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과 건강을 동시에 가꾸는 데 최적의 운동 가운데 하나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필라테스이다. 이와 관련, 필라테스 강사들의 89%가 자신의 직업에 깊은 애착을 갖고 있는 데다 92%가 필라테스 강사를 멋진 직업의 하나로 주위에 권고할 것이라고 답했다는 내용이 눈에 띄는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되어 몸이 근질거리게 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소재한 필라테스 장비 생산‧전문 지도자 과정 운영기업 발란스드 바디(Balanced Body)는 세계 각국에서 총 800명의 필라테스 강사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한 후 17일 공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설문조사는 총 42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조사를 마치는 데 평균 10~15분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를 보면 72%의 필라테스 강사들이 높은 직업적 만족감을 나타내 주목할 만해 보였다. 94%의 응답자들은 필라테스 강사 활동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고, 이를 통해 달라진 삶을 가능케 해 주고 있다는 데 한목소리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89%는 필라테스 강사 생활이 목적의식을 느끼게 해 준다고 답했으며, 85%는 필라테스 강의가 개인적으로 자신의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속내를 드러내 보였다. 필라테스 강사가 직업의 유연성과 다양성, 개인적인 성취 측면에서 장점이 많다는 답변 또한 눈에 띄었다. 84%의 필라테스 강사들이 유연한 업무일정 측면에서 장점이 뚜렷하다는 데 동의했을 정도.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는 시간은 1일 평균 4~5시간, 한주 15~20시간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40%의 필라테스 강사들은 다른 주직장을 갖고 있고, 필라테스 강사는 부업으로 하고 있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일까? 부업으로 활동 중인 필라테스 강사들의 79%가 전업강사를 꿈꾸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필라테스 강사들 가운데 33%는 자녀를 키우고 있다고 답했고, 70%는 자신의 필라테스 강사 경력이 부모의 역할을 다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데 입을 모았다. 발란스드 바디의 조이 풀레오 교육담당이사는 “새해를 맞이한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지금이야말로 필라테스 강사가 되기 위한 최적의 시간들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필라테스에 대한 수요가 과거 어느 때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음이 눈에 띄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만큼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필라테스 수업을 받기를 희망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설문조사에 응한 필라테스 스튜디오들의 경우 77%가 현재 성업 중이라는 데 한목소리를 냈고, 67%는 회원권이 매진을 거듭하고 있다고 답했다. 지난 2015년 이래 필라테스업계에 진출한 새내기 강사들이 1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필라테스 강사들의 34%가 최근 7년 이내에 강사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여전히 필라테스 강사 구인 수요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필라테스 스튜디오 경영자들 가운데 40%에 가까운 이들이 더 많은 필라테스 강사를 원하고 있고, 30%는 현재 새내기 강사를 구인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법조계에 20여년 동안 몸담았고,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데다 현재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미켈레 심스 대표는 “필라테스가 마음수련과 운동에 대한 열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직업인 데다 가르침에 대한 나의 애착과 남을 돕고자 하는 욕망을 채워주고 있다”고 말했다. 심스 대표는 “필라테스 강사가 된 이후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갖고 싶다는 또 다른 직업적인 목표를 세웠는데, 이는 앞서 다른 두가지 직업과 씨름하던 시절에는 꿈조차 꾸지 못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현재 심스 대표는 법조계에서 완전히 퇴직한 후 필라테스 스튜디오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
아름다움과 건강을 동시에 가꾸는 데 최적의 운동 가운데 하나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필라테스이다.
이와 관련, 필라테스 강사들의 89%가 자신의 직업에 깊은 애착을 갖고 있는 데다 92%가 필라테스 강사를 멋진 직업의 하나로 주위에 권고할 것이라고 답했다는 내용이 눈에 띄는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되어 몸이 근질거리게 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소재한 필라테스 장비 생산‧전문 지도자 과정 운영기업 발란스드 바디(Balanced Body)는 세계 각국에서 총 800명의 필라테스 강사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한 후 17일 공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설문조사는 총 42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조사를 마치는 데 평균 10~15분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를 보면 72%의 필라테스 강사들이 높은 직업적 만족감을 나타내 주목할 만해 보였다.
94%의 응답자들은 필라테스 강사 활동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고, 이를 통해 달라진 삶을 가능케 해 주고 있다는 데 한목소리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89%는 필라테스 강사 생활이 목적의식을 느끼게 해 준다고 답했으며, 85%는 필라테스 강의가 개인적으로 자신의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속내를 드러내 보였다.
필라테스 강사가 직업의 유연성과 다양성, 개인적인 성취 측면에서 장점이 많다는 답변 또한 눈에 띄었다.
84%의 필라테스 강사들이 유연한 업무일정 측면에서 장점이 뚜렷하다는 데 동의했을 정도.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는 시간은 1일 평균 4~5시간, 한주 15~20시간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40%의 필라테스 강사들은 다른 주직장을 갖고 있고, 필라테스 강사는 부업으로 하고 있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일까? 부업으로 활동 중인 필라테스 강사들의 79%가 전업강사를 꿈꾸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필라테스 강사들 가운데 33%는 자녀를 키우고 있다고 답했고, 70%는 자신의 필라테스 강사 경력이 부모의 역할을 다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데 입을 모았다.
발란스드 바디의 조이 풀레오 교육담당이사는 “새해를 맞이한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지금이야말로 필라테스 강사가 되기 위한 최적의 시간들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필라테스에 대한 수요가 과거 어느 때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음이 눈에 띄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만큼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필라테스 수업을 받기를 희망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설문조사에 응한 필라테스 스튜디오들의 경우 77%가 현재 성업 중이라는 데 한목소리를 냈고, 67%는 회원권이 매진을 거듭하고 있다고 답했다.
지난 2015년 이래 필라테스업계에 진출한 새내기 강사들이 1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필라테스 강사들의 34%가 최근 7년 이내에 강사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여전히 필라테스 강사 구인 수요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필라테스 스튜디오 경영자들 가운데 40%에 가까운 이들이 더 많은 필라테스 강사를 원하고 있고, 30%는 현재 새내기 강사를 구인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법조계에 20여년 동안 몸담았고,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데다 현재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미켈레 심스 대표는 “필라테스가 마음수련과 운동에 대한 열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직업인 데다 가르침에 대한 나의 애착과 남을 돕고자 하는 욕망을 채워주고 있다”고 말했다.
심스 대표는 “필라테스 강사가 된 이후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갖고 싶다는 또 다른 직업적인 목표를 세웠는데, 이는 앞서 다른 두가지 직업과 씨름하던 시절에는 꿈조차 꾸지 못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현재 심스 대표는 법조계에서 완전히 퇴직한 후 필라테스 스튜디오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