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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퓨처스, 日 마츠야 긴자 백화점 ‘성수동 팝업’ 공식 파트너 선정 코분샤 마츠야 긴자 공동주최, 성수 트렌드 일본 상륙
김유진 기자 | pick@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5-03-19 16:29 수정 2025-03-20 08:48
▲KOBUNSHA 산하 잡지 ‘CLASSY’(좌)와 일본 긴자 유명 백화점 ‘마츠야 긴자(MATSUYA GINZA)’ ⓒ지퓨쳐스

글로벌 마케팅 및 컨설팅 전문기업 지퓨처스(GFUTURES)가 일본의 대표 백화점 마츠야 긴자(MATSUYA GINZA)와 유명 출판사 코분샤(KOBUNSHA)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성수 트렌드 콜렉터(SEONGSU TREND COLLECTOR)’ 행사에 공식 세일즈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쿄 마츠야 긴자 백화점에서 오는 6월 4일부터 9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서울의 트렌디한 팝업 거리로 떠오른 성수동을 현지에 재현하는 콘셉트의 행사다. 실제 성수동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인 ‘TETO’, ‘POINT OF VIEW’, ‘HAPPIER MART’ 등이 참여해 한국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일본 유명 출판사 코분샤 창립 80주년과 마츠야 긴자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로, 현지 미디어와 협력하여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고객 체험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지퓨처스 배성훈 대표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성수동의 트렌디한 문화를 일본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대된다"며, "일본의 대표적인 미디어와 백화점이 한국 콘텐츠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큰 자긍심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퓨처스는 이번 행사 주최 측인 코분샤로부터 국내 브랜드 소개 및 글로벌 마케팅 업무를 위임받아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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