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스는 올해 1~3분기 누적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증가했으나영업손실과 순손실이 발생하면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상태가 지속됐다. ![]()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올해 1~3분기 누적(이하 누적) 기준 라파스는 19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194억원 대비 2.3% 증가했다. 그러나 3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27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상태가 지속됐다. 93억의 순손실이 나서 6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전년동기에 비해 적자폭을 더욱 키웠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12억원으로 전년동기 15억원 대비 20.5% 감소했다.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5.9%다. 연구개발비는 20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29억원 대비 30.5% 감소한 액수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82억원으로 전년동기 66억원 대비 24.8% 증가했다. 비중은 41.4%. 3분기의 경우 6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73억원 대비 14.0%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54억원보다는 17.4% 증가했다. 11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전기(-6억원) 및 전년동기(-18억원)의 영업손실에 이어 적자 상태가 지속됐다. 10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24억원의 순이익을 냈던 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3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상태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8억원으로 전기 2억원 대비 314.7%, 전년동기 4억원 대비 131.5% 각각 급증했다. 비중은 13.4%. 연구개발비는 5억원을 지출했다. 전기 8억원 대비 30.8%, 전년동기 9억원 대비 39.4% 각각 감소한 액수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7억원으로 전기 40억원 대비 57.5%, 전년동기 20억원 대비 15.0%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27.1%. △ 지역별 실적 ![]() 지역별로는 국내 비중이 가장 컸다. 누적 매출은 116억원으로 전년동기 128억원 대비 9% 감소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66%에서 59% 축소됐다. 3분기 매출은 46억원으로 전기 대비 39%, 전년동기 대비 37%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전기 45%에서 73%로 확대됐다. 다음으로 비중이 높은 지역은 미국이다. 누적 매출은 40억원으로 전년동기 22억원 대비 82% 증가했다. 비중도 전년동기 11%에서 20%로 커졌다. 그러나 3분기 실적은 좋지 못하다. 매출은 6억원으로 전기 20억원 대비 69%, 전년동기 8억원 대비 16%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전기 28%에서 10%로 작아졌다. 일본 지역 누적 매출은 33억원으로 전년동기 40억원 대비 17% 역성장했다. 비중도 전년동기 21%에서 17%로 축소됐다. 3분기 매출은 8억원으로 전기 16억원 대비 49%, 전년동기 11억원 대비 30% 각각 역성장했다. 비중도 전기 21%에서 13%로 축소됐다. 기타 지역 누적 매출은 9억원으로 전년동기 4억원 대비 135% 성장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2%에서 5%로 커졌다. 3분기 매출은 3억원으로 전기 4억원 대비 14%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억원보다는 17% 증가했다. 비중은 4%. △ 주요 품목군 실적
마이크니들 자사 브랜드의 누적 매출은 67억원으로 전년동기 58억원 대비 15% 늘었다. 비중은 43%. 3분기 매출은 21억원으로 전기 33억원 대비 38% 줄었으나 전년동기 19억원보다는 7% 늘었다. 비중은 43%. 타사상품 유통매출 및 용역 누적 매출은 12억원으로 전년동기 6억원 대비 97% 성장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4%에서 8%로 커졌다. 3분기 매출은 6억원으로 전기 3억원 대비 98%, 전년동기 2억원 대비 179% 각각 급증했다. 비중도 전기 5%에서 13% 로 확대됐다. 건강기능식품의 누적 매출은 1000만원으로 전년동기 12억원 대비 99% 역성장했다. 비중은 8%에서 미미한 수준으로 떨어졌다. 3분기 매출은 없다. △ 종속기업 기여도 ![]() 종속기업들의 살적을 살펴보면 10개사 중 7개사가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이 가장 많은 기업은 일본에 있는 라파스 재팬이다. 누적 기준 3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1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일본 소재 또 다른 종속기업 시나몬사는 매출 3000만원, 1000만의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에 있는 4개의 종속기업 중 3개사가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포스트바이오주식회사는 3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26억원 대비 29% 증가했다.그러나 8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면서 1억원의 손실을 기록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 상태가 지속됐다. 큐티스의 생명연구센터는 전년동기 3억원 대비 44% 증가한 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러나 4억원 영업손실을 기록, 4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상태가 지속됐다. 주식회사 스타비즈파트너스는 3000만원의 신규 매출을 올렸으나 1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힉스씨앤티주식회사만이 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2억원 대비 20% 감소했다. 매출은 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12억원 대비 13% 증가했다. 미국 소재 2개사도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라파스 아메리카는 2억원의 신규 매출을 기록했다. 그러나 2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1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상태가 이어졌다. 가파스파마슈티컬사도 1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
라파스는 올해 1~3분기 누적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증가했으나영업손실과 순손실이 발생하면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상태가 지속됐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올해 1~3분기 누적(이하 누적) 기준 라파스는 19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194억원 대비 2.3% 증가했다. 그러나 3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27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상태가 지속됐다. 93억의 순손실이 나서 6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전년동기에 비해 적자폭을 더욱 키웠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12억원으로 전년동기 15억원 대비 20.5% 감소했다.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5.9%다. 연구개발비는 20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29억원 대비 30.5% 감소한 액수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82억원으로 전년동기 66억원 대비 24.8% 증가했다. 비중은 41.4%.
3분기의 경우 6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73억원 대비 14.0%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54억원보다는 17.4% 증가했다. 11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전기(-6억원) 및 전년동기(-18억원)의 영업손실에 이어 적자 상태가 지속됐다. 10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24억원의 순이익을 냈던 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3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상태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8억원으로 전기 2억원 대비 314.7%, 전년동기 4억원 대비 131.5% 각각 급증했다. 비중은 13.4%. 연구개발비는 5억원을 지출했다. 전기 8억원 대비 30.8%, 전년동기 9억원 대비 39.4% 각각 감소한 액수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7억원으로 전기 40억원 대비 57.5%, 전년동기 20억원 대비 15.0%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27.1%.
△ 지역별 실적

지역별로는 국내 비중이 가장 컸다. 누적 매출은 116억원으로 전년동기 128억원 대비 9% 감소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66%에서 59% 축소됐다. 3분기 매출은 46억원으로 전기 대비 39%, 전년동기 대비 37%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전기 45%에서 73%로 확대됐다.
다음으로 비중이 높은 지역은 미국이다. 누적 매출은 40억원으로 전년동기 22억원 대비 82% 증가했다. 비중도 전년동기 11%에서 20%로 커졌다. 그러나 3분기 실적은 좋지 못하다. 매출은 6억원으로 전기 20억원 대비 69%, 전년동기 8억원 대비 16% 각각 감소했다. 비중은 전기 28%에서 10%로 작아졌다.
일본 지역 누적 매출은 33억원으로 전년동기 40억원 대비 17% 역성장했다. 비중도 전년동기 21%에서 17%로 축소됐다. 3분기 매출은 8억원으로 전기 16억원 대비 49%, 전년동기 11억원 대비 30% 각각 역성장했다. 비중도 전기 21%에서 13%로 축소됐다.
기타 지역 누적 매출은 9억원으로 전년동기 4억원 대비 135% 성장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2%에서 5%로 커졌다. 3분기 매출은 3억원으로 전기 4억원 대비 14%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억원보다는 17% 증가했다. 비중은 4%.
△ 주요 품목군 실적
품목별로는 마이크니들 ODM 사업 부문 매출 비중이 가장 컸다. 누적 매출은 76억원으로 전년동기 67억원 대비 14% 증가했다. 비중은 49%. 3분기 매출은 21억원으로 전기 27억원 대비 20%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5억원보다는 38% 증가했다. 비중은 44%.
마이크니들 자사 브랜드의 누적 매출은 67억원으로 전년동기 58억원 대비 15% 늘었다. 비중은 43%. 3분기 매출은 21억원으로 전기 33억원 대비 38% 줄었으나 전년동기 19억원보다는 7% 늘었다. 비중은 43%.
타사상품 유통매출 및 용역 누적 매출은 12억원으로 전년동기 6억원 대비 97% 성장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4%에서 8%로 커졌다. 3분기 매출은 6억원으로 전기 3억원 대비 98%, 전년동기 2억원 대비 179% 각각 급증했다. 비중도 전기 5%에서 13% 로 확대됐다.
건강기능식품의 누적 매출은 1000만원으로 전년동기 12억원 대비 99% 역성장했다. 비중은 8%에서 미미한 수준으로 떨어졌다. 3분기 매출은 없다.
△ 종속기업 기여도

종속기업들의 살적을 살펴보면 10개사 중 7개사가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이 가장 많은 기업은 일본에 있는 라파스 재팬이다. 누적 기준 3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1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던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일본 소재 또 다른 종속기업 시나몬사는 매출 3000만원, 1000만의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에 있는 4개의 종속기업 중 3개사가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포스트바이오주식회사는 3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26억원 대비 29% 증가했다.그러나 8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면서 1억원의 손실을 기록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 상태가 지속됐다. 큐티스의 생명연구센터는 전년동기 3억원 대비 44% 증가한 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러나 4억원 영업손실을 기록, 4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상태가 지속됐다. 주식회사 스타비즈파트너스는 3000만원의 신규 매출을 올렸으나 1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힉스씨앤티주식회사만이 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2억원 대비 20% 감소했다. 매출은 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12억원 대비 13% 증가했다.
미국 소재 2개사도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라파스 아메리카는 2억원의 신규 매출을 기록했다. 그러나 2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1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상태가 이어졌다. 가파스파마슈티컬사도 1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