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이,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서 신제품 ‘루디 오 드 퍼퓸’ 공개

프래그런스 브랜드 고요이(GOYOYI)는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신제품 ‘루디(Ruddy) 오 드 퍼퓸’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나이스웨더 고요이 팝업존에서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예술적 공간 연출과 체험 요소를 결합해 브랜드 철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고요이는 리브랜딩을 통해 ‘Calm&Energy’를 핵심 키워드로 내세우며 향수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달 선보인 크레스(Cress)·이다(Ida) 오 드 퍼퓸에 이어 이번에 루디를 출시하며 향수 3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루디는 플럼의 달콤한 향과 아키갈라우드의 스파이시함이 어우러져 깊고 관능적인 여운을 전한다.

현장에서는 신제품을 포함한 디퓨저, 룸 스프레이 등 전 제품이 전시·판매되며,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향수 2개 이상 구매 시 3만원 할인 △디퓨저 500ml 25% 할인 △향수 50ml 구매 시 룸 스프레이 증정 △구매 고객 전원 대상 럭키티켓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한다.

안태병 고요이 마케팅 총괄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고객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활동을 통해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세계관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고요이는 현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무신사, EQL 등 주요 온라인몰에 입점해 있으며, 더현대 서울·대구, 롯데월드몰,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소비자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