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은 주력사업인 레이저 의료기기 매출이 주춤하면서 3분기 누적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급감했다. 그러나 3분기엔 전기 대비 실적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원텍은 1~3분기 누적(이하 누적) 78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854억원 대비 8.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10억원으로 전년동기 355억원 대비 40.9% 역성장했다. 순이익도 152억원으로 전년동기 295억원 대비 48.7% 급감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은 공시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45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37억원 대비 22.5% 증가한 액수다.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5.8%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468억원으로 전년동기 403억원 대비 16.1% 증가했다. 비중은 59.7%. 3분기의 경우 26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290억원 대비 7.3%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264억원보다는 1.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3억원을 기록, 전기 70억원 대비 4.6%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95억원보다는 23.0% 감소했다. 순이익은 48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44억원 대비 8.8%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87억원 대비 44.8% 감소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은 공시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16억원을 사용했다. 전기 14억원 대비 14.4%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17억원보다는 3.8% 감소했다. 비중은 5.9%.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54억원으로 전기 188억원 대비 18.0%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33억원보다는 16.2% 증가했다. 비중은 57.4%. △ 사업부문별 실적![]() 사업부문별로는 레이저 의료기기 매출 비중이 90%가 넘었다. 누적 매출은 759억원으로 전년동기 824억원 대비 8% 감소했다. 비중은 97%에 달한다. 3분기 매출은 263억원으로 전기 282억원 대비 7% 감소했으니 전년동기 257억원보다는 2% 증가했다. 비중은 98%. 탈모 치료기기 누적 매출은 4억원으로 전년동기 10억원 대비 60% 감소했다. 비중은 1%다. 3분기 매출은 1억원으로 전기대비 42% 증가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46% 감소했다. 비중 1%. 기기부품 등 기타 품목의 누적 매출은 22억원으로 전년동기 20억원 대비 7% 증가했다. 비중은 3%. 3분기 매출은 4억원으로 전기 7억원 대비 7%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4억원보다는 2% 증가했다. 비중은 2%. △ 주요 품목별 실적 ![]() 품목별로는 올라지오(Oligio) 매출 비중이 가장 컸다. 누적 매출 249억원으로 전년동기 244억원 대비 2% 증가했다. 3분기 매출은 92억원으로 전기 101억원 대비 9%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68억원보다는 35% 증가했다. 올라지오 팁(Oligio Tip) 누적 매출은 203억원으로 전년동기 208억원 대비 2% 감소했다. 3분기 매출은 59억원으로 전기 74억원 대비 20%, 전년동기 67억원 대비 11% 각각 줄었다. 라비앙(Lavieen) 누적 매출은 114억원으로 전년동기 136억원 대비 16% 역성장했다. 3분기 매출은 24억원으로 전기 52억원 대비 54%, 전년동기 49억원 대비 51% 각각 감소했다. 피코케어(Picocare) 매출은 누적 기준 감소폭이 가장 컸으나 3분기엔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누적 매출은 76억원으로 전년동기 95억원 대비 20% 줄었다. 3분기 매출은 48억원으로 전기 11억원 대비 330%, 전년동기 24억원 대비 102% 각각 성장했다. 파스텔(Pastelle) 누적 매출은 26억원으로 전년동기 28억원 대비 6% 감소했다. 3분기 매출은 9억원으로 전기 10억원 대비 12%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8억원보다는 19% 증가했다. V-레이저(Laser) 누적 매출은 22억원으로 전년동기 13억원 대비 67% 늘어, 증가폭이 가장 컸다. 3분기 매출은 6억원으로 전기와는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고 전년동기 5억원보다는 16% 증가했다. Cosjet ATR와 SandroDual은 3분기 매출을 공시하지 않았다. 레이저수술기 등 서지컬 부문 누적 매출은 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 감소했다. 3분기 매출은 2억원으로 전기 대비 9%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8% 증가했다. 의료용레이저조사기 등 홈케어 부문 누적 매출은 4억원으로 전년동기 10억원 대비 59% 역성장했다. 3분기 매출은 1억원으로 전기대비 42% 늘었으나 전년동기 대비 45% 줄었다. △ 종속기업 기여도 ![]() 종속기업 중에선 미국과 태국 소재 기업들은 흑자전환했으나 일본 소재 기업은 순이익이 큰폭으로 줄었고, 중국 소재 기업은 적자가 지속됐다. 매출 기여도가 가장 큰 기업은 태국 원텍 아시아 유한회사다. 누적 매출 115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9억원으로, 10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일본 소재 원텍 재팬 누적 매출은 35억원으로 전년동기 27억원 대비 33% 증가했다. 그러나 순이익은 2억원에 그쳐 전년동기 3억원 대비 37% 감소했다. 미국 소재 원텍㈜ 상반기 매출은 26억원으로 전년동기 3억원 대비 656% 증가했다. 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3억원의 순손실을 냈던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중국 소재 베이징 원텍 테크놀로지 유한회사의 누적 매출은 11억원으로 전년동기 12억원 대비 13% 역성장했다. 30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 전년동기 3000만원의 순손실에 이어 적자 상태가 지속됐다. |
원텍은 주력사업인 레이저 의료기기 매출이 주춤하면서 3분기 누적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급감했다. 그러나 3분기엔 전기 대비 실적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원텍은 1~3분기 누적(이하 누적) 78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854억원 대비 8.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10억원으로 전년동기 355억원 대비 40.9% 역성장했다. 순이익도 152억원으로 전년동기 295억원 대비 48.7% 급감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은 공시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45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37억원 대비 22.5% 증가한 액수다.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5.8%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468억원으로 전년동기 403억원 대비 16.1% 증가했다. 비중은 59.7%.
3분기의 경우 26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290억원 대비 7.3%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264억원보다는 1.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3억원을 기록, 전기 70억원 대비 4.6%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95억원보다는 23.0% 감소했다. 순이익은 48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44억원 대비 8.8%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87억원 대비 44.8% 감소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은 공시하지 않았다. 연구개발비는 16억원을 사용했다. 전기 14억원 대비 14.4%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17억원보다는 3.8% 감소했다. 비중은 5.9%.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54억원으로 전기 188억원 대비 18.0%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33억원보다는 16.2% 증가했다. 비중은 57.4%.
△ 사업부문별 실적

사업부문별로는 레이저 의료기기 매출 비중이 90%가 넘었다. 누적 매출은 759억원으로 전년동기 824억원 대비 8% 감소했다. 비중은 97%에 달한다. 3분기 매출은 263억원으로 전기 282억원 대비 7% 감소했으니 전년동기 257억원보다는 2% 증가했다. 비중은 98%.
탈모 치료기기 누적 매출은 4억원으로 전년동기 10억원 대비 60% 감소했다. 비중은 1%다. 3분기 매출은 1억원으로 전기대비 42% 증가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46% 감소했다. 비중 1%.
기기부품 등 기타 품목의 누적 매출은 22억원으로 전년동기 20억원 대비 7% 증가했다. 비중은 3%. 3분기 매출은 4억원으로 전기 7억원 대비 7%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4억원보다는 2% 증가했다. 비중은 2%.
△ 주요 품목별 실적

품목별로는 올라지오(Oligio) 매출 비중이 가장 컸다. 누적 매출 249억원으로 전년동기 244억원 대비 2% 증가했다. 3분기 매출은 92억원으로 전기 101억원 대비 9%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68억원보다는 35% 증가했다.
올라지오 팁(Oligio Tip) 누적 매출은 203억원으로 전년동기 208억원 대비 2% 감소했다. 3분기 매출은 59억원으로 전기 74억원 대비 20%, 전년동기 67억원 대비 11% 각각 줄었다.
라비앙(Lavieen) 누적 매출은 114억원으로 전년동기 136억원 대비 16% 역성장했다. 3분기 매출은 24억원으로 전기 52억원 대비 54%, 전년동기 49억원 대비 51% 각각 감소했다.
피코케어(Picocare) 매출은 누적 기준 감소폭이 가장 컸으나 3분기엔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누적 매출은 76억원으로 전년동기 95억원 대비 20% 줄었다. 3분기 매출은 48억원으로 전기 11억원 대비 330%, 전년동기 24억원 대비 102% 각각 성장했다.
파스텔(Pastelle) 누적 매출은 26억원으로 전년동기 28억원 대비 6% 감소했다. 3분기 매출은 9억원으로 전기 10억원 대비 12%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8억원보다는 19% 증가했다.
V-레이저(Laser) 누적 매출은 22억원으로 전년동기 13억원 대비 67% 늘어, 증가폭이 가장 컸다. 3분기 매출은 6억원으로 전기와는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고 전년동기 5억원보다는 16% 증가했다.
Cosjet ATR와 SandroDual은 3분기 매출을 공시하지 않았다.
레이저수술기 등 서지컬 부문 누적 매출은 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 감소했다. 3분기 매출은 2억원으로 전기 대비 9%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8% 증가했다.
의료용레이저조사기 등 홈케어 부문 누적 매출은 4억원으로 전년동기 10억원 대비 59% 역성장했다. 3분기 매출은 1억원으로 전기대비 42% 늘었으나 전년동기 대비 45% 줄었다.
△ 종속기업 기여도

종속기업 중에선 미국과 태국 소재 기업들은 흑자전환했으나 일본 소재 기업은 순이익이 큰폭으로 줄었고, 중국 소재 기업은 적자가 지속됐다.
매출 기여도가 가장 큰 기업은 태국 원텍 아시아 유한회사다. 누적 매출 115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9억원으로, 10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일본 소재 원텍 재팬 누적 매출은 35억원으로 전년동기 27억원 대비 33% 증가했다. 그러나 순이익은 2억원에 그쳐 전년동기 3억원 대비 37% 감소했다.
미국 소재 원텍㈜ 상반기 매출은 26억원으로 전년동기 3억원 대비 656% 증가했다. 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3억원의 순손실을 냈던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중국 소재 베이징 원텍 테크놀로지 유한회사의 누적 매출은 11억원으로 전년동기 12억원 대비 13% 역성장했다. 30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 전년동기 3000만원의 순손실에 이어 적자 상태가 지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