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칼럼]촉촉한 봄날의 뷰티 솔루션, 히아루론산 클랍코리아(KLAPP)
김유진 기자 | pick@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5-05-09 03:33 수정 2025-05-09 03:34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전국에 내려진 건조주의보, 여름보다 무섭다는 봄철 자외선 그리고 황사, 꽃가루, 미세먼지 등 우리의 피부를 위협하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요즘 자칫 주의를 게을리하면 심각한 피부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우선 건조한 기후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수분공급이 절대적이다.
 

▲클랍(KLAPP) 히알톡스 인퓨전 블루마스크 스페셜 트리트먼트. ⓒ클랍코리아

 

■수분 자석, 히아루론산                                                                  

히아루론산은 우리 몸, 특히 피부 속 진피층 콜라겐과 엘라스틴 사이에 존재하며 피부에 몇 백배의 수분을 끌어 당겨주는 강력한 수분자석이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히아루론산은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고 탱탱한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히아루론산은 체내에서 생산이 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속 히아루론산의 함량이 감소된다. 이는 단순한 건조함을 넘어서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균형에도 영향을 미친다. 

히아루론산은 피부의 탄력을 책임지는 콜라겐, 유연성을 유지하는 엘라스틴 사이에서 윤활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히아루론산이 줄어들면 피부 탄력 저하, 유연성 감소뿐만 아니라 결국 피부에 주름을 유발하고 피부 보호막까지 무너져 결국 피부 노화로 이어진다.

 

▲클랍(KLAPP) 히알톡스 인퓨전 블루마스크. ⓒ클랍코리아 

 

■히아루론산을 화장품에 많이 사용하는 이유

히아루론산은 사람의 피부에 보습을 유지해주는 보습인자 같은 물질이다. 피부에 사용 시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셀로판과 같은 탄력 있는 보호막을 형성하여 피부에 보습작용 및 수분증발을 막아준다. 

또한 각질층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피부 깊이 세포층으로부터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가두어 두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목욕을 다녀온 후 얼굴이 반짝이고 윤기가 나며 탄력이 있어 보이는 것은 수분이 얼굴 피부 조직과 결합하여 수분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처럼, 피부에 히아루론산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 주변의 수분을 흡수하여 오래도록 촉촉하고 부드러운 상태를 유지해주기 때문이다.
 

 

 

 

■피부관리 전문 트리트먼트

피부 건조가 심한 5월이면 피부관리 전문 에스테틱에서도 히아루론산을 주성분으로 한 트리트먼트 제품들로 피부 노화에 적극 대항하고 있다. 특히 독일 정통 에스테틱 브랜드 클랍(KLAPP)에서는 4배 강화된 히아루론산이 함유된 히알톡스 인퓨전 블루마스크와 히아루론 인퓨전 인텐시브 트리트먼트 등 피부 상태에 따른 단계별 트리트먼트를 주력으로 관리한다. 집중적인 수분을 공급받은 피부는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탄력감, 팽팽한 피부면, 모공개선, 안색정화, 스트레스 해소 및 안티 에이징 효과를 제공한다.

수분이 부족한 봄철, 속건조와 노화예방을 한 번에 잡고 싶다면 히아루론산을 주성분으로 한 스킨케어 제품을 루틴에 추가해보자.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감이 당신의 피부에 젊은 봄을 선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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