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점주들, "매장 운영 자신감과 제품 신뢰도 크게 향상" 호평

영진노에비아(대표 김용권)가 최근 일본 현지에서 2024년도 우수전문점주 대상 일본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된 이번 연수는 노에비아 제품에 대한 전문점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자신감을 심어줌으로써 판매를 극대화하고, 전문점주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51기 연수단은 노에비아의 기술력과 제품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연수 첫날, 연수단은 일본 시가(滋賀)현에 위치한 노에비아 중앙연구소와 제1공장을 방문해 ISO9001(국제품질보증규격)과 ISO14001(환경처리시스템 국제규격)을 획득한 최첨단 제조 시설을 둘러봤다. 연구소에서는 노에비아의 특허 성분 개발을 위한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위생관리와 생산공정에 대한 현장학습도 진행됐다.

이어 둘째 날에는 고베 본사에서 노에비아 제품의 효능과 특징을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제품 교육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미백 실험을 통해 노에비아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체험했고, 전문점 운영에 유익한 카운셀링 교육도 받아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가한 전문점주들은 “노에비아 제품에 대한 확신이 생겼고, 이를 바탕으로 보다 전문적인 피부 상담이 가능해졌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연수는 제품 이해도뿐 아니라 경영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는 자리로도 평가받았으며, 이를 통해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진노에비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교육을 통해 노에비아 화장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며 “전문점주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