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도 메이크업도 '탄력'에 집중 2024년 11월 신규&리뉴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키워드
김민혜 기자 | minyang@beautynury.com 플러스아이콘
입력 2024-12-26 06:00 수정 2024-12-26 06:00


뷰티누리 화장품신문이 2024년 11월 신규&리뉴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화장품 브랜드들이 집중적으로 사용한 주요 키워드는 '탄력' '모공' '장벽' 등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한정판' '진정' '비타민' 등도 주요 키워드로 선정됐다.  

안티에이징·슬로우에이징 등 노화 방지 관련 제품 수요가 늘어나면서 피부 탄력 개선을 내세우는 제품이 다수 출시되고 있다.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피부장벽 강화를 위한 제품들도 급증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AP 뷰티는 펩타이드 대비 1.6배 탄력, 세라마이드 대비 8.7배 장벽 강화 등의 효능을 보이는 ‘플라보노이드 228K™’을 함유한 ‘프라임 리저브 리트리니티 나이트 엘릭시어’를 출시헀다. 아이소이는 디바이스 없이도 빠른 탄력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올세라 탄력 세럼’을  내놨다.

메이크업 제품군에서도 기능성을 내세우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토니모리는 입술의 컬러는 물론 보습과 탄력까지 더해주는 ‘치크톤 립 앤 치크 듀오밤’을 출시했다. 프리메라도 입술 탄력 개선으로 볼륨을 더해주는 '레티놀 볼륨 립 세럼 튜브'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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