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코스메틱은 올해 상반기 매출은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이 나면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 순이익도 90% 이상 감소했다. ![]()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8월 반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올해 상반기 리더스코스메틱은 37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355억원 대비 4.6% 증가했다. 3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2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전년동기에 비해 손실폭은 줄였지만 적자는 지속됐다. 순이익은 1000만원을 기록, 20억원의 순이익을 냈던 전년동기 대비 99.7% 역성장했다. 상품매출 규모는 11억원으로 전년동기 9억원 대비 22.6% 증가했다. 상품 매출액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3.0%. 연구개발비는 1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2억원 대비 14.7% 감소한 액수다. 비중은 0.4%.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61억원으로 전년동기 31억원 대비 95.5% 증가했다. 비중은 16.6%. 2분기의 경우 19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181억원 대비 4.7%, 전년동기 177억원 대비 7.1% 각각 증가했다. 1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기(- 3억원) 및 전년동기(-9억원)의 영업손실엑에 비해 그 폭은 줄였으나 적자가 지속됐다. 5억원의 순이익을 남겼다. 5억원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33억원의 순이익이 났던 전년동기에 비해선 83.4% 역성장했다. 상품매출 규모는 5억원으로 전기 6억원 대비 10.4%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4억원보다는 31.8% 증가했다. 비중은 2.7%. 연구개발비는 7000만원을 사용했다. 전기와는 비슷한 규모였으나, 전년동기 8000만원보다는 13.9% 감소한 액수다. 비중은 0.4%.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38억원으로 전기 24억원 대비 59.0%, 전년동기 11억원 대비 239.1% 각각 성장했다. 비중은 19.9%. △ 사업부문별 실적
화장품 사업은 매출은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이 나면서 적자가 지속됐다. 상반기 매출은 86억원으로 전년동기 59억원 대비 47% 증가했다. 비중은 23%. 12억원의 영업손실이 나면서 3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2분기 매출은 45억원으로 전기 41억원 대비 10%, 전년동기 25억원 대비 81%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24%. 4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전기(-9억원) 및 전년동기(-17억원)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 골판지 사업부문의 상반기 매출은 285억원으로 전년동기 296억원 대비 4% 감소했다. 비중은 77%. 영업이익은 9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와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2분기 매출은 145억원으로 전기 140억원 대비 3%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152억원보다는 5% 감소했다. 비중은 76%. 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기 5억원 대비 36%, 전년동기 8억원 대비 57% 각각 감소했다. △종속기업 기여도
국내외 소재 4개의 종속기업이 모두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적자가 지속됐다. 중국 소재 리더스 코스메틱스 북경유한책임공사의 상반기 매출은 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8% 감소했다. 3억원의 순손실을 내면서 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미국 소재 리더스 코스메틱 USA㈜의 상반기 매출은 2억원으로 전년동기 1억원 대비 35% 증가했다. 그러나 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4억원의 순손실이 났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다. 국내 소재 ㈜리딩프로스의 상반기 매출은 1억원으로 전년동기 2억원 대비 36% 감소했다. 1억원의 순손실이 나면서 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다. 국내에 있는 또다른 종속기업 ㈜엘스퀘어에스는 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으며 순손실이 나면서 적자상태다. |
리더스코스메틱은 올해 상반기 매출은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이 나면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 순이익도 90% 이상 감소했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8월 반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올해 상반기 리더스코스메틱은 37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355억원 대비 4.6% 증가했다. 3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2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전년동기에 비해 손실폭은 줄였지만 적자는 지속됐다. 순이익은 1000만원을 기록, 20억원의 순이익을 냈던 전년동기 대비 99.7% 역성장했다.
상품매출 규모는 11억원으로 전년동기 9억원 대비 22.6% 증가했다. 상품 매출액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3.0%. 연구개발비는 1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2억원 대비 14.7% 감소한 액수다. 비중은 0.4%.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61억원으로 전년동기 31억원 대비 95.5% 증가했다. 비중은 16.6%.
2분기의 경우 19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181억원 대비 4.7%, 전년동기 177억원 대비 7.1% 각각 증가했다. 1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전기(- 3억원) 및 전년동기(-9억원)의 영업손실엑에 비해 그 폭은 줄였으나 적자가 지속됐다. 5억원의 순이익을 남겼다. 5억원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33억원의 순이익이 났던 전년동기에 비해선 83.4% 역성장했다.
상품매출 규모는 5억원으로 전기 6억원 대비 10.4%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4억원보다는 31.8% 증가했다. 비중은 2.7%. 연구개발비는 7000만원을 사용했다. 전기와는 비슷한 규모였으나, 전년동기 8000만원보다는 13.9% 감소한 액수다. 비중은 0.4%.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38억원으로 전기 24억원 대비 59.0%, 전년동기 11억원 대비 239.1% 각각 성장했다. 비중은 19.9%.
△ 사업부문별 실적
화장품 사업은 매출은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이 나면서 적자가 지속됐다. 상반기 매출은 86억원으로 전년동기 59억원 대비 47% 증가했다. 비중은 23%. 12억원의 영업손실이 나면서 3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2분기 매출은 45억원으로 전기 41억원 대비 10%, 전년동기 25억원 대비 81%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24%. 4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전기(-9억원) 및 전년동기(-17억원)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
골판지 사업부문의 상반기 매출은 285억원으로 전년동기 296억원 대비 4% 감소했다. 비중은 77%. 영업이익은 9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와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2분기 매출은 145억원으로 전기 140억원 대비 3%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152억원보다는 5% 감소했다. 비중은 76%. 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기 5억원 대비 36%, 전년동기 8억원 대비 57% 각각 감소했다.
△종속기업 기여도
국내외 소재 4개의 종속기업이 모두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적자가 지속됐다.
중국 소재 리더스 코스메틱스 북경유한책임공사의 상반기 매출은 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8% 감소했다. 3억원의 순손실을 내면서 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미국 소재 리더스 코스메틱 USA㈜의 상반기 매출은 2억원으로 전년동기 1억원 대비 35% 증가했다. 그러나 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4억원의 순손실이 났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다.
국내 소재 ㈜리딩프로스의 상반기 매출은 1억원으로 전년동기 2억원 대비 36% 감소했다. 1억원의 순손실이 나면서 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다.
국내에 있는 또다른 종속기업 ㈜엘스퀘어에스는 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으며 순손실이 나면서 적자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