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계 최대 뷰티 전시회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Cosmoprof Worldwide Bologna)’가 20일 성대한 막을 올렸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회장 윤주택, IBITA,)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해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 지원 한국관을 운영하며, 전 세계 뷰티 산업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IBITA는 이번 전시회를 위해 총 110개 참가사를 선정하여 한국관을 구성했으며,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또한 제주, 경북, 충북, 경기 등 국내 주요 지자체 및 유관 기관, 개별 참가 기업까지 포함해 총 230여 개의 한국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같은 대규모 국가관 운영은 세계 뷰티 시장에서 K-뷰티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총 37개 홀에서 개최되며, 세계 60개국 3,100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30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글로벌 화장품·뷰티 산업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이 전시회는 K-뷰티 브랜드들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IBITA 한국관 김은정 전무는 “이번 전시는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K-뷰티 기업들에게 최고의 수출 판로 개척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 뷰티 산업 관계자들이 총집결하는 만큼, 국내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의 또 다른 주목할 점은 세계 각국이 협력하여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다국적 협력 시스템이 가동되었다는 것이다. 특히, GCC(Global Cosmetics Cluster) 16개국이 코스모프로프 최초로 특별 공동관을 운영하며 글로벌 화장품·뷰티 기업들의 교류장이 열린다. GCC 한국 대표부인 IBITA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특별 국제 공동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GCC 특별 공동관에서는 각국의 우수한 제품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해 실질적인 성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IBITA 윤주택 회장은 “제주, 경북, 충북, 경기 등 국내 여러 지자체와 협력하여 글로벌 뷰티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6년~2028년 유망 박람회 공동 수행 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KOTRA와 협력을 강화하여 해외 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IBITA는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중동, 동남아시아 등 주요 국가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유망 뷰티 박람회의 한국관을 구성·운영하며, 한국 기업들의 해외 전시 참가 및 수출 지원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무역진흥원과 협력하여 두바이를 시작으로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백화점 입점 및 온·오프라인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기업 간 B2B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IBITA 관계자는 “현재 글로벌 경제 환경이 불안정하지만, 한국 화장품·뷰티 기업들의 해외 수출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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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뷰티 전시회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Cosmoprof Worldwide Bologna)’가 20일 성대한 막을 올렸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회장 윤주택, IBITA,)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해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 지원 한국관을 운영하며, 전 세계 뷰티 산업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IBITA는 이번 전시회를 위해 총 110개 참가사를 선정하여 한국관을 구성했으며,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또한 제주, 경북, 충북, 경기 등 국내 주요 지자체 및 유관 기관, 개별 참가 기업까지 포함해 총 230여 개의 한국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같은 대규모 국가관 운영은 세계 뷰티 시장에서 K-뷰티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총 37개 홀에서 개최되며, 세계 60개국 3,100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30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글로벌 화장품·뷰티 산업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이 전시회는 K-뷰티 브랜드들에게도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IBITA 한국관 김은정 전무는 “이번 전시는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K-뷰티 기업들에게 최고의 수출 판로 개척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 뷰티 산업 관계자들이 총집결하는 만큼, 국내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의 또 다른 주목할 점은 세계 각국이 협력하여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다국적 협력 시스템이 가동되었다는 것이다. 특히, GCC(Global Cosmetics Cluster) 16개국이 코스모프로프 최초로 특별 공동관을 운영하며 글로벌 화장품·뷰티 기업들의 교류장이 열린다.
GCC 한국 대표부인 IBITA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특별 국제 공동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GCC 특별 공동관에서는 각국의 우수한 제품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해 실질적인 성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IBITA 윤주택 회장은 “제주, 경북, 충북, 경기 등 국내 여러 지자체와 협력하여 글로벌 뷰티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6년~2028년 유망 박람회 공동 수행 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KOTRA와 협력을 강화하여 해외 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IBITA는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중동, 동남아시아 등 주요 국가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유망 뷰티 박람회의 한국관을 구성·운영하며, 한국 기업들의 해외 전시 참가 및 수출 지원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무역진흥원과 협력하여 두바이를 시작으로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백화점 입점 및 온·오프라인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기업 간 B2B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IBITA 관계자는 “현재 글로벌 경제 환경이 불안정하지만, 한국 화장품·뷰티 기업들의 해외 수출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