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테마는 올 1~3분기 누적 기준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성장했으나 순손실이 발생하면서 적자가 이어졌다. 특히 국내외 소재 5개 종속기업 모두 순손실을 기록했다. ![]()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11월 반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올해 1~3분기 누적(이하 누적) 기준 제테마는 49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435억원 대비 13.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1억원으로 전년동기 25억원 대비 62.3% 증가했다. 그러나 59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 11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보다 그 폭은 줄었으나 적자상태가 지속됐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50억원으로 전년동기 22억원 대비 126.0%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10.1%다. 연구개발비는 76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73억원 대비 3.3% 증가한 액수다. 비중은 15.3%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377억원으로 전년동기 344억원 대비 9.73% 증가했다. 비중은 76.1%. 3분기의 경우1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173억원 대비 13.5%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42억원보다는 5.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억원을 기록, 전기 22억원 대비 88.6%, 전년동기 5억원 대비 52.6% 각각 급감했다. 3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4억원의 순손실을 냈던 전기보다 그 폭을 훨씬 키우면서 적자 상태가 이어졌다. 전년동기에도 3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19억원으로 전기 24억원 대비 21.4% 감소했으나 , 전년동기 7억원보다는 171.0% 급증했다. 비중은 12.7%. 연구개발비는 22억원을 사용했다. 전기 28억원 대비 24.0%, 전년동기 29억원 대비 25.8% 각각 감소한 액수다. 비중은 14.4%.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09억원으로 전기 134억원 대비 18.6%, 전년동기 108억원 대비 0.3%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72.7%. △ 품목군별 실적![]() 품목군별 실적을 살펴보면 3분기 누적 기준 전 제품의 매출이 증가했다. 그러나 3분기 기준으로 보면 전기 대비 역성장했다. 품목별로는 히알루론산 필러 등 의료기기 누적 매출이 296억원으로 비중이 가장 컸다. 비중은 60%. 3분기 매출은 87억원으로 전기 109억원 대비 20% 역성장했다. 전년동기 78억원보다는 13% 증가했다. 비중은 58%. 보툴리늄톡신 등 의약품 누적 매출은 136억원으로 전년동기 123억원 대비 10% 증가했다. 비중은 28%. 3분기 매출은 39억원으로, 전기 40억원 대비 3%, 전년동기 51억원 대비 23%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26%. 리프팅실 화장품 등 기타 품목의 누적 매출은 63억원으로 전기 40억원 대비 58% 성장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9%에서 13% 확대됐다. 3분기 매출은 23억원으로 전기 24억원 대비 3%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3억원보다는 75% 증가했다. 비중은 15%. △종속기업 기여도 ![]() 3분기 누적 기준 국내외 5개 종속기업이 모두 순손실을 기록했다. 순손실 폭이 가장 큰 기업은 국내 신규사업인 ㈜페로카다. 18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 매출은 2000만원을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순손실을 많이 낸 기업은 미국 소재 제테마 USA㈜다. 12억원의 순손실이 발생, 1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 상태가 지속됐다. 매출은 발생하지 않았다. 중국 소재 제테마(상하이) 바이오메디컬 테크롤로지 유한회사도 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1억원의 순손실을 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상태다. 국내 소재 ㈜제이메타는 신규사업으로 35억원 매출을 기록했으나 8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해 적자상태다. 국내에 있는 ㈜블로닉도 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4000만원의 순손실이 났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다. 매출은 2000만원을 기록했다. |
제테마는 올 1~3분기 누적 기준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성장했으나 순손실이 발생하면서 적자가 이어졌다. 특히 국내외 소재 5개 종속기업 모두 순손실을 기록했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11월 반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올해 1~3분기 누적(이하 누적) 기준 제테마는 49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435억원 대비 13.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1억원으로 전년동기 25억원 대비 62.3% 증가했다. 그러나 59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 11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보다 그 폭은 줄었으나 적자상태가 지속됐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50억원으로 전년동기 22억원 대비 126.0%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10.1%다. 연구개발비는 76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73억원 대비 3.3% 증가한 액수다. 비중은 15.3%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377억원으로 전년동기 344억원 대비 9.73% 증가했다. 비중은 76.1%.
3분기의 경우1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173억원 대비 13.5%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42억원보다는 5.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억원을 기록, 전기 22억원 대비 88.6%, 전년동기 5억원 대비 52.6% 각각 급감했다. 3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4억원의 순손실을 냈던 전기보다 그 폭을 훨씬 키우면서 적자 상태가 이어졌다. 전년동기에도 3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19억원으로 전기 24억원 대비 21.4% 감소했으나 , 전년동기 7억원보다는 171.0% 급증했다. 비중은 12.7%. 연구개발비는 22억원을 사용했다. 전기 28억원 대비 24.0%, 전년동기 29억원 대비 25.8% 각각 감소한 액수다. 비중은 14.4%.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09억원으로 전기 134억원 대비 18.6%, 전년동기 108억원 대비 0.3%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72.7%.
△ 품목군별 실적

품목군별 실적을 살펴보면 3분기 누적 기준 전 제품의 매출이 증가했다. 그러나 3분기 기준으로 보면 전기 대비 역성장했다.
품목별로는 히알루론산 필러 등 의료기기 누적 매출이 296억원으로 비중이 가장 컸다. 비중은 60%. 3분기 매출은 87억원으로 전기 109억원 대비 20% 역성장했다. 전년동기 78억원보다는 13% 증가했다. 비중은 58%.
보툴리늄톡신 등 의약품 누적 매출은 136억원으로 전년동기 123억원 대비 10% 증가했다. 비중은 28%. 3분기 매출은 39억원으로, 전기 40억원 대비 3%, 전년동기 51억원 대비 23%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26%.
리프팅실 화장품 등 기타 품목의 누적 매출은 63억원으로 전기 40억원 대비 58% 성장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9%에서 13% 확대됐다. 3분기 매출은 23억원으로 전기 24억원 대비 3%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3억원보다는 75% 증가했다. 비중은 15%.
△종속기업 기여도

3분기 누적 기준 국내외 5개 종속기업이 모두 순손실을 기록했다. 순손실 폭이 가장 큰 기업은 국내 신규사업인 ㈜페로카다. 18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 매출은 2000만원을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순손실을 많이 낸 기업은 미국 소재 제테마 USA㈜다. 12억원의 순손실이 발생, 1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 상태가 지속됐다. 매출은 발생하지 않았다.
중국 소재 제테마(상하이) 바이오메디컬 테크롤로지 유한회사도 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1억원의 순손실을 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상태다.
국내 소재 ㈜제이메타는 신규사업으로 35억원 매출을 기록했으나 8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해 적자상태다. 국내에 있는 ㈜블로닉도 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4000만원의 순손실이 났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다. 매출은 20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