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뮤, 프리미엄 비건 아트 코스메틱 첫선

프리미엄 비건 아트 코스메틱 브랜드 ‘디아뮤(D’AMU)’가 국내 뷰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일상의 뷰티에 예술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디아뮤는 매일 사용하는 스킨케어에 예술적 영감을 더해 외면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것을 지향한다.

디아뮤는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과 시그니처 향, 피부 과학을 기반으로 한 독자적인 포뮬라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갖췄다. 특히 자체 개발한 ‘비타5X 콤플렉스’를 핵심 성분으로 내세워 주목받고 있다. 비타민 A, P, C, E, B5, B3 등 6종의 비타민을 황금 비율로 조합해 미백, 탄력, 모공, 진정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토탈 케어 솔루션을 제안한다.

이번에 선보인 첫 번째 스킨케어 라인은 △비타5X 콜라겐 크림 미스트 △비타5X PDRN 캡슐 세럼 △비타5X 리얼 실크 프로틴 크림 △비타5X 아스타티놀 아이크림 △ 비타5X 시카티놀 앰플 토너 △비타5X 바이오락토 약산성 오일투폼 클렌져 등 총 6종이다. 모든 제품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임상시험을 통해 2주 사용 시 탄력 10% 개선, 기미·잡티 면적 26% 감소 효과와 4주 사용 시 모공 면적 59.8%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

브랜드의 철학과 지속 가능성도 눈길을 끈다. 디아뮤는 동물 유래 성분을 배제하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weVegan’ 인증을 획득했으며, FSC 인증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해 친환경 비건 뷰티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프랑스 100년 전통 향료 명가 ‘아르제빌’과 협업해 브랜드 시그니처 향을 개발했다. 자스민과 머스크를 베이스로, 산뜻한 시트러스와 우디 향을 조화롭게 담아낸 고급스러운 향취로 제품 사용의 만족도를 높였다.

마케팅 전략도 공격적이다. 디아뮤는 MZ세대를 겨냥해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감각적인 비주얼 콘텐츠와 스토리텔링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더불어 글로벌 뷰티 인플루언서 협업, 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 면세점(공항, 시내, 온라인)입점, 디지털 아트 콘텐츠 제작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 민화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국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패키지 디자인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Qoo10에서는 제품 판매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향후에는 쇼피, 아마존 등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에도 순차적으로 입점해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디아뮤 관계자는 “누구나 자신의 일상에서 예술 작품처럼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브랜드 가치를 전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