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한 결과, 상장 화장품 기업 76개사의 3분기 평균 총차입금은 782억원으로 전기 772억원 대비 1.4%, 전년동기 765억원 대비 2.3% 각각 늘었다. ![]() 총차입금은 단기차입금, 장기차입금, 자산유동화차입금, 사채(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등 포함), 리스부채, 기타 이와 유사한 차입부채 계정의 합계액이다. ◇ 2024년 3분기 충차입금 규모 상위 10개사 ![]() 2024년 3분기 총차입금 규모가 가장 큰 기업은 한국콜마다. 1조1324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1조2034억원 대비 5.9%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조1146억원보다는 1.6% 증가했다. 다음으로 총차입금 규모가 큰 기업은 코스맥스다. 규모는 8507억원. 전기 8347억원 대비 1.9%, 전년동기 7340억원 대비 15.9% 각각 늘었다. 이어 LG생활건강이 6299억원으로 총차입금 규모가 크다. 전기 6201억원 대비 1.6%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6531억원보다는 3.6% 감소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도 4296억원의 총차입금을 기록했다. 전기 3945억원 대비 8.9%, 전년동기 3592억원 대비 19.6% 각각 늘었다. 아모레퍼시픽도 총차입금규모가 큰 편이다. 4144억원으로 전기 3735억원 대비 11.0%, 전년동기 3463억원 대비 19.7% 각각 증가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2997억원), 콜마비엔에이치(2410억원), 실리콘투(1576억원), 제태마(1427억원), 코스매카코리아(1159억원)도 총차입금 규모가 큰 편이다. 상장 화장품 기업 76개사의 3분기 평균 총차입금 규모는 782억원이다. ![]() 세회피엔씨, 케어젠은 무차입경영을 했다. 지난 2분기와 지난해 3분기에서 차입금이 없었다. ◇ 2024년 3분기 총차입금 규모 하위 10개사 ![]() 22024년 3분기 총차입금 규모가 가장 작은 기업은 이노진과 오가닉티코스메틱이다. 총차입금 규모는 1억원이다. 다음으로 총차입금 규모가 작은 기업은 미원상사(3억원), 글로본(4억원)과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4억원) 순이다. 제로투세븐(6억원), 네오팜(7억원), 마녀공장(7억원), 비올(8억원), 케이씨아이(12억원)도 차입금 규모가 작은 편이다. ◇ 2024년 3분기 총차입금 전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 2024년 3분기 총차입금의 전기 대비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바이오플러스다. 증가율은 331.7%. 전기 217억원에서 전환사채 479억원, 파생상품 부채 221억원이 추가되면서 총차입금은 935억원을 기록했다. 두 번째로 증가율이 큰 기업은 애경산업이다. 증가율은 278.7%. 단기차입금이 97억원 늘어나면서 총차입금은 35억원에서 131억원이 됐다. 이어 잉글우드랩이 113.3%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기 143억원에서 단기차입금 120억원, 리스부채 42억원이 증가, 총차입금 규모는 305억원이다. 스킨앤스킨은 전기 54억원에서 37.3% 증가한 75억원의 총차입금을 기록했다. 전환사채가 21억원 발생한 결과다. 대봉엘에스는 29.1%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기 360억원에서 단기차입금은 214억원 줄었으나 장기차입금이 326억원 늘어나면서 총차입금은 465억원이 됐다. 브이티(25.3%), 선진뷰티사이언스(24.5%), 펌텍코리아(19.9%), 제이투케이바이오(18.8%), 한국비엔씨(17.2%)도 전기 대비 총차입금 증가율이 큰 기업들이다. ◇ 2024년 3분기 총차입금 전기 대비 감소율 상위 10개사 ![]() 2024년 3분기 총차입금의 전기 대비 감소율이 가장 큰 기업은 씨티케이다. 감소율은 82.7%. 총차입금 규모가 전기 160억원에서 28억원으로 줄었다. 두번째로 감소율이 큰 기업은 제닉이다. 감소율은 49.8%. 전기 101억원에서 51억원이 됐다. 이어 아이큐어는 41.2%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전기 349억원에서 213억원으로 줄었다. 디와이디는 총차입금이 전기 349억원에서 213억원으로 38.9% 감소했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의 감소율은 30.8%. 전기 366억원에서 253억원으로 총차입금이 줄었다. 바이오솔루션(-30.0%), 한국화장품제조(-26.4%), 휴메딕스(-25.1%), 코디(-23.5%), 승일(-16.1%)도 전기대비 총차입금 감소율이 큰 편이었다. ◇ 2024년 3분기 총차입금 전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 2024년 3분기 총차입금의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현대바이오사이언스다. 증가율은 323.2%. 전년동기 60억원에서 전환사채가 202억원 증가하면서 총차입금은 253억원을 기록했다. 두 번째로 증가율이 큰 기업은 바이오플러스다. 증가율은 322.2%. 전환사채 479억원, 파생상품 부채 163억원이 더해지면서 총차익금은 전년동기 222억원에서 935억원이 됐다. 이어 실리콘투가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증가율은 264.6%. 단기차입금이 1096억원 발생하면서 총차입금은 전년동기 432억원에서 1576억원이 됐다. 잉글우드랩은 전년동기 127억원에서 305억원으로 140.3% 증가했다. 단기차입금 150억원, 리스부채 38억원이 더해진 결과다. 한국비엔씨는 137.3%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단기차입금 50억원과 장기차입금 60억원이 늘었으나 전환사채가 28억원 줄면서 총차입금은 70억원이 증가했다. 총차입금 규모는 121억원이다. 씨앤씨인터내서널(111.3%), 엔에프씨(104.1%), 브이티(83.9%), 한국화장품(58.8%), 스킨앤스킨(58.1%)도 전기대비 총차입금 증가율이 큰 편이다. ◇ 2024년 3분기 총차입금 전년동기 대비 감소율 상위 10개사 ![]() 2024년 3분기 총차입금의 전년동기 대비 감소율이 가장 큰 기업은 씨티케이다. 감소율은 80.2%. 총차입금 규모가 전년동기 140억원에서 28억원으로 감소했다. 두 번째로 감소율이 큰 기업은 휴메딕스다. 감소율은 73.7%. 전년동기 67억원에서 18억원이 됐다. 이어 애경산업은 68.6%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416억원에서 131억원으로 줄었다. 잇츠한불은 총차입금이 전년동기 106억원에서 36억원으로 66.2% 감소했다. 휴젤의 감소율은 54.7%. 전년동기 898억원에서 407억원으로 총차입금이 줄었다. 본느(-42.9%), 승일(-42.9%), 아이큐어(-41.7%), 바이오솔루션(-34.5%), 디와이디(-34.2%)도 전년동기 대비 총차입금 감소율이 큰 편이다. |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한 결과, 상장 화장품 기업 76개사의 3분기 평균 총차입금은 782억원으로 전기 772억원 대비 1.4%, 전년동기 765억원 대비 2.3% 각각 늘었다.

총차입금은 단기차입금, 장기차입금, 자산유동화차입금, 사채(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등 포함), 리스부채, 기타 이와 유사한 차입부채 계정의 합계액이다.
◇ 2024년 3분기 충차입금 규모 상위 10개사

2024년 3분기 총차입금 규모가 가장 큰 기업은 한국콜마다. 1조1324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1조2034억원 대비 5.9%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조1146억원보다는 1.6% 증가했다.
다음으로 총차입금 규모가 큰 기업은 코스맥스다. 규모는 8507억원. 전기 8347억원 대비 1.9%, 전년동기 7340억원 대비 15.9% 각각 늘었다. 이어 LG생활건강이 6299억원으로 총차입금 규모가 크다. 전기 6201억원 대비 1.6%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6531억원보다는 3.6% 감소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도 4296억원의 총차입금을 기록했다. 전기 3945억원 대비 8.9%, 전년동기 3592억원 대비 19.6% 각각 늘었다. 아모레퍼시픽도 총차입금규모가 큰 편이다. 4144억원으로 전기 3735억원 대비 11.0%, 전년동기 3463억원 대비 19.7% 각각 증가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2997억원), 콜마비엔에이치(2410억원), 실리콘투(1576억원), 제태마(1427억원), 코스매카코리아(1159억원)도 총차입금 규모가 큰 편이다. 상장 화장품 기업 76개사의 3분기 평균 총차입금 규모는 782억원이다.

세회피엔씨, 케어젠은 무차입경영을 했다. 지난 2분기와 지난해 3분기에서 차입금이 없었다.
◇ 2024년 3분기 총차입금 규모 하위 10개사

22024년 3분기 총차입금 규모가 가장 작은 기업은 이노진과 오가닉티코스메틱이다. 총차입금 규모는 1억원이다.
다음으로 총차입금 규모가 작은 기업은 미원상사(3억원), 글로본(4억원)과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4억원) 순이다.
제로투세븐(6억원), 네오팜(7억원), 마녀공장(7억원), 비올(8억원), 케이씨아이(12억원)도 차입금 규모가 작은 편이다.
◇ 2024년 3분기 총차입금 전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2024년 3분기 총차입금의 전기 대비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바이오플러스다. 증가율은 331.7%. 전기 217억원에서 전환사채 479억원, 파생상품 부채 221억원이 추가되면서 총차입금은 935억원을 기록했다.
두 번째로 증가율이 큰 기업은 애경산업이다. 증가율은 278.7%. 단기차입금이 97억원 늘어나면서 총차입금은 35억원에서 131억원이 됐다. 이어 잉글우드랩이 113.3%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기 143억원에서 단기차입금 120억원, 리스부채 42억원이 증가, 총차입금 규모는 305억원이다.
스킨앤스킨은 전기 54억원에서 37.3% 증가한 75억원의 총차입금을 기록했다. 전환사채가 21억원 발생한 결과다. 대봉엘에스는 29.1%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기 360억원에서 단기차입금은 214억원 줄었으나 장기차입금이 326억원 늘어나면서 총차입금은 465억원이 됐다.
브이티(25.3%), 선진뷰티사이언스(24.5%), 펌텍코리아(19.9%), 제이투케이바이오(18.8%), 한국비엔씨(17.2%)도 전기 대비 총차입금 증가율이 큰 기업들이다.
◇ 2024년 3분기 총차입금 전기 대비 감소율 상위 10개사

2024년 3분기 총차입금의 전기 대비 감소율이 가장 큰 기업은 씨티케이다. 감소율은 82.7%. 총차입금 규모가 전기 160억원에서 28억원으로 줄었다.
두번째로 감소율이 큰 기업은 제닉이다. 감소율은 49.8%. 전기 101억원에서 51억원이 됐다. 이어 아이큐어는 41.2%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전기 349억원에서 213억원으로 줄었다.
디와이디는 총차입금이 전기 349억원에서 213억원으로 38.9% 감소했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의 감소율은 30.8%. 전기 366억원에서 253억원으로 총차입금이 줄었다.
바이오솔루션(-30.0%), 한국화장품제조(-26.4%), 휴메딕스(-25.1%), 코디(-23.5%), 승일(-16.1%)도 전기대비 총차입금 감소율이 큰 편이었다.
◇ 2024년 3분기 총차입금 전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2024년 3분기 총차입금의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현대바이오사이언스다. 증가율은 323.2%. 전년동기 60억원에서 전환사채가 202억원 증가하면서 총차입금은 253억원을 기록했다.
두 번째로 증가율이 큰 기업은 바이오플러스다. 증가율은 322.2%. 전환사채 479억원, 파생상품 부채 163억원이 더해지면서 총차익금은 전년동기 222억원에서 935억원이 됐다. 이어 실리콘투가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증가율은 264.6%. 단기차입금이 1096억원 발생하면서 총차입금은 전년동기 432억원에서 1576억원이 됐다.
잉글우드랩은 전년동기 127억원에서 305억원으로 140.3% 증가했다. 단기차입금 150억원, 리스부채 38억원이 더해진 결과다. 한국비엔씨는 137.3%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단기차입금 50억원과 장기차입금 60억원이 늘었으나 전환사채가 28억원 줄면서 총차입금은 70억원이 증가했다. 총차입금 규모는 121억원이다.
씨앤씨인터내서널(111.3%), 엔에프씨(104.1%), 브이티(83.9%), 한국화장품(58.8%), 스킨앤스킨(58.1%)도 전기대비 총차입금 증가율이 큰 편이다.
◇ 2024년 3분기 총차입금 전년동기 대비 감소율 상위 10개사

2024년 3분기 총차입금의 전년동기 대비 감소율이 가장 큰 기업은 씨티케이다. 감소율은 80.2%. 총차입금 규모가 전년동기 140억원에서 28억원으로 감소했다.
두 번째로 감소율이 큰 기업은 휴메딕스다. 감소율은 73.7%. 전년동기 67억원에서 18억원이 됐다. 이어 애경산업은 68.6%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416억원에서 131억원으로 줄었다.
잇츠한불은 총차입금이 전년동기 106억원에서 36억원으로 66.2% 감소했다. 휴젤의 감소율은 54.7%. 전년동기 898억원에서 407억원으로 총차입금이 줄었다.
본느(-42.9%), 승일(-42.9%), 아이큐어(-41.7%), 바이오솔루션(-34.5%), 디와이디(-34.2%)도 전년동기 대비 총차입금 감소율이 큰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