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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필링 케어로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닥터제이코스, ‘닥토필’ 론칭 세미나 성료
김유진 기자 | pick@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5-06-13 22:09 수정 2025-06-13 22:14
▲닥토필 론칭 세미나에 참석한 국내외 피부과 및 에스테틱 전문가들이 행사 종료 후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닥터제이코스

㈜닥터제이코스(대표 김효정, Dr.JCOS INC.)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2025 닥토필 론칭 세미나’를 개최하고, 신제품 ‘닥토필(DactorPeel)’을 공식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클리닉 및 에스테틱 분야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해 차세대 프리미엄 필링 케어 솔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세미나는 7년간의 국책 연구를 기반으로 완성된 닥토필 제품의 기술력과 임상 사례를 공유하고, K-뷰티를 선도하는 기술 기반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비전을 알리는 자리였다. 특히 기존의 ‘벗겨내는(Peeling)’ 개념을 넘어 ‘채워주는(Filling)’ 개념까지 아우르는 독자 기술이 강조되며, 신개념 필링 케어 방식을 제시했다.

닥토필은 화학 성분을 배제한 ‘내추럴 필링(Youth P-Sol™)’ 기술과 유산종균 유래 엑소좀 기반의 ‘피부 재건 Fill 기술(DactorTec™ KIS)’이라는 두 가지 원천 특허를 기반으로 한다. 단 1회 시술만으로도 98% 이상의 즉각적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으며, 시술 후 통증이나 홍반, 건조함 등이 없어 고객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6월 3일에는 미국 특허(US 12,318,474 B2)를 취득하며 기술 신뢰도를 확보했고, 유럽 및 중국 등지에서도 국제 특허 출원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닥터제이코스는 필링(Peeling)과 필링(Filling)을 동시에 실현하는 더모코스메틱 케어의 완성체로 닥토필을 자리매김시키겠다는 전략이다.

행사에서는 총 세 개의 세션을 통해 닥토필의 기술적 우위와 현장 적용 사례가 집중 조명됐다. 김효정 대표는 닥토필만의 ‘내추럴 필 & 유산종균 엑소좀 Fill’ 특허 기술을 소개했으며, 청담 SS640 피부과 김지열 원장은 문제성 피부에 대한 클리닉 적용 사례를 발표해 신뢰도를 높였다. 이어 닥터제이코스 이해영 이사는 프로페셔널 뷰티 테크닉 시연을 통해 실제 현장 적용법을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닥토필 론칭 세미나 현장. ⓒ닥터제이코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일본 공식 지사장 유코 아키야마(Yuko Akiyama)는 “출시 3개월 만에 일본 에스테틱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현지 소비자의 높은 만족도를 전했다.

닥토필은 시술 시간이 15분 내외로 짧고, 시술 직후 세안 및 일상생활이 가능해 바쁜 병의원 현장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또한 토닝, LDM, 플라즈마 등 다양한 장비와 병합 사용이 가능해 실질적인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김효정 대표는 “닥토필은 과학과 아름다움이 결합된 혁신의 결과물로,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브랜드 철학과 기술력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글로벌 더모코스메틱 시장에서 K-뷰티 기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닥터제이코스는 2018년 창업 이후 18개국 23개 도시에서 1만 2천여 명의 피부 데이터를 축적해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내추럴 필링과 유산종균 엑소좀 기술을 접목한 바이오 메디컬 에스테틱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특히 기존의 케미컬 필링이 가진 부작용과 회복 기간 등 한계를 극복한 닥토필은 앞으로 국내는 물론 일본, 인도네시아, 중국, 미국, 프랑스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더모코스메틱 분야를 대표하는 K-뷰티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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