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3월 사업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상장 화장품 기업 78개사의 2024년 총차입금의존도 평균은 19.25%로 전기 18.65% 대비 0.60%p , 전년 19.21% 대비 0.03%p 각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 총차입금의존도는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나타내는 레버리지 비율의 하나로, 총차입금을 자산 총액으로 나눈 뒤 100을 곱한 수치다. ◇ 2024년 총차입금의존도 상위 10개사 ![]() 2024년 총차입금의존도(이하 의존도)가 가장 높은 기업은 제테마로 59.28%다. 1~9월(이하 전기) 대비 3.23%p , 전년대비 1.60%p 낮아졌다. 두 번째로 의존도가 높은 기업은 디와이디로, 51.12%다. 이어 라파스(49.99%), 뷰티스킨(48.69%), 바이오솔루션(46.68%), TS트릴리온(45.45%), 코스맥스(45.44%), 아우딘퓨쳐스(44.19%), 아이큐어(42.64%), 에스바이오메딕스(42.33%)도 의존도가 40%를 웃돈다. 상장 화장품 기업 78개사의 2024년 총차입금의존도 평균은 19.25%다. ![]() 차입금이 없는 세화피엔씨와 케어젠은 의존도가 0%다. ◇ 2024년 총차입금의존도 하위 10개사 ![]() 2024년 총차입금의존도가 가장 낮은 기업은 미원상사로 0.03%다. 두번째로 의존도가 낮은 기업은 네오팜으로, 0.33%다. 이어 HRS(0.39%), 이노진(0.43%), 제로투세븐(0.50%)도 의존도가 낮은 편이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0.64%), 잇츠한불(0.65%), 클리오(0.79%), 애경산업(0.81%), 비올(0.82%)도 의존도가 1.00% 미만이다. ◇ 2024년 총차입금의존도 전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 2024년 기준 전기 대비 총차입금의존도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파마리서치로 19.09%p 상승했다. 의존도는 전기 5.88%에서 24.97%가 됐다. 이어 제이준코스메틱은 9.89%p 높아졌다. 의존도는 15.73%를 기록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전기 32.55%에서 42.33%로 9.78%p 상승했다. 씨티케이는 전기 1.55%에서 7.17%p 높아진 8.72%를 기록했다. 뷰티스킨은 6.90%p 높아진 48.69%가 됐다. 아이큐어(6.49%p), 바이오솔루션(3.82%p), 현대바이오사이언스(3.56%p), 아우딘퓨쳐스(3.26%p), 신세계인터내셔날(2.79%p)도 의존도 상승폭이 큰 편이다. ◇ 2024년 총차입금의존도 전기대비 감소율 상위 10개사 ![]() 2024년 기준 전기 대비 총차입금의존도 감소율이 가장 큰 기업은 라파스로 8.49%p 떨어졌다. 전기 58.48%에서 49.99%가 됐다. 이어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의존도가 5.70%p 낮아졌다. 전기 11.50% 에서 5.81%가 됐다. 엔에프씨는 전기 24.03%에서 5.23%p 떨어진 18.80%를 기록했다. 동성제약은 전기 43.97%에서 38.90%로 5.07%p 낮아졌다. 실리콘투는 전기 37.79% 대비 3.89%p 낮아진 33.90%가 됐다. 제테마(-3.23%p), 셀바이오휴먼텍(-2.85%p), 원텍(-2.77%p), HLB글로벌(-2.76%p), 토니모리(-2.02%p)도 의존도 하락 폭이 큰 편이다. ◇ 2024년 총차입금의존도 전년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 2024년 기준 전년대비 총차입금의존도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현대바이오사이언스로 28.77%p 상승했다. 의존도는 전년 10.51%에서 39.28%가 됐다. 이어 바이오플러스는 전년 13.39% 대비 26.49%p 높아진 39.88%의 의존도를 기록했다. 파마리서치는 전년 6.41%에서 18.56%p 상승한 24.97%가 됐다. 스킨앤스킨은 전년 16.79%에서 12.53%p 상승한 29.32%를 기록했다. 에이피알은 의존도가 전기 8.02%에서 11.92%p 높아진 19.94%다. 제이준코스메틱(9.95%p), 디와이디(8.60%p), 잉글우드랩(7.68%p), 씨큐브(7.02%p), 뷰티스킨(6.35%p)도 의존도 상승 폭이 큰 편이다. ◇ 2024년 총차입금의존도 전년대비 감소율 상위 10개사 ![]() 22024년 기준 전년대비 총차입금의존도 감소율이 가장 큰 기업은 아스테라시스로 37.02%p 떨어졌다. 의존도는 전년 44.83%에서 7.81%가 됐다. 이어 HLB글로벌은 의존도가 22.38%p 낮아졌다. 전년 45.71% 에서 23.34%가 됐다. 본느는 전년 44.37%에서 18.86%p 떨어진 25.51%다. 제닉은 전년 30.88% 대비 15.32%p 낮아진 15.57%다. 라파스는 전년 62.51%에서 49.99%로 12.52%p 낮아졌다. TS트릴리온(-11.35%p), 코디(-10.98%p), 아이큐어(-9.68%p), 한국화장품제조(-8.54%p), 아우딘퓨쳐스(-6.25%p)도 의존도 하락 폭이 큰 편이다. |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3월 사업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상장 화장품 기업 78개사의 2024년 총차입금의존도 평균은 19.25%로 전기 18.65% 대비 0.60%p , 전년 19.21% 대비 0.03%p 각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총차입금의존도는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나타내는 레버리지 비율의 하나로, 총차입금을 자산 총액으로 나눈 뒤 100을 곱한 수치다.
◇ 2024년 총차입금의존도 상위 10개사

2024년 총차입금의존도(이하 의존도)가 가장 높은 기업은 제테마로 59.28%다. 1~9월(이하 전기) 대비 3.23%p , 전년대비 1.60%p 낮아졌다. 두 번째로 의존도가 높은 기업은 디와이디로, 51.12%다.
이어 라파스(49.99%), 뷰티스킨(48.69%), 바이오솔루션(46.68%), TS트릴리온(45.45%), 코스맥스(45.44%), 아우딘퓨쳐스(44.19%), 아이큐어(42.64%), 에스바이오메딕스(42.33%)도 의존도가 40%를 웃돈다. 상장 화장품 기업 78개사의 2024년 총차입금의존도 평균은 19.25%다.

차입금이 없는 세화피엔씨와 케어젠은 의존도가 0%다.
◇ 2024년 총차입금의존도 하위 10개사

2024년 총차입금의존도가 가장 낮은 기업은 미원상사로 0.03%다.
두번째로 의존도가 낮은 기업은 네오팜으로, 0.33%다. 이어 HRS(0.39%), 이노진(0.43%), 제로투세븐(0.50%)도 의존도가 낮은 편이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0.64%), 잇츠한불(0.65%), 클리오(0.79%), 애경산업(0.81%), 비올(0.82%)도 의존도가 1.00% 미만이다.
◇ 2024년 총차입금의존도 전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2024년 기준 전기 대비 총차입금의존도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파마리서치로 19.09%p 상승했다. 의존도는 전기 5.88%에서 24.97%가 됐다.
이어 제이준코스메틱은 9.89%p 높아졌다. 의존도는 15.73%를 기록했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전기 32.55%에서 42.33%로 9.78%p 상승했다.
씨티케이는 전기 1.55%에서 7.17%p 높아진 8.72%를 기록했다. 뷰티스킨은 6.90%p 높아진 48.69%가 됐다.
아이큐어(6.49%p), 바이오솔루션(3.82%p), 현대바이오사이언스(3.56%p), 아우딘퓨쳐스(3.26%p), 신세계인터내셔날(2.79%p)도 의존도 상승폭이 큰 편이다.
◇ 2024년 총차입금의존도 전기대비 감소율 상위 10개사

2024년 기준 전기 대비 총차입금의존도 감소율이 가장 큰 기업은 라파스로 8.49%p 떨어졌다. 전기 58.48%에서 49.99%가 됐다.
이어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의존도가 5.70%p 낮아졌다. 전기 11.50% 에서 5.81%가 됐다. 엔에프씨는 전기 24.03%에서 5.23%p 떨어진 18.80%를 기록했다.
동성제약은 전기 43.97%에서 38.90%로 5.07%p 낮아졌다. 실리콘투는 전기 37.79% 대비 3.89%p 낮아진 33.90%가 됐다.
제테마(-3.23%p), 셀바이오휴먼텍(-2.85%p), 원텍(-2.77%p), HLB글로벌(-2.76%p), 토니모리(-2.02%p)도 의존도 하락 폭이 큰 편이다.
◇ 2024년 총차입금의존도 전년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2024년 기준 전년대비 총차입금의존도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현대바이오사이언스로 28.77%p 상승했다. 의존도는 전년 10.51%에서 39.28%가 됐다.
이어 바이오플러스는 전년 13.39% 대비 26.49%p 높아진 39.88%의 의존도를 기록했다. 파마리서치는 전년 6.41%에서 18.56%p 상승한 24.97%가 됐다.
스킨앤스킨은 전년 16.79%에서 12.53%p 상승한 29.32%를 기록했다. 에이피알은 의존도가 전기 8.02%에서 11.92%p 높아진 19.94%다.
제이준코스메틱(9.95%p), 디와이디(8.60%p), 잉글우드랩(7.68%p), 씨큐브(7.02%p), 뷰티스킨(6.35%p)도 의존도 상승 폭이 큰 편이다.
◇ 2024년 총차입금의존도 전년대비 감소율 상위 10개사

22024년 기준 전년대비 총차입금의존도 감소율이 가장 큰 기업은 아스테라시스로 37.02%p 떨어졌다. 의존도는 전년 44.83%에서 7.81%가 됐다.
이어 HLB글로벌은 의존도가 22.38%p 낮아졌다. 전년 45.71% 에서 23.34%가 됐다. 본느는 전년 44.37%에서 18.86%p 떨어진 25.51%다.
제닉은 전년 30.88% 대비 15.32%p 낮아진 15.57%다. 라파스는 전년 62.51%에서 49.99%로 12.52%p 낮아졌다.
TS트릴리온(-11.35%p), 코디(-10.98%p), 아이큐어(-9.68%p), 한국화장품제조(-8.54%p), 아우딘퓨쳐스(-6.25%p)도 의존도 하락 폭이 큰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