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데자뷰 뷰티, '제주 말차 앰플' 출시

제주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랑데자뷰 뷰티(RENDEJAVOUS BEAUTY)가 말차의 영양을 담은 웰니스 스킨케어 ‘제주 말차 앰플’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랑데자뷰 뷰티는 제주 자연의 감성과 아름다움을 향과 스킨케어로 풀어내는 PETA 인증 크루얼티 프리 브랜드다. 동물실험을 하지 않으며, 제주의 고유한 자연 원료를 제품에 반영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제주 말차 앰플’은 기존 제품들이 제주의 풍경과 감성을 향으로 표현했던 것과 달리, 향을 첨가하지 않고 청정 제주산 말차 성분을 그대로 담았다. 항산화 성분이 피부에 휴식과 활력을 주고,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제품 색상 역시 천연 성분에서 비롯된 녹색으로 자연주의 콘셉트를 강조한다.

신제품은 ‘라비앙카멜리아 셀레스티얼 세럼’, ‘라비앙카멜리아 클렌징 밤’에 이어 세 번째 스킨케어 라인으로 출시됐다. 브랜드 철학에 따라 제주의 자연을 보다 순수하게 전달하는 방향으로 확장한 것이다.

랑데자뷰 뷰티 관계자는 “제주 말차가 지닌 깊은 영양을 피부에 전하고, 그린 에너지를 통해 피부 건강과 균형을 회복시키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제주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담은 다양한 코스메틱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 말차 앰플을 비롯한 전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