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는 2024년 3분기 누적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두 자릿수 이상 성장했다. 그러나 3분기 당기는 전기대비 매출은 5%,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30% 이상 감소했다. 수출 부진의 여파로 보인다. ![]()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클리오는 올해 1~3분기 누적 273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2409억원 대비 13.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45억원으로 전년동기 222억원 대비 10.2% 늘었다. 순이익도 24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208억원 대비 19.5% 성장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2652억원으로 전년 동기 2359억원 대비 12.4% 늘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97.1%다. 연구개발비는 44억원을 사용해 전년 동기 38억원 대비 14.6% 증가했다. 비중은 1.6%.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074억원으로 전년동기 848억원 대비 26.6% 증가했다. 비중은 39.3%다. 3분기의 경우 87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926억원 대비 5.4%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848억원보다는 3.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4억원으로 전기 96억원 대비 33.1%, 전년 동기 105억원 대비 38.8% 각각 감소했다. 순이익은 60억원으로 전기 90억원 대비 32.8%, 전년 동기 97억원 대비 38.1% 각각 줄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847억원으로 전기 891억원 대비 5.0%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834억원보다는 1.5% 증가했다. 비중은 96.7%. 연구개발비로는 16억원을 사용해 전기 15억원 대비 4.2%, 전년 동기 14억원 대비 13.8% 각각 늘었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323억원으로 전기 380억원 대비 14.9% 줄었으나, 전년 동기 319억원보다는 1.3% 늘었다. 비중은 36.9%다. △ 품목군별 실적![]() 품목군별 매출을 살펴보면 메이크업 제품군 매출이 70% 이상을 차지했다. 그 중에서도 포인트 메이크업 아이 부문의 매출 비중이 가장 컸다. 누적 매출은 741억원으로 전년동기 657억원 대비 13% 증가했다. 비중은 27%. 3분기 매출은 225억원으로 전기 269억원 대비 16%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204억원보다는 10% 증가했다. 비중은 26%. 베이스메이크업의 누적 매출은 656억원으로 전년동기 628억원 대비 5% 증가했다. 비중은 24%. 3분기 매출은 214억원으로 전기 197억원 대비 9%, 전년동기 211억원 대비 1% 각각 늘었다. 비중은 24%. 포인트 메이크업 립의 누적 매출은 557억원으로 전년동기 443억원 대비 26% 증가했다. 품목군 중 전년대비 매출 증가폭이 가장 컸다. 비중은 20%. 3분기 매출은 179억원으로 전기 184억원 대비 2%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58억원보다는 14% 증가했다. 비중은 20%. 스킨케어 베이직의 누적 매출은 731억원으로 전년동기 638억원 대비 15% 증가했다. 3분기 매출은 239억원으로 전기 258억원 대비 7%, 전년동기 259억원 대비 8% 각각 줄었다. 비중 27%. △ 종속기업 기여도
종속기업의 경우 국내 기업은 적자가 지속됐으나 중국 기업은 흑자전환했다. 한국 주식회사 클리오라이프케어의 누적 매출은 37억원으로 전년동기 21억원 대비 71% 증가했다. 그러나 16억원의 순손실을 내면서 전년동기 12억원의 순손실에 이어 적자상태가 지속됐다. 클리오(상해)화장품유한공사의 누적 매출은 53억원으로 전년동기 48억원 대비 12% 성장했다. 12억의 순이익을 기록해 1억원의 순손실을 냈던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일본의 주식회사 클리오재팬은 73억원의 신규 매출을 기록했다. 1억원의 순이익도 냈다. 주식회사 키와미도 1억원 매출에 1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해 흑자를 기록했다. |
클리오는 2024년 3분기 누적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두 자릿수 이상 성장했다. 그러나 3분기 당기는 전기대비 매출은 5%,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30% 이상 감소했다. 수출 부진의 여파로 보인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를 분석한 결과, 클리오는 올해 1~3분기 누적 273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2409억원 대비 13.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45억원으로 전년동기 222억원 대비 10.2% 늘었다. 순이익도 24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208억원 대비 19.5% 성장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2652억원으로 전년 동기 2359억원 대비 12.4% 늘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97.1%다. 연구개발비는 44억원을 사용해 전년 동기 38억원 대비 14.6% 증가했다. 비중은 1.6%.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074억원으로 전년동기 848억원 대비 26.6% 증가했다. 비중은 39.3%다.
3분기의 경우 87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926억원 대비 5.4%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848억원보다는 3.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4억원으로 전기 96억원 대비 33.1%, 전년 동기 105억원 대비 38.8% 각각 감소했다. 순이익은 60억원으로 전기 90억원 대비 32.8%, 전년 동기 97억원 대비 38.1% 각각 줄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847억원으로 전기 891억원 대비 5.0%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834억원보다는 1.5% 증가했다. 비중은 96.7%. 연구개발비로는 16억원을 사용해 전기 15억원 대비 4.2%, 전년 동기 14억원 대비 13.8% 각각 늘었다.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323억원으로 전기 380억원 대비 14.9% 줄었으나, 전년 동기 319억원보다는 1.3% 늘었다. 비중은 36.9%다.
△ 품목군별 실적

품목군별 매출을 살펴보면 메이크업 제품군 매출이 70% 이상을 차지했다. 그 중에서도 포인트 메이크업 아이 부문의 매출 비중이 가장 컸다. 누적 매출은 741억원으로 전년동기 657억원 대비 13% 증가했다. 비중은 27%. 3분기 매출은 225억원으로 전기 269억원 대비 16%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204억원보다는 10% 증가했다. 비중은 26%.
베이스메이크업의 누적 매출은 656억원으로 전년동기 628억원 대비 5% 증가했다. 비중은 24%. 3분기 매출은 214억원으로 전기 197억원 대비 9%, 전년동기 211억원 대비 1% 각각 늘었다. 비중은 24%.
포인트 메이크업 립의 누적 매출은 557억원으로 전년동기 443억원 대비 26% 증가했다. 품목군 중 전년대비 매출 증가폭이 가장 컸다. 비중은 20%. 3분기 매출은 179억원으로 전기 184억원 대비 2%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58억원보다는 14% 증가했다. 비중은 20%.
스킨케어 베이직의 누적 매출은 731억원으로 전년동기 638억원 대비 15% 증가했다. 3분기 매출은 239억원으로 전기 258억원 대비 7%, 전년동기 259억원 대비 8% 각각 줄었다. 비중 27%.
△ 종속기업 기여도
종속기업의 경우 국내 기업은 적자가 지속됐으나 중국 기업은 흑자전환했다.
한국 주식회사 클리오라이프케어의 누적 매출은 37억원으로 전년동기 21억원 대비 71% 증가했다. 그러나 16억원의 순손실을 내면서 전년동기 12억원의 순손실에 이어 적자상태가 지속됐다.
클리오(상해)화장품유한공사의 누적 매출은 53억원으로 전년동기 48억원 대비 12% 성장했다. 12억의 순이익을 기록해 1억원의 순손실을 냈던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일본의 주식회사 클리오재팬은 73억원의 신규 매출을 기록했다. 1억원의 순이익도 냈다. 주식회사 키와미도 1억원 매출에 1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해 흑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