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레스, 추석 연휴 외국인 관광객에 K-뷰티 체험 제공 북촌·망원 매장에서 무료 진단 및 메이크업 시연
박수연 기자 | waterkite@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5-10-02 10:05 수정 2025-10-02 10:07

글로벌 K-뷰티 플랫폼 와이레스(YLESS)가 추석 황금 연휴를 맞아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K-뷰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와이레스는 서울 북촌 플래그십 스토어와 망원점에서 무료 퍼스널컬러 진단과 맞춤형 메이크업 시연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에 한시적으로 운영하던 프로그램을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전문 아티스트 협업을 통해 상시 프로그램으로 전환했다.

와이레스(YLESS) 매장에서 퍼스널컬러 진단을 받고 있는 고객 ⓒ와이레스

이번 프로그램은 19년 경력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기성과 함께한다. 그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근무 경험과 4000회 이상의 국내외 뷰티 클래스·메이크업 쇼 진행 경력을 갖췄으며, K-팝 아티스트와 배우와의 협업 이력도 보유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은 현장 예약을 통해 전문가의 1:1 진단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피부 톤 및 이미지 진단 △맞춤 컬러 제안 △와이레스 제품을 활용한 퍼스널 메이크업 시연까지 원스톱으로 구성됐다. 고객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찾고, 최신 K-뷰티 스타일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와이레스 이동열 대표는 “최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퍼스널컬러 진단이 새로운 K-뷰티 체험 코스로 자리잡았다”며 “북촌과 망원에서 K-뷰티의 개인 맞춤형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하고, 한국 방문의 즐거움을 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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