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매자 명장(정정원 헤어룩 대표)이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2024 숙련기술인의 날’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직업능력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숙련기술인의 날’은 숙련기술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지난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으며,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수상자, 정부 및 국회 관계자, 숙련기술인 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숙련기술인, 영원히 웅비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주제 영상 상영, 유공자 포상, 명장·기능한국인 증서 수여, 기념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숙련기술인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되면서 국민적 관심이 높아졌다”며, “정부는 숙련기술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정매자 명장을 포함한 18명의 숙련기술 유공자에게 훈장과 포장이 수여됐으며, 새롭게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된 13명과 기능한국인 6명에게도 증서가 수여됐다. |
정매자 명장(정정원 헤어룩 대표)이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2024 숙련기술인의 날’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직업능력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숙련기술인의 날’은 숙련기술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지난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으며,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수상자, 정부 및 국회 관계자, 숙련기술인 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숙련기술인, 영원히 웅비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주제 영상 상영, 유공자 포상, 명장·기능한국인 증서 수여, 기념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숙련기술인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되면서 국민적 관심이 높아졌다”며, “정부는 숙련기술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정매자 명장을 포함한 18명의 숙련기술 유공자에게 훈장과 포장이 수여됐으며, 새롭게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된 13명과 기능한국인 6명에게도 증서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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