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맑은 피부는 예로부터 선망의 대상이었다. 비타민C가 밝은 피부톤과 잡티 개선, 탄력 등에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타민C를 함유한 스킨케어 제품들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중 대표주자는 구달의 '청귤 비타c 잡티 케어 세럼(이하 '청귤 비타C 세럼')'이다. 청귤 비타c 세럼은 2018년 2월 출시 이후 890만병 이상 판매됐다. 올리브영 어워즈 에센스·세럼 부문 톱 3에 6년 연속(2019~2024년) 오른 청귤 비타C 세럼은 2024년엔 국내와 글로벌 기준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글로우픽 결산 어워드 △겟잇뷰티 △코스모폴리탄 뷰티 어워즈 등 총 27개의 수상 기록을 세우며 소비자의 큰 관심을 입증했다. ![]()
제품명으로 내세울 만큼 청귤 추출물(탄제린추출물)이 주요 성분이다. 청귤 비타C 세럼의 원료로 쓰는 청귤은 잔류 농약 320종 검사를 통과한 제주의 무농약 청귤이다. 수확 직후 산도 및 과피 수분 함량 등 신선도를 확인한 후 바로 에어 어블 브루잉 공법으로 추출한다. 이 공법은 25℃에서 120시간 동안 공기방울로 추출해내는 방식이다. 기존 공법 대비 에너지 소비량이 21%,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0% 감소해 환경 영향 감소 효과도 큰 친환경 공법이다. 응축시킨 청귤추출물이 담겨 있는 투명한 젤 제형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면서 유효 성분을 골고루 전달해 준다. 잡티 케어는 물론 피부톤과 피부 투명도, 피부색 균일도 등 3가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청귤 비타C 세럼의 효능은 모두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피부 속·겉 멜라닌이 2주 사용으로 18.66%, 4주 사용으로 33.55% 개선되는 것이 확인됐다. 이는 피부의 잡티가 완화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의 '항산화 효능에 대한 in-vitro 효능평가시험' 결과 '항산화 활성이 있는 화장품'이라는 결론을 얻어 피부 노화를 야기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효과가 있는 제품임이 증명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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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귤 비타C 세럼은 출시 수개월 만에 큰 인기를 얻으며 구달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인기에 힘입어 앰플, 마스크팩 등도 출시되며 '청귤 비타C 라인'으로 라인업이 확장되기도 했다. 론칭 후 꾸준한 사랑을 받았지만 2022년 새로운 이미지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 하에 구달은 제품의 리뉴얼을 진행했다. 확실한 효과와 컬러감이라는 청귤 비타C 세럼의 기존 자산에 새로움을 입히는 작업이었다. 리뉴얼 포인트는 △고기능 코어 강화 △클린 자연주의 지향 △친환경 패키지 적용 등 3가지다. 구달은 고기능성 제품으로서의 정체성을 지켜나가기 위해 미백 성분을 강화했다. 기존의 우수한 사용감을 유지하면서 성분 처방을 수정하고 개발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연구소에선 최대한 기존의 사용감을 유지하는 선에서 성분 함량 비율을 높이기 위해 수없이 연구했고, BM(브랜드매니저)들은 연구된 샘플이 기존의 사용감과 유사한지 확인하는 일을 반복했다. 끊임 없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 미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가 기존 대비 2배 강화된 저자극 비타C 세럼이 탄생했다.
나 자신과 지구 건강을 동시에 중시하는 가치소비 지향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자연주의를 강조하는 데에도 신경을 썼다. 비타C 라인의 메인 성분인 자연 원물 '청귤'을 어떻게하면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한 끝에 구달이 얻은 답은 'Fresh Catch'였다. 구달은 독자적 '청귤 가이드'를 만들어 지켜나가고 있다. 수확시기, 추출시기, 보관 방법, 신선도 평가 등 청귤을 까다롭게 선별하고 추출하는 구달 만의 가이드라인을 만듦으로써 성분에 대한 신뢰성을 강화했다. 또한, 에어 버블 브루잉 공법의 친환경성도 강조하고 있다.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할 때도 청귤 비타C라인의 시그니처 컬러와 클린뷰티에 부합하는 친환경 부자재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노력했다. 60% 재활용 유리 용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부분은 메탈 프리 펌프를 통해 재활용이 쉬운 플라스틱 단일 재질을 적용했다. 외부 상자는 생분해 및 재활용이 가능한 ECF 펄프로 만들어진 종이에 소이 잉크 인쇄를 적용해 환경 부담을 줄였다. ![]()
구달은 청귤 비타C 세럼의 인기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기존 라인업 외의 다양한 품목으로 청귤 비타C 라인을 확장하기 위한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브랜드 측은 "최고의 '고기능 자연주의 브랜드'가 되기 위해 원물과 기능을 접목한 구달만의 고기능 자연주의를 지속적으로 성장 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새로운 원물과 최적의 효능·효과를 찾아 고기능 단품부터 추가 신규 라인까지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다른 브랜드가 연구소 측에 '구달처럼 만들어달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적이 있다"며 "다른 브랜드가 따라하고 싶을 만큼 최선을 다해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goodal이라는 브랜드명처럼 우리 모두에게 좋은 것으로(Good all),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삶을 계속해 지향해 나갈 것"이라며 "한국에서 자란 원물 수확, 추출 과정, 의심성분 배제, 지속 가능한 패키지까지 제품의 전 여정을 돌보며 작은 노력부터 실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깨끗하고 맑은 피부는 예로부터 선망의 대상이었다. 비타민C가 밝은 피부톤과 잡티 개선, 탄력 등에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타민C를 함유한 스킨케어 제품들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중 대표주자는 구달의 '청귤 비타c 잡티 케어 세럼(이하 '청귤 비타C 세럼')'이다.
청귤 비타c 세럼은 2018년 2월 출시 이후 890만병 이상 판매됐다. 올리브영 어워즈 에센스·세럼 부문 톱 3에 6년 연속(2019~2024년) 오른 청귤 비타C 세럼은 2024년엔 국내와 글로벌 기준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글로우픽 결산 어워드 △겟잇뷰티 △코스모폴리탄 뷰티 어워즈 등 총 27개의 수상 기록을 세우며 소비자의 큰 관심을 입증했다.

2주 만에 효과 발생 '잡티 이별 세럼'
제품명으로 내세울 만큼 청귤 추출물(탄제린추출물)이 주요 성분이다.
청귤 비타C 세럼의 원료로 쓰는 청귤은 잔류 농약 320종 검사를 통과한 제주의 무농약 청귤이다. 수확 직후 산도 및 과피 수분 함량 등 신선도를 확인한 후 바로 에어 어블 브루잉 공법으로 추출한다. 이 공법은 25℃에서 120시간 동안 공기방울로 추출해내는 방식이다. 기존 공법 대비 에너지 소비량이 21%,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0% 감소해 환경 영향 감소 효과도 큰 친환경 공법이다.
응축시킨 청귤추출물이 담겨 있는 투명한 젤 제형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면서 유효 성분을 골고루 전달해 준다. 잡티 케어는 물론 피부톤과 피부 투명도, 피부색 균일도 등 3가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청귤 비타C 세럼의 효능은 모두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피부 속·겉 멜라닌이 2주 사용으로 18.66%, 4주 사용으로 33.55% 개선되는 것이 확인됐다. 이는 피부의 잡티가 완화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의 '항산화 효능에 대한 in-vitro 효능평가시험' 결과 '항산화 활성이 있는 화장품'이라는 결론을 얻어 피부 노화를 야기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효과가 있는 제품임이 증명되기도 했다.

사용감 주목하며 기능성 성분 강화
청귤 비타C 세럼은 출시 수개월 만에 큰 인기를 얻으며 구달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인기에 힘입어 앰플, 마스크팩 등도 출시되며 '청귤 비타C 라인'으로 라인업이 확장되기도 했다.
론칭 후 꾸준한 사랑을 받았지만 2022년 새로운 이미지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 하에 구달은 제품의 리뉴얼을 진행했다. 확실한 효과와 컬러감이라는 청귤 비타C 세럼의 기존 자산에 새로움을 입히는 작업이었다. 리뉴얼 포인트는 △고기능 코어 강화 △클린 자연주의 지향 △친환경 패키지 적용 등 3가지다.
구달은 고기능성 제품으로서의 정체성을 지켜나가기 위해 미백 성분을 강화했다. 기존의 우수한 사용감을 유지하면서 성분 처방을 수정하고 개발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연구소에선 최대한 기존의 사용감을 유지하는 선에서 성분 함량 비율을 높이기 위해 수없이 연구했고, BM(브랜드매니저)들은 연구된 샘플이 기존의 사용감과 유사한지 확인하는 일을 반복했다. 끊임 없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 미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가 기존 대비 2배 강화된 저자극 비타C 세럼이 탄생했다.
피부건강·환경보호 동시에
나 자신과 지구 건강을 동시에 중시하는 가치소비 지향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자연주의를 강조하는 데에도 신경을 썼다. 비타C 라인의 메인 성분인 자연 원물 '청귤'을 어떻게하면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한 끝에 구달이 얻은 답은 'Fresh Catch'였다.
구달은 독자적 '청귤 가이드'를 만들어 지켜나가고 있다. 수확시기, 추출시기, 보관 방법, 신선도 평가 등 청귤을 까다롭게 선별하고 추출하는 구달 만의 가이드라인을 만듦으로써 성분에 대한 신뢰성을 강화했다. 또한, 에어 버블 브루잉 공법의 친환경성도 강조하고 있다.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할 때도 청귤 비타C라인의 시그니처 컬러와 클린뷰티에 부합하는 친환경 부자재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노력했다. 60% 재활용 유리 용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부분은 메탈 프리 펌프를 통해 재활용이 쉬운 플라스틱 단일 재질을 적용했다. 외부 상자는 생분해 및 재활용이 가능한 ECF 펄프로 만들어진 종이에 소이 잉크 인쇄를 적용해 환경 부담을 줄였다.

고기능 자연주의 확장
구달은 청귤 비타C 세럼의 인기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기존 라인업 외의 다양한 품목으로 청귤 비타C 라인을 확장하기 위한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브랜드 측은 "최고의 '고기능 자연주의 브랜드'가 되기 위해 원물과 기능을 접목한 구달만의 고기능 자연주의를 지속적으로 성장 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새로운 원물과 최적의 효능·효과를 찾아 고기능 단품부터 추가 신규 라인까지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다른 브랜드가 연구소 측에 '구달처럼 만들어달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적이 있다"며 "다른 브랜드가 따라하고 싶을 만큼 최선을 다해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goodal이라는 브랜드명처럼 우리 모두에게 좋은 것으로(Good all),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삶을 계속해 지향해 나갈 것"이라며 "한국에서 자란 원물 수확, 추출 과정, 의심성분 배제, 지속 가능한 패키지까지 제품의 전 여정을 돌보며 작은 노력부터 실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