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상반기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다. 화장품 부문은 선전했으나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부문이 부진한 탓으로 분석된다. ![]()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8월 반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올해 상반기 신세계인터내셔날은 630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6460억원 대비 2.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45억원으로 전년동기 287억원 대비 14.7% 줄었다. 순이익도 28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283억원 대비 0.7% 감소했다. 상품매출 규모는 4658억원으로 전년동기 4707억원 대비 1.0% 감소했다. 상품 매출액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73.9%. 연구개발비는 17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18억원 대비 3.7% 감소한 액수다. 비중은 0.3%.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06억원으로 전년동기 76억원 대비 39.4% 증가했다. 비중은 1.7%. 2분기의 경우 320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3094억원 대비 3.7%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3338억원보다는 3.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33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112억원 대비 18.7%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184억원보다는 27.8% 줄었다. 순이익은 156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126억원 대비 23.5%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194억원보다는 19.9% 감소했다. 상품매출 규모는 2392억원으로 전기 2266억원 대비 5.6%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2494억원보다는 4.1% 감소했다. 비중은 74.5%. 연구개발비는 12억원을 사용했다. 전기 5억원 대비 118.4%, 전년동기 10억원 대비 14.8% 각각 증가한 액수다. 비중은 0.4%.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46억원으로 전기 60억원 대비 24.0% 줄었으나 전년동기 43억원보다는 6.9% 증가했다. 비중은 1.4%. △ 사업부문별 실적![]() 사업부문별로는 화장품 사업은 성장했으나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부문은 역성장했다. 화장품 부문 상반기 매출은 2096원으로 전년동기 1885억원 대비 11% 증가했다. 비중은 33%. 영업이익은 125억원으로 전년동기 124억원 대비 1% 증가했다. 비중은 51%. 2분기 매출은 1053억원으로 전기 1043억원 대비 1%, 전년동기 966억원 대비 9%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33%.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전기 65억원 대비 8%, 전년동기 68억원 대비 12% 각각 줄었다. 비중도 전년동기 58%에서 45%로 축소됐다.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부문의 상반기 매출은 4208억원으로 전년동기 4575억원 대비 8% 감소했다. 비중은 67%. 2분기 매출은 2156억원으로 전기 2051억원 대비 5%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2372억원보다는 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73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47억원 대비 56%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116억원보다는 37% 감소했다. 비중은 55%. △ 종속기업 기여도
종속기업별로는 국내 소재 ㈜신세계톰보이, 중국 소재 기아가무역(상해)유한공사, 스위스 소재 PP Produits Prestiges SA 순으로 기여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중국소재 종속기업은 흑자전환했다. ㈜신세계톰보이의 상반기 매출은 1082억원으로 전년동기 541억원 대비 100% 성장했다. 5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 전년동기 52억원 대비 13% 증가했다. 기아가무역(상해)유한공사의 상반기 매출은 120억원으로 전년동기 57억원 대비 111% 증가했다. 6억원 순이익을 내면서 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PP Produits Prestiges SA 상반기 매출은 57억원으로 전년동기 53억원 대비 8% 증가했다. 순이익은 10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13억원 대비 25% 역성장했다. 베트남 소재 신세계인터내셔날 베트남 유한회사는 매출이 미미한 수준이다. 전년동기 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이후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소재 시그나이트. 라엘 벤처투자조합의 상반기 매출은 1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2% 감소했다. 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4억원의 순손실을 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지속이다.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상반기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다. 화장품 부문은 선전했으나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부문이 부진한 탓으로 분석된다.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4년 8월 반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올해 상반기 신세계인터내셔날은 630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6460억원 대비 2.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45억원으로 전년동기 287억원 대비 14.7% 줄었다. 순이익도 28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283억원 대비 0.7% 감소했다.
상품매출 규모는 4658억원으로 전년동기 4707억원 대비 1.0% 감소했다. 상품 매출액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하 비중)은 73.9%. 연구개발비는 17억원을 지출했다. 전년동기 18억원 대비 3.7% 감소한 액수다. 비중은 0.3%.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06억원으로 전년동기 76억원 대비 39.4% 증가했다. 비중은 1.7%.
2분기의 경우 320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기 3094억원 대비 3.7%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3338억원보다는 3.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33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112억원 대비 18.7%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184억원보다는 27.8% 줄었다. 순이익은 156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126억원 대비 23.5%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194억원보다는 19.9% 감소했다.
상품매출 규모는 2392억원으로 전기 2266억원 대비 5.6%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2494억원보다는 4.1% 감소했다. 비중은 74.5%. 연구개발비는 12억원을 사용했다. 전기 5억원 대비 118.4%, 전년동기 10억원 대비 14.8% 각각 증가한 액수다. 비중은 0.4%.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46억원으로 전기 60억원 대비 24.0% 줄었으나 전년동기 43억원보다는 6.9% 증가했다. 비중은 1.4%.
△ 사업부문별 실적

사업부문별로는 화장품 사업은 성장했으나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부문은 역성장했다.
화장품 부문 상반기 매출은 2096원으로 전년동기 1885억원 대비 11% 증가했다. 비중은 33%. 영업이익은 125억원으로 전년동기 124억원 대비 1% 증가했다. 비중은 51%. 2분기 매출은 1053억원으로 전기 1043억원 대비 1%, 전년동기 966억원 대비 9%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33%.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전기 65억원 대비 8%, 전년동기 68억원 대비 12% 각각 줄었다. 비중도 전년동기 58%에서 45%로 축소됐다.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부문의 상반기 매출은 4208억원으로 전년동기 4575억원 대비 8% 감소했다. 비중은 67%. 2분기 매출은 2156억원으로 전기 2051억원 대비 5%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2372억원보다는 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73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47억원 대비 56%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116억원보다는 37% 감소했다. 비중은 55%.
△ 종속기업 기여도
종속기업별로는 국내 소재 ㈜신세계톰보이, 중국 소재 기아가무역(상해)유한공사, 스위스 소재 PP Produits Prestiges SA 순으로 기여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중국소재 종속기업은 흑자전환했다.
㈜신세계톰보이의 상반기 매출은 1082억원으로 전년동기 541억원 대비 100% 성장했다. 5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 전년동기 52억원 대비 13% 증가했다.
기아가무역(상해)유한공사의 상반기 매출은 120억원으로 전년동기 57억원 대비 111% 증가했다. 6억원 순이익을 내면서 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PP Produits Prestiges SA 상반기 매출은 57억원으로 전년동기 53억원 대비 8% 증가했다. 순이익은 10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13억원 대비 25% 역성장했다.
베트남 소재 신세계인터내셔날 베트남 유한회사는 매출이 미미한 수준이다. 전년동기 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이후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소재 시그나이트. 라엘 벤처투자조합의 상반기 매출은 1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2% 감소했다. 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4억원의 순손실을 냈던 전년동기에 이어 적자지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