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밀리에스씨는 올해 1분기 화장품사업이 주춤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매출·영업이익·순이익이 모두 하락했다. 웨딩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올해 1분기 54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484억원 대비 12.5%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574억원보다는 5.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71억원으로 전기 58억원 대비 22.6% 성장했으나 전년동기 118억원보다는 39.2% 역성장했다. 순이익은 60억원을 기록해 전기 44억원 대비 38.0% 늘었으나, 전년동기 97억원보다는 38.1% 줄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534억원으로 전기 471억원 대비 13.2%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566억원보다는 5.8% 감소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98.1%다. 연구개발비는 8억원을 사용해 전기 대비 189.9%, 전년동기 대비 205.7% 늘었다. 비중은 전년동기 0.5%에서 1.5%로 커졌다. 해외 매출 및 수출은 126억원으로 전기와는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으나, 전년동기 187억원 대비 32.6% 역성장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32.5%에서 23.1%로 작아졌다. △ 사업부문별 실적![]() 사업부문별 실적을 실펴보면 화장품 사업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화장품 사업의 1분기 매출은 531억원으로 전기 468억원 대비 13%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564억원보다는 6% 감소했다. 비중은 98%. 영업이익은 87억원으로 전기 74억원 대비 18% 늘었으나, 전년동기 135억원보다는 36% 줄었다. 비중은 122%. 웨딩사업 매출은 13억원을 기록, 전기 16억원 대비 15%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0억원보다는 29% 증가했다. 비중은 2%. 2000만원의 영업손실이 발생, 2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던 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상태다. |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올해 1분기 화장품사업이 주춤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매출·영업이익·순이익이 모두 하락했다. 웨딩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올해 1분기 54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484억원 대비 12.5%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574억원보다는 5.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71억원으로 전기 58억원 대비 22.6% 성장했으나 전년동기 118억원보다는 39.2% 역성장했다. 순이익은 60억원을 기록해 전기 44억원 대비 38.0% 늘었으나, 전년동기 97억원보다는 38.1% 줄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534억원으로 전기 471억원 대비 13.2%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566억원보다는 5.8% 감소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98.1%다. 연구개발비는 8억원을 사용해 전기 대비 189.9%, 전년동기 대비 205.7% 늘었다. 비중은 전년동기 0.5%에서 1.5%로 커졌다. 해외 매출 및 수출은 126억원으로 전기와는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으나, 전년동기 187억원 대비 32.6% 역성장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32.5%에서 23.1%로 작아졌다.
△ 사업부문별 실적

사업부문별 실적을 실펴보면 화장품 사업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화장품 사업의 1분기 매출은 531억원으로 전기 468억원 대비 13%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564억원보다는 6% 감소했다. 비중은 98%. 영업이익은 87억원으로 전기 74억원 대비 18% 늘었으나, 전년동기 135억원보다는 36% 줄었다. 비중은 122%.
웨딩사업 매출은 13억원을 기록, 전기 16억원 대비 15%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0억원보다는 29% 증가했다. 비중은 2%. 2000만원의 영업손실이 발생, 2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던 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