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화장품 관련 기업 74개사(코스피 14, 코스닥 52, 코넥스 1, 외감 7)의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평균 2686억원으로, 전년동기 2443억원 대비 9.9% 증가했다. 3분기 매출은 평균 897억원으로 전기 924억원 대비 3.0%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816억원보다는 9.8% 증가했다.
△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 상위 10개사
LG생활건강이 5조2020억원의 매출을 기록, 선두자리를 지켰다. 전년동기 5조2376억원보다 0.7% 감소했다. 2위는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 매출은 3조805억원이었다. 전년동기 3조33억원 대비 2.6% 증가했다. 3위는 한국콜마로 매출은 1조8616억원이었다. 전년동기 1조6038억원 대비 16.1% 성장했다. 4위는 코스맥스로 1조608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1조3408억원 대비 19.9% 증가했다. 5위는 실리콘투가 차지했다. 상반기 6위에서 5위로 뛰어올랐다. 매출 규모는 5180억원으로 전년동기 2372억원 대비 무려 118.4% 성장했다. 6~10위에는 애경산업(5080억원), 에이피알(4785억원), 콜마비앤에이치(4736억원), 코스메카코리아(3960억원), 미원상사(3212억원)가 이름을 올렸다. △3분기 누적 매출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전년동기 대비 매출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실리콘투다. 전년동기 2372억원에서 5180억원으로 118.4% 성장했다. 기업고객 매출이 2600억원 증가하면서 매출이 2808억원 늘었다. 2위는 지디케이화장품. 증가율은 74.4%. 전년동기 229억원에서 400억원으로 늘었다. 해외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유럽 94억원, 미국 27억원이 각각 늘어나면서 전년동기 대비 171억원 증가했다. 3위는 한국화장품제조. 증가율은 58.7%. 전년동기 829억원에서 486억원 증가한 1315억원을 기록했다. 스킨1004가 새로운 고객으로 편입된 결과다. 4위는 진코스텍. 증가율은 57.8. 전년동기 140억원에서 221억원으로 증가했다. 마스크팩 제품 매출이 78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81억원 늘었다. 5위는 브이티. 증가율은 54.5%. 전년동기 2067억원에서 3193억원이 됐다. 화장품 부문 매출이 1211억원 증가했다. 6~10위는 달바글로벌(54.3%), 아이패밀리에스씨(46.7%), 삐아(46.6%), 씨앤씨인터내셔널(44.2%), 디와이디(43.8%)다. 74개 화장품 기업 평균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9.9% 증가했다. △3분기 매출액 상위 10개사3분기 매출 1위 역시 1조7136억원을 기록한 LG생활건강이 차지했다. 그러나 전기대비 2.6%, 전년동기 대비 1.9% 각각 역성장했다. 2위는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 1조681억원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6.2%, 전년동기 대비 10.9% 각각 증가했다. 3위는 한국콜마로 매출은 6265억원. 전기 대비 5.1%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21.3% 성장했다. 4위는 코스맥스. 매출은 5298억원. 전기대비 3.9%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15.6% 증가했다. 5위는 실리콘투가 차지했다. 매출은 1867억원. 전기 대비 2.9%, 전년동기 대비 84.9% 각각 성장했다. 6~10위는 에이피알(1741억원), 애경산업(1653억원), 콜마비앤에이치(1474억원), , 코스메카코리아(1266억원), 미원상사(1062억원) 순이었다. 74개 화장품 기업 매출 평균은 897억원이었다. △3분기 매출액 전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3분기 기준 전기 대비 매출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제닉이다. 매출액은 151억원으로 전기 90억원 대비 68.6% 증가했다. ODM 매출이 60억원 증가하면서 전기보다 62억원 늘었다. 2위는 바이오플러스로, 45.4%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자체 제품 매출이 24억원, 타사 상품 유통 매출이 27억원 각각 증가해 16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3위는 아우딘퓨쳐스. 증가율은 38.0%. 네오젠 25억원, ODM 매출이 6억원 증가해 전년동기 77억원에서 106억원이 됐다. 4위는 셀트리온스킨큐어. 증가율은 23.6%. 전기 74억원에서 온라인 매출 9억원, 글로벌 매출 7억원이 증가하면서 9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5위는 에이피알. 증가율은 12.0%. 1555억원에서 1741억원으로 늘었다.화장품 매출이 140억원 증가한 결과다. 6~10위는 휴젤(10.1%), 파마리서치(7.3%), 아모레퍼시픽그룹(6.2%), 씨티케이(4.7%), TS트릴리온(4.0%)이다. 74개 화장품기업의 3분기 매출 평균은 전기대비 3.0% 감소했다. △3분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3분기 기준 전년동기 대비 매출 성장률이 가장 큰 기업도 제닉이다. 전년동기 대비 104.4% 성장했다. ODM 매출이 77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74억원에서 151억원이 됐다. 2위는 달바글로벌로 증가율은 91.6%. 전년동기 384억원에서 737억원으로 늘었다. 지배기업 매출이 354억원 증가한 결과다. 3위는 실리콘투. 증가율은 84.9%. 전년동기 1814억원에서 기업고객 매출이 871억원 증가하면서 1867억원을 기록했다. 4위는 지디케이화장품. 증가율은 76.0%. 전년동기 76억원에서 135억원이 됐다. 유럽 29억원, 미국 12억원이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58억원이 늘었다. 5위는 한국화장품제조. 증가율은 71.2%. 전년동기 282억원에서 482억원으로 늘었다. 고객사(스킨1004)가 늘면서 매출이 증가했다. 6~10위는에이피알(42.8%), 진코스텍(42.3%), 아우딘퓨쳐스(40.7%), 씨앤씨인터내셔널(37.6%), 삐아(35.4%)다. 74개 화장품기업의 3분기 매출 평균은 전년동기 대비 9.8% 증가했다. |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화장품 관련 기업 74개사(코스피 14, 코스닥 52, 코넥스 1, 외감 7)의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평균 2686억원으로, 전년동기 2443억원 대비 9.9% 증가했다. 3분기 매출은 평균 897억원으로 전기 924억원 대비 3.0%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816억원보다는 9.8% 증가했다.
△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 상위 10개사
올해 1~3분기 누적(이하 누적) 기준 4개 기업이 1조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LG생활건강이 5조2020억원의 매출을 기록, 선두자리를 지켰다. 전년동기 5조2376억원보다 0.7% 감소했다. 2위는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 매출은 3조805억원이었다. 전년동기 3조33억원 대비 2.6% 증가했다.
3위는 한국콜마로 매출은 1조8616억원이었다. 전년동기 1조6038억원 대비 16.1% 성장했다. 4위는 코스맥스로 1조608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1조3408억원 대비 19.9% 증가했다. 5위는 실리콘투가 차지했다. 상반기 6위에서 5위로 뛰어올랐다. 매출 규모는 5180억원으로 전년동기 2372억원 대비 무려 118.4% 성장했다.
6~10위에는 애경산업(5080억원), 에이피알(4785억원), 콜마비앤에이치(4736억원), 코스메카코리아(3960억원), 미원상사(3212억원)가 이름을 올렸다.
△3분기 누적 매출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전년동기 대비 매출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실리콘투다. 전년동기 2372억원에서 5180억원으로 118.4% 성장했다. 기업고객 매출이 2600억원 증가하면서 매출이 2808억원 늘었다.
2위는 지디케이화장품. 증가율은 74.4%. 전년동기 229억원에서 400억원으로 늘었다. 해외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유럽 94억원, 미국 27억원이 각각 늘어나면서 전년동기 대비 171억원 증가했다.
3위는 한국화장품제조. 증가율은 58.7%. 전년동기 829억원에서 486억원 증가한 1315억원을 기록했다. 스킨1004가 새로운 고객으로 편입된 결과다.
4위는 진코스텍. 증가율은 57.8. 전년동기 140억원에서 221억원으로 증가했다. 마스크팩 제품 매출이 78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81억원 늘었다.
5위는 브이티. 증가율은 54.5%. 전년동기 2067억원에서 3193억원이 됐다. 화장품 부문 매출이 1211억원 증가했다.
6~10위는 달바글로벌(54.3%), 아이패밀리에스씨(46.7%), 삐아(46.6%), 씨앤씨인터내셔널(44.2%), 디와이디(43.8%)다. 74개 화장품 기업 평균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9.9% 증가했다.
△3분기 매출액 상위 10개사
3분기 매출 1위 역시 1조7136억원을 기록한 LG생활건강이 차지했다. 그러나 전기대비 2.6%, 전년동기 대비 1.9% 각각 역성장했다. 2위는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 1조681억원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6.2%, 전년동기 대비 10.9% 각각 증가했다.
3위는 한국콜마로 매출은 6265억원. 전기 대비 5.1%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21.3% 성장했다. 4위는 코스맥스. 매출은 5298억원. 전기대비 3.9%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15.6% 증가했다. 5위는 실리콘투가 차지했다. 매출은 1867억원. 전기 대비 2.9%, 전년동기 대비 84.9% 각각 성장했다.
6~10위는 에이피알(1741억원), 애경산업(1653억원), 콜마비앤에이치(1474억원), , 코스메카코리아(1266억원), 미원상사(1062억원) 순이었다. 74개 화장품 기업 매출 평균은 897억원이었다.
△3분기 매출액 전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3분기 기준 전기 대비 매출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제닉이다. 매출액은 151억원으로 전기 90억원 대비 68.6% 증가했다. ODM 매출이 60억원 증가하면서 전기보다 62억원 늘었다.
2위는 바이오플러스로, 45.4%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자체 제품 매출이 24억원, 타사 상품 유통 매출이 27억원 각각 증가해 16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3위는 아우딘퓨쳐스. 증가율은 38.0%. 네오젠 25억원, ODM 매출이 6억원 증가해 전년동기 77억원에서 106억원이 됐다.
4위는 셀트리온스킨큐어. 증가율은 23.6%. 전기 74억원에서 온라인 매출 9억원, 글로벌 매출 7억원이 증가하면서 9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5위는 에이피알. 증가율은 12.0%. 1555억원에서 1741억원으로 늘었다.화장품 매출이 140억원 증가한 결과다.
6~10위는 휴젤(10.1%), 파마리서치(7.3%), 아모레퍼시픽그룹(6.2%), 씨티케이(4.7%), TS트릴리온(4.0%)이다. 74개 화장품기업의 3분기 매출 평균은 전기대비 3.0% 감소했다.
△3분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상위 10개사
3분기 기준 전년동기 대비 매출 성장률이 가장 큰 기업도 제닉이다. 전년동기 대비 104.4% 성장했다. ODM 매출이 77억원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74억원에서 151억원이 됐다.
2위는 달바글로벌로 증가율은 91.6%. 전년동기 384억원에서 737억원으로 늘었다. 지배기업 매출이 354억원 증가한 결과다.
3위는 실리콘투. 증가율은 84.9%. 전년동기 1814억원에서 기업고객 매출이 871억원 증가하면서 1867억원을 기록했다.
4위는 지디케이화장품. 증가율은 76.0%. 전년동기 76억원에서 135억원이 됐다. 유럽 29억원, 미국 12억원이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58억원이 늘었다.
5위는 한국화장품제조. 증가율은 71.2%. 전년동기 282억원에서 482억원으로 늘었다. 고객사(스킨1004)가 늘면서 매출이 증가했다.
6~10위는에이피알(42.8%), 진코스텍(42.3%), 아우딘퓨쳐스(40.7%), 씨앤씨인터내셔널(37.6%), 삐아(35.4%)다. 74개 화장품기업의 3분기 매출 평균은 전년동기 대비 9.8%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