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원료 분야에서 강한 존재감을 구축한 벨기에의 글로벌 특수화학‧식품원료기업 아젤리스(Azelis)가 오스트리아(墺地利)의 특수화학 원료기업 아그라나(Agrana)와 새로운 공급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7일 공표했다. 양사는 아젤리스 측이 아그라나의 사탕무 추출 퍼스널케어 원료 ‘퓨라비트’(PuraBeetⓇ)를 중국, 일본, 필리핀(比律賓) 및 태국 등에 공급하기 위해 계약서에 서명을 마친 것이다. 특히 아그라나 측과 합의를 도출함에 따라 아젤리스는 아시아‧태평양시장에 ‘퓨라비트’를 처음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퓨라비트’를 공급하게 됨에 따라 아젤리스는 자사의 책임감 있고 혁신적인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한층 더 강화하면서 지속가능성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아그라나 또한 아젤리스 측과 새로운 합의를 도출함에 따라 미주(美洲),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및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자사의 존재감을 좀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아그라나는 지속가능성, 첨단 기술 전문성 및 실험역량 등의 측면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구축하고 있는 아젤리스 측이 아시아‧태평양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제휴관계를 더욱 확대할 파트너로 간택된 것이다. 지난 30여년 동안 농업원료를 다양한 시장부문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품질높은 원료로 전환시키는 데 노하우를 축적한 특수화학 원료기업이 아그라나이다. ‘퓨라비트’는 사탕무의 당밀(糖蜜) 성분에서 결정(結晶) 상태로 추출하는 100% 천연물질이자 다기능성 스킨케어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피부 보습도를 향상시키고, 유해한 외부물질들에 맞선 피부 본연의 장벽 기능을 강화시켜 주면서 각종 퍼스널케어 제품들에 포함된 화학물질들에 의해 발생하는 염증이 완화될 수 있도록 돕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퓨라비트’는 질감과 발림성을 향상시켜 감각적인 체험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아젤리스 측의 설명이다. 아그라나는 새롭고 지속가능한 솔루션 부문에 사세를 집중하고 있는 특수화학 원료기업이어서 책임감 있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고객기업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아젤리스의 전략과 일맥상통하는 곳이라는 장점이 눈에 띈다. 이에 따라 양사의 제휴는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들을 포함한 자연추출 제품들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높게 일고 있는 현실에도 부합한다는 측면에서 주목할 만해 보인다는 평가이다. 아그라나의 요헨 바르네케 영업‧마케팅‧공급망 관리 담당대표는 “아그라나가 아젤리스 측과 손잡고 중국, 일본, 필리핀 및 태국에 ‘퓨라비트’를 공급하면서 진출범위를 확대할 수 있게 된 것을 환영해 마지 않는다”고 말했다. 클린 제품을 원하는 수요가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현실을 유념하고 있는 아그라나는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위해 사세를 집중하고 있는 아젤리스야말로 핵심적인 시장에서 우리의 성장을 지원할 이상적인 파트너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바르네케 대표는 단언했다. 아젤리스의 우수한 기술역량과 첨단 사내 연구력, 헌신적인 지역별 기술영업팀 등의 도움을 받아 우리가 고객기업들의 니즈에 좀 더 효율적으로 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아젤리스의 사시린 시릴러드라위 아시아‧태평양 퍼스널케어 부문 대표는 “아그라나의 ‘퓨어비트’를 우리의 퍼스널케어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수 있게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이번 전략적 합의에 힘입어 퍼스널케어 제품의 효능과 감각적 체험을 향상시켜 줄 첨단 지속가능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하기 위한 아젤리스의 노력에 한층 더 힘이 실릴 수 있게 된 것”이라는 말로 기대감을 표시했다. 우리가 보유한 전문성에 대한 아그라나 측의 신뢰가 성장을 가속화하는 우리의 역량에 더욱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시릴러드라위 대표는 뒤이어 “우리 조직의 민첩성과 풍부한 물적‧인적 자원이 아시아‧태평양시장에서 지속적인 성공에 힘을 보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
화장품 원료 분야에서 강한 존재감을 구축한 벨기에의 글로벌 특수화학‧식품원료기업 아젤리스(Azelis)가 오스트리아(墺地利)의 특수화학 원료기업 아그라나(Agrana)와 새로운 공급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7일 공표했다.
양사는 아젤리스 측이 아그라나의 사탕무 추출 퍼스널케어 원료 ‘퓨라비트’(PuraBeetⓇ)를 중국, 일본, 필리핀(比律賓) 및 태국 등에 공급하기 위해 계약서에 서명을 마친 것이다.
특히 아그라나 측과 합의를 도출함에 따라 아젤리스는 아시아‧태평양시장에 ‘퓨라비트’를 처음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퓨라비트’를 공급하게 됨에 따라 아젤리스는 자사의 책임감 있고 혁신적인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한층 더 강화하면서 지속가능성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아그라나 또한 아젤리스 측과 새로운 합의를 도출함에 따라 미주(美洲),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및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자사의 존재감을 좀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아그라나는 지속가능성, 첨단 기술 전문성 및 실험역량 등의 측면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구축하고 있는 아젤리스 측이 아시아‧태평양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제휴관계를 더욱 확대할 파트너로 간택된 것이다.
지난 30여년 동안 농업원료를 다양한 시장부문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품질높은 원료로 전환시키는 데 노하우를 축적한 특수화학 원료기업이 아그라나이다.
‘퓨라비트’는 사탕무의 당밀(糖蜜) 성분에서 결정(結晶) 상태로 추출하는 100% 천연물질이자 다기능성 스킨케어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피부 보습도를 향상시키고, 유해한 외부물질들에 맞선 피부 본연의 장벽 기능을 강화시켜 주면서 각종 퍼스널케어 제품들에 포함된 화학물질들에 의해 발생하는 염증이 완화될 수 있도록 돕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퓨라비트’는 질감과 발림성을 향상시켜 감각적인 체험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아젤리스 측의 설명이다.
아그라나는 새롭고 지속가능한 솔루션 부문에 사세를 집중하고 있는 특수화학 원료기업이어서 책임감 있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고객기업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아젤리스의 전략과 일맥상통하는 곳이라는 장점이 눈에 띈다.
이에 따라 양사의 제휴는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들을 포함한 자연추출 제품들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높게 일고 있는 현실에도 부합한다는 측면에서 주목할 만해 보인다는 평가이다.
아그라나의 요헨 바르네케 영업‧마케팅‧공급망 관리 담당대표는 “아그라나가 아젤리스 측과 손잡고 중국, 일본, 필리핀 및 태국에 ‘퓨라비트’를 공급하면서 진출범위를 확대할 수 있게 된 것을 환영해 마지 않는다”고 말했다.
클린 제품을 원하는 수요가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현실을 유념하고 있는 아그라나는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위해 사세를 집중하고 있는 아젤리스야말로 핵심적인 시장에서 우리의 성장을 지원할 이상적인 파트너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바르네케 대표는 단언했다.
아젤리스의 우수한 기술역량과 첨단 사내 연구력, 헌신적인 지역별 기술영업팀 등의 도움을 받아 우리가 고객기업들의 니즈에 좀 더 효율적으로 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아젤리스의 사시린 시릴러드라위 아시아‧태평양 퍼스널케어 부문 대표는 “아그라나의 ‘퓨어비트’를 우리의 퍼스널케어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수 있게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이번 전략적 합의에 힘입어 퍼스널케어 제품의 효능과 감각적 체험을 향상시켜 줄 첨단 지속가능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하기 위한 아젤리스의 노력에 한층 더 힘이 실릴 수 있게 된 것”이라는 말로 기대감을 표시했다.
우리가 보유한 전문성에 대한 아그라나 측의 신뢰가 성장을 가속화하는 우리의 역량에 더욱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시릴러드라위 대표는 뒤이어 “우리 조직의 민첩성과 풍부한 물적‧인적 자원이 아시아‧태평양시장에서 지속적인 성공에 힘을 보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