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느는 2024년 전년대비 매출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순손실이 발생해 적자전환했다. ![]()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3월 사업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2024년 한해 동안 본느는 68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729억원 대비 5.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전년 67억원 대비 74.4% 역성장했다. 9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5억원의 순이익을 냈던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114억원으로 전년 97억원 대비 17.8%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16.6%다. 연구개발비는 4억원을 지출했다. 전년 2억원 대비 102.9% 증가한 액수다. 비중은 0.6%.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400억원으로 전년 359억원 대비 11.3% 증가했다. 비중은 58.1%. 4분기의 경우 13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154억원 대비 12.6%, 전년동기 198억원 대비 32.0% 각각 감소했다. 3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4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던 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6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10억원의 손실을 냈던 전기에 비해 손실폭을 대폭 키우면서 적자가 지속됐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33억원으로, 전기 41억원 대비 17.5%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6억원보다는 104.1% 급증했다. 비중은 24.8%. 해외 매출 및 수출은 실적은 66억원으로, 전기 76억원 대비 13.6%, 전년동기 116억원 대비 43.2% 각각 줄었다. 비중은 48.7%. △ 사업부문별 실적![]() 지난해 사업부문별로는 화장품 사업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지난해 매출은 417억원으로 전년 389억원 대비 7% 증가했다. 비중은 61%. 4분기 매출은 66억원으로 전기 83억원 대비 20%, 전년동기 125억원 대비 47%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49%. 세제부문의 지난해 매출은 248억원으로 전년 341억원 대비 27% 역성장했다. 비중은 전년 47%에서 36%로 작아졌다. 4분기 매출은 55억원으로 전기 64억원 대비 14%, 전년동기 74억원 대비 26% 각각 줄었다. 비중은 41%. 기타 부문 매출은 36억원으로 전년 6억원 대비 475% 급증했다. 비중은 전년 1%에서 5%로 확대됐다. 4분기 매출은 21억원으로 전기 11억원 대비 85%, 전년동기 2억원 대비 1051% 급성장했다. 비중은 전년 7%에서 15%로 커졌다. △유형별 실적 ![]() 유형별로는 ODM/OEM 부문 매출 비중이 가장 컸다. 지난해 매출은 358억원으로 전기 341억원 대비 5% 증가했다. 비중은 52%다. 4분기 매출은 40억원으로 전기 67억원 대비 40%, 전년동기 119억원 대비 66%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전기 44%에서 30%로 작아졌다. 브랜드의 지난해 매출은 205억원으로 전년 283억원 대비 27% 줄었다. 비중은 전년동기 39%에서 30%로 축소됐다. 4분기 매출은 59억원으로 전기 43억원 대비 39% 증가했으나 , 전년동기 61억원 대비 3% 감소했다. 비중은 44%. 지난해 기타 매출은 124억원으로 전년 105억원 대비 18% 증가했다. 비중은 18%. 4분기 매출은 35억원으로 전기 44억원 대비 20%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8억원보다는 93% 급증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9%에서 26%로 커졌다. △종속기업 기여도 ![]() 국내외 소재 종속기업 4개사가 모두 순손실을 기록했다. 순손실 규모가 가장 큰 곳은 국내의 ㈜아토세이프다. 8억원의 순손실을 내면서 1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던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248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341억원 대비 27% 역성장했다. 국내의 ㈜큐브릭코퍼레이션도 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2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전년에 이어 적자상태다. 매출은 36억원으로 전년 6억원 대비 475% 급증했다. 중국 소재 본느(상해) 유한공사는 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1000만원의 순이익을 냈던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매출은 11억원으로 전년 7억원 대비 50% 증가했다. 미국 소재 본느 코스메틱스㈜도 2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 20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던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매출은 4억원을 기록, 전년 1억원 대비 398% 급증했다. |
본느는 2024년 전년대비 매출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순손실이 발생해 적자전환했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3월 사업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2024년 한해 동안 본느는 68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729억원 대비 5.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전년 67억원 대비 74.4% 역성장했다. 9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5억원의 순이익을 냈던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114억원으로 전년 97억원 대비 17.8%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16.6%다. 연구개발비는 4억원을 지출했다. 전년 2억원 대비 102.9% 증가한 액수다. 비중은 0.6%.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400억원으로 전년 359억원 대비 11.3% 증가했다. 비중은 58.1%.
4분기의 경우 13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154억원 대비 12.6%, 전년동기 198억원 대비 32.0% 각각 감소했다. 3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4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던 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6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10억원의 손실을 냈던 전기에 비해 손실폭을 대폭 키우면서 적자가 지속됐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33억원으로, 전기 41억원 대비 17.5%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6억원보다는 104.1% 급증했다. 비중은 24.8%. 해외 매출 및 수출은 실적은 66억원으로, 전기 76억원 대비 13.6%, 전년동기 116억원 대비 43.2% 각각 줄었다. 비중은 48.7%.
△ 사업부문별 실적

지난해 사업부문별로는 화장품 사업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지난해 매출은 417억원으로 전년 389억원 대비 7% 증가했다. 비중은 61%. 4분기 매출은 66억원으로 전기 83억원 대비 20%, 전년동기 125억원 대비 47%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49%.
세제부문의 지난해 매출은 248억원으로 전년 341억원 대비 27% 역성장했다. 비중은 전년 47%에서 36%로 작아졌다. 4분기 매출은 55억원으로 전기 64억원 대비 14%, 전년동기 74억원 대비 26% 각각 줄었다. 비중은 41%.
기타 부문 매출은 36억원으로 전년 6억원 대비 475% 급증했다. 비중은 전년 1%에서 5%로 확대됐다. 4분기 매출은 21억원으로 전기 11억원 대비 85%, 전년동기 2억원 대비 1051% 급성장했다. 비중은 전년 7%에서 15%로 커졌다.
△유형별 실적

유형별로는 ODM/OEM 부문 매출 비중이 가장 컸다. 지난해 매출은 358억원으로 전기 341억원 대비 5% 증가했다. 비중은 52%다. 4분기 매출은 40억원으로 전기 67억원 대비 40%, 전년동기 119억원 대비 66%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전기 44%에서 30%로 작아졌다.
브랜드의 지난해 매출은 205억원으로 전년 283억원 대비 27% 줄었다. 비중은 전년동기 39%에서 30%로 축소됐다. 4분기 매출은 59억원으로 전기 43억원 대비 39% 증가했으나 , 전년동기 61억원 대비 3% 감소했다. 비중은 44%.
지난해 기타 매출은 124억원으로 전년 105억원 대비 18% 증가했다. 비중은 18%. 4분기 매출은 35억원으로 전기 44억원 대비 20%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8억원보다는 93% 급증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9%에서 26%로 커졌다.
△종속기업 기여도

국내외 소재 종속기업 4개사가 모두 순손실을 기록했다.
순손실 규모가 가장 큰 곳은 국내의 ㈜아토세이프다. 8억원의 순손실을 내면서 1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던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248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341억원 대비 27% 역성장했다.
국내의 ㈜큐브릭코퍼레이션도 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2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전년에 이어 적자상태다. 매출은 36억원으로 전년 6억원 대비 475% 급증했다.
중국 소재 본느(상해) 유한공사는 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1000만원의 순이익을 냈던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매출은 11억원으로 전년 7억원 대비 50% 증가했다.
미국 소재 본느 코스메틱스㈜도 2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 20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던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매출은 4억원을 기록, 전년 1억원 대비 398%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