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느는 올해 1~3분기 누적 기준 화장품 사업은 비교적 호황을 이뤘으나 세제사업은 부진했다. 3분기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이 감소했고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적자상태가 이어졌다. ![]()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올해 1~3분기 누적(이하 누적) 기준 본느는 55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531억원 대비 4.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8억원으로 전년동기 43억원 대비 10.9% 증가했다. 그러나 3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42억원의 순이익을 냈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81억원으로 전년동기와 비슷한 규모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14.6%다. 연구개발비는 4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2억원 대비 196.7% 증가한 액수다. 비중은 0.8%.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334억원으로 전년동기 243억원 대비 37.2% 증가했다. 비중은 60.5%. 3분기의 경우 15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190억원 대비 18.8%, 전년동기 192억원 대비 19.4% 각각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억원을 기록, 전기 13억원 대비 71.1%, 전년동기 25억원 대비 85.0% 각각 급감했다. 1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44억원의 손실을 냈던 전기에 이어 적자 상태다. 28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41억원으로, 전기 24억원 대비 71.0%, 전년동기 31억원 대비 31.4%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26.3%. 연구개발비는 2억원을 사용했다. 전기 대비 20.6%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230.7% 증가한 액수다. 비중은 1.0%. 해외 매출 및 수출은 76억원으로 전기 120억원 대비 36.5% , 전년동기 82억원보다는 7.3% 각각 줄었다. 비중도 전기 63.1%에서 은 49.3%로 축소됐다. △ 사업부문별 실적![]()
3분기 매출은 83억원으로 전기 125억원 대비 34%, 전년동기 94억원 대비 12%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54%. 영업이익은 10억원을 기록, 전기대비 30%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27 각각 줄었다. 그러나 비중은 전기 112%에서 271%로 확대됐다. 세제부문 누적 매출은 193억원으로 전년동기 267억원 대비 28% 역성장했다. 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1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3분기 매출은 64억원으로 전기 65억원 대비 1%, 전년동기 98억원 대비 34% 각각 줄었다. 비중은 전기 34%에서 42%로 늘었다. 2억원 영업손실을 기록, 3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전기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 1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다. 기타 부문 누적 매출은 16억원으로 전년동기 5억원 대비246% 급증가했다. 비중은 3%. 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40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 상태다. 3분기 매출은 11억원으로 전기 대비 4억원 대비 217%, 전년동기 2억원 대비 635% 각각 급증했다. 비중은 7%. 3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기(-4000만원) 및 전년동기(-3000만원)에 이어 적자상태다. △종속기업 기여도 ![]() 4개 종속기업 중 1개 기업만이 순이익을 냈다. 중국 소재 본느(상해) 유한공사는 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 전년동기 1000만원 대비 1138% 급증했다. ㅁ매출은 9억원으로 전년동기 7억원 대비 20% 증가했다. 순손실 규모가 가장 큰 곳은 국내의 ㈜아토세이프다. 4억원의 순손실을 내면서 1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193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동기 267억원 대비 28% 역성장했다. 국내의 ㈜큐브릭코퍼레이션도 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1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상태다. 매출은 16억원으로 전년동기 5억원 대비 246% 증가했다. 미국 소재 본느 코스메틱스㈜도 1000만원의 순손실이 났다. 20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했다. ㅁ매출은 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31% 감소했다. △유형별 실적 ![]() 유형별로는 ODM/OEM 부문 매출 비중이 가장 컸다.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은 317억원으로 전기 222억원 대비 43%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42%에서 57%로 확대됐다. 3분기 매출은 67억원으로 전기 112억원 대비 40%, 전년동기 89억원 대비 25%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전기 59%에서 44%로 작아졌다. 브랜드 누적 매출은 146억원으로 전년동기 222억원 대비 34% 줄었다. 비중은 전년동기 42%에서 26%로 축소됐다. 3분기 매출은 43억원으로 전기 52억원 대비 19%, 전년동기 70억원 대비 39%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28%. 타사상품 유통 누적 매출은 86억원으로 전년동기 84억원 대비 2% 증가했다. 비중은 16%. 3분기 매출은 43억원으로 전기 25억원 대비 76%, 전년동기 32억원 대비 37%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전기 13%에서 28%로 확대됐다. 임대수익 외 기타 부문 누적 매출은 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 감소했다. 비중은 1%. 3분기 매출은 1억언으로 전기 대비 22%, 전년동기 대비 17%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1%. |
본느는 올해 1~3분기 누적 기준 화장품 사업은 비교적 호황을 이뤘으나 세제사업은 부진했다. 3분기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이 감소했고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적자상태가 이어졌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올해 1~3분기 누적(이하 누적) 기준 본느는 55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531억원 대비 4.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8억원으로 전년동기 43억원 대비 10.9% 증가했다. 그러나 3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42억원의 순이익을 냈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81억원으로 전년동기와 비슷한 규모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14.6%다. 연구개발비는 4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2억원 대비 196.7% 증가한 액수다. 비중은 0.8%.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334억원으로 전년동기 243억원 대비 37.2% 증가했다. 비중은 60.5%.
3분기의 경우 15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190억원 대비 18.8%, 전년동기 192억원 대비 19.4% 각각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억원을 기록, 전기 13억원 대비 71.1%, 전년동기 25억원 대비 85.0% 각각 급감했다. 1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44억원의 손실을 냈던 전기에 이어 적자 상태다. 28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41억원으로, 전기 24억원 대비 71.0%, 전년동기 31억원 대비 31.4%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26.3%. 연구개발비는 2억원을 사용했다. 전기 대비 20.6%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230.7% 증가한 액수다. 비중은 1.0%. 해외 매출 및 수출은 76억원으로 전기 120억원 대비 36.5% , 전년동기 82억원보다는 7.3% 각각 줄었다. 비중도 전기 63.1%에서 은 49.3%로 축소됐다.
△ 사업부문별 실적

사업부문별로는 화장품 사업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이 351억원으로 전년동기 264억원 대비 33% 증가했다. 비중은 64%.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전년동기 30억원 대비 96% 급증했다. 비중은 124%.
3분기 매출은 83억원으로 전기 125억원 대비 34%, 전년동기 94억원 대비 12%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54%. 영업이익은 10억원을 기록, 전기대비 30%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27 각각 줄었다. 그러나 비중은 전기 112%에서 271%로 확대됐다.
세제부문 누적 매출은 193억원으로 전년동기 267억원 대비 28% 역성장했다. 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1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3분기 매출은 64억원으로 전기 65억원 대비 1%, 전년동기 98억원 대비 34% 각각 줄었다. 비중은 전기 34%에서 42%로 늘었다. 2억원 영업손실을 기록, 3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전기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 1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다.
기타 부문 누적 매출은 16억원으로 전년동기 5억원 대비246% 급증가했다. 비중은 3%. 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40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 상태다.
3분기 매출은 11억원으로 전기 대비 4억원 대비 217%, 전년동기 2억원 대비 635% 각각 급증했다. 비중은 7%. 3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기(-4000만원) 및 전년동기(-3000만원)에 이어 적자상태다.
△종속기업 기여도

4개 종속기업 중 1개 기업만이 순이익을 냈다.
중국 소재 본느(상해) 유한공사는 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 전년동기 1000만원 대비 1138% 급증했다. ㅁ매출은 9억원으로 전년동기 7억원 대비 20% 증가했다.
순손실 규모가 가장 큰 곳은 국내의 ㈜아토세이프다. 4억원의 순손실을 내면서 1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193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동기 267억원 대비 28% 역성장했다.
국내의 ㈜큐브릭코퍼레이션도 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1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상태다. 매출은 16억원으로 전년동기 5억원 대비 246% 증가했다.
미국 소재 본느 코스메틱스㈜도 1000만원의 순손실이 났다. 20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했다. ㅁ매출은 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31% 감소했다.
△유형별 실적

유형별로는 ODM/OEM 부문 매출 비중이 가장 컸다.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은 317억원으로 전기 222억원 대비 43%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42%에서 57%로 확대됐다. 3분기 매출은 67억원으로 전기 112억원 대비 40%, 전년동기 89억원 대비 25%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전기 59%에서 44%로 작아졌다.
브랜드 누적 매출은 146억원으로 전년동기 222억원 대비 34% 줄었다. 비중은 전년동기 42%에서 26%로 축소됐다. 3분기 매출은 43억원으로 전기 52억원 대비 19%, 전년동기 70억원 대비 39%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28%.
타사상품 유통 누적 매출은 86억원으로 전년동기 84억원 대비 2% 증가했다. 비중은 16%. 3분기 매출은 43억원으로 전기 25억원 대비 76%, 전년동기 32억원 대비 37%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전기 13%에서 28%로 확대됐다.
임대수익 외 기타 부문 누적 매출은 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 감소했다. 비중은 1%. 3분기 매출은 1억언으로 전기 대비 22%, 전년동기 대비 17%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