이 찾는 밀라네오에 문을 연 네모스토어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글로벌 홍보관 지원사업 일환으로 ‘K-Beauty On 팝업스토어’를 함께 진행하며 현지 소비자, 인플루언서, 바이어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9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개최, 총 5,000명 이상이 방문했다. 네모스토어에는 약 80개K뷰티 브랜드에서 500여 종 제품이 전시·판매되며, 현지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한국 화장품의 품질을 확인했다.

특히 한복 혼례복 환영 행사, 룰렛 이벤트, 메이크업 시연, 한국 화장품 사용법 소개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한국 문화+뷰티’ 융합 콘셉트를 선보였다. 체코·독일·프랑스·오스트리아 등 유럽 각국 바이어들도 대거 방문해 K-뷰티 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직접 확인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밀라네오’에 문을 연 K-뷰티 플래그십 매장 ‘네모스토어’. ⓒ네모브랜즈 

네모스토어는 유럽 시장 진출 필수 요건인 CPNP 등록을 마친 정품만 취급하며, 한국 중소 브랜드의 우수 제품과 독점 론칭 상품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또한 한국의 식음료, 라이프스타일 아이템까지 함께 구성해 ‘한국 감성의 토털 K-컬처 스페이스’로 차별화 했다.

매장 내에는 한국 화장품 전문가가 상주해 현지 소비자에게 피부 상담 및 제품 컨설팅을 제공하며, 독일에서도 한국 현지 수준의 뷰티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네모브랜즈 조성선 대표는 “네모스토어는 K-팝 팬, 건강·뷰티 관심층, 가족 단위 고객뿐 아니라 유럽 바이어들이 한국 화장품을 직접 테스트하고 새로운 유통 기회를 모색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실제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브랜드별 시장 포지셔닝과 현지 전략을 세밀히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네모브랜즈는 독일 NEMO GmbH와 함께 약 500여 개 한국 화장품사의 유럽 내 RP(Responsible Person) 역할을 수행 중이다. 또한 CPNP·SCPN·FDA MoCRA 등록, 비건·클린뷰티 인증, 글로벌 임상 테스트, 마케팅 및 유통 지원 등 토털 글로벌 코스메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럽 뷰티디바이스·화장품 협회 ICADA의 공식 한국 대표부로 활동 중이다.
 

뷰티누리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전체댓글 0개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